용인시산업진흥원, 2024년 ‘수출역량 강화교육’ 기업재직자·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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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4년 ‘수출역량 강화교육’ 기업재직자·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


무역실무 및 원산지증명서 작성, 국가별 오픈마켓 입점 등 총 10개 강의


art_17121107757444_506d0f.jpg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시 기업재직자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자료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기업재직자,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무역실무 분야(무역 절차, 관세 관리, 수출입 통관 절차, 비즈니스 영어, 외국환거래 관리 등)해외진출역량강화 분야(원산지 증명서 작성, 아마존 및 쇼피 마켓 운영 등)로 운영 된다.

 

특히 올해는 무역실무와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 1:1 멘토링과 상시 Q&A 플랫폼까지 병행 운영하여 교육생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최근 2월 용인시는 무역수지 1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경기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용인시의 다양한 수출지원정책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입과 성공적인 수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해당교육은 각 과정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 또는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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