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음원 전쟁서 신곡 '예뻐서'로 6개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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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음원 전쟁서 신곡 '예뻐서'로 6개 차트 1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유승우(18)의 신곡 '예뻐서'가 6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공개된 '예뻐서'는 30일 오전 기준으로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6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대세 뮤지션인 혁오와 자이언티, 인기 아이돌 그룹을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

 

이번 신곡은 유승우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첫 음반이다.

 

스타쉽은 "최근 음원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대거 컴백한 상황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둬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긱스의 루이가 랩을 더한 '예뻐서'는 김도훈이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알앤비(R&B) 풍의 곡이다.

 

스무 살 문턱인 유승우의 미성이 돋보이는 노래로 이 곡의 뮤직비디오도 '반전' 장면으로 화제가 됐다.

 

유승우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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