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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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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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0() 오전 8:30분부터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가 용인 원삼 축구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새벽부터 비가 내려서인지 제법 쌀쌀하기까지 한 날씨였고 간혹 소낙비가 쏟아지기도 헀다.

선수들은 경기전 찬양하고, 기도를 했으며 경기 승패보다 서로 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도 느껴졌다.

이번 축제는 용인지역에 22개 교회 팀이 출전 했는데 출전 팀은 할렐루야 조 14개 팀과 임마누엘 조 7팀이 출전하여 경기가 진행되었다.

 

처음 대회부터  이 대회를 진행한 진행위원장 김태진목사는 대회 목적을 말하면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 축구 선교 축제는 축구선교 문화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용인지역 회원교회 축구선교 임의 친교와 단합, 지교회 올바른 축구선교 정보교환 및 축구 선교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되는 축구 축제라고 설명했다.

이번 축구 축제에 주최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진행은 용인시 목회자 체육 선교회에서 맡아 진행했다.

이번 축구 축제 개회식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과 용인시 목회자 체육 선교회 임원들이 진행했으며, 격려차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지역 국회의원들 이우현, 이상일, 백군기 의원들이 다녀갔으며 그 외에도 많은 도의원, 시의원들이 격려차 방문했다.

 

경기 결과 할렐루야 팀은 생명셈교회가 우승, 봉화성심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임마누엘 팀은 남서울비전교회가 우승, 더빛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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