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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김연아의 '연아 합창단' 음악감독 맡아

기사입력 2015.06.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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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국민대합창 - 나는 대한민국'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가수 이승철(49)이 피겨여왕 김연아(25)가 이끄는 KBS '연아 합창단'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고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가 26일 밝혔다.

     

    KBS가 광복 70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국민대합창 - 나는 대한민국' 프로젝트 일환으로 구성된 '연아 합창단'은 김연아와 만 19~29세 청춘이 함께 한다.

     

    김연아는 '연아 합창단'의 단원 선발 오디션을 진행하고,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연아 합창단'과 함께 노래한다.

     

    '연아 합창단'은 지난 23일 2차 오디션을 통해 25명의 단원이 선발됐으며, '연아 합창단'의 탄생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사전 다큐 '나는 대한민국'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나는 대한민국'에는 '연아 합창단' 외에도 가수 이선희가 지휘하는 '해방둥이 합창단'과 가수 조영남이 여야 정치인들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합창단'도 무대에 오른다. 총 7만명이 참여하는 대합창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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