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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삼가초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참여

기사입력 2024.05.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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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의회는 7일 삼가초등학교 5학년 25명이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7일 삼가초등학교 5학년 25명이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울러 김상수, 황미상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정책이 결정되기 위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학생들이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의원들이 어떤 의정활동을 하는지 상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돼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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