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구경과 관광·축제를 강릉에서'…가을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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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구경과 관광·축제를 강릉에서'…가을정취 '만끽'

14441119742716.jpg어떤 맛의 커피일까?...강릉커피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커피축제와 오징어 축제, 2015 가을 관광주간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에코 강릉(excellent coffee of GangNeung)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는 8∼11일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등에서 100인 100미 바리스타 퍼포먼스, 스탬프 랠리인 강릉 커피 유락(遊樂), 노천카페촌 운영 등의 주요 행사가 열린다.


같은 기간 동해안의 대표적인 수산항인 강릉의 주문진항에서 열리는 주문진 오징어 축제는 맨손 오징어 잡기, 오징어회 썰기, 회 시식, 오징어 낚시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주문진항을 찾은 관광객에게 재미난 추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31일에는 대관령 옛길 걷기 체험행사가 예정돼 있다.

14441119774376.jpg"맨손으로 오징어 잡아요"…주문진 오징어축제(연합뉴스 자료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2015 가을 관광주간' 행사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내에 있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은 많은 할인혜택을 누리며 열띤 경기도 관람하고 관광도 즐길 수 있다.


관광주간에는 통일공원, 오죽헌 시립박물관, 커피박물관, 정동진 시간박물관 등의 입장료 할인 혜택과 함께 숙박·체험·음식 시설 등에서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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