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림조합 이대영 조합장 ‘동탑산업훈장’ 수상…산림분야·산림조합 발전의 공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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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용인시산림조합 이대영 조합장 ‘동탑산업훈장’ 수상…산림분야·산림조합 발전의 공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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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도 창립기념식에서 이대영 조합장이 산림분야와 산림조합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17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도 창립기념식에서 이대영 조합장이 산림분야와 산림조합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대영 조합장은 산림분야 용인특례시청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5년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용인시산림조합장으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과감한 추진력과 경영 혁신 및 합리적인 사업 추진으로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

 

그동안의 성과로는 SJ산림문화복합센터 설립, 상설나무전시판매장 운영을 통한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 증대, 신용사업 내실 운영, 지역민을 위한 기부금 및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산림자원 육성에 노력해 왔다.

 

이대영 조합장은 이번에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표해 분에 넘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반면 그에 걸맞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향후 임기를 마치는 날까지 일생의 과업으로 용인시산림조합의 백년대계를 위해 더욱더 헌신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조합원과 산주·임업인, 특히 용인시민들에게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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