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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무도회로 돌아온 MBC '무한도전' 가요제

기사입력 2015.07.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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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MBC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년 주기로 개최하는 '무한도전 가요제'가 막을 올린다.

    1일 MBC에 따르면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는 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가면무도회로 포문을 연다.  

    요즘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예능 '일밤-복면가왕' 콘셉트를 빌려와 출연자들이 모두 가면을 쓴 채 무대에 오른다.  


    역대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가했던 가수 유희열과 윤종신, 이적이 무대를 감상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판단과 추리력으로 재미를 더했다는 게 MBC 설명이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까지, 2년에 한 번씩 멤버들과 음악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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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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