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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찜한 TV>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31계단↑

기사입력 2015.09.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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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닐슨 콘텐츠파워지수 9월 첫주 10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소녀시대의 위력은 역시 대단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4일 K팝 스타 소녀시대의 출연으로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파워지수(CPI) 9월 첫째주(8월31일~9월6일) 집계에서 전주 대비 31계단 뛰어오른 10위를 차지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CPI지수는 212.5이었다.


    CPI지수는 매주 50위까지 집계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또한 몰입도가 높은 콘텐츠를 보여주는 '소셜 버즈' 항목에서도 전주 대비 17계단 높은 3위에 올랐다. MBC '무한도전'과 '일밤-복면가왕'에 이어 많이 회자됐다는 얘기다.   


    이날 소녀시대는 티파니의 자작곡 '비터스위트 & 크레이지'와 자신들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밴드 버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데뷔 후 9년의 시간을 돌아보게 했다.  

    한편, 9월 첫주 CPI 순위 1~3위는 전주와 동일했다.


    1위는 '무한도전'으로 CPI지수는 274.8로 집계됐으며, 2위는 '일밤-복면가왕'(268.7), 3위는 SBS '용팔이'(236.3)다.  


    이밖에 엠넷 '슈퍼스타K 7'이 전주 대비 10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슈퍼스타K 7'은 관심·관여도가 높은 콘텐츠를 보여주는 '직접 검색' 순위에서는 전주 대비 9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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