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용인음식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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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제8회 용인음식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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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용인음식문화축제에서 공연하는 오로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제8회 용인음식문화축제가 1023일부터 102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 한국외식업 중앙회 용인시 지부가 주최하고, 용인음식문화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와 요리경연 대회, 출품 작품 시식회 및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전통음식 전시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태교 음식 홍보와 아동보호 및 태교 캠페인은 특별한 행사로 준비되었고, 또한 줌마 평화콘서트, 뚜들김 난타, 안데스(잉카) 음악공연, 벨리댄스, 색소폰 공연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체험관 운영을 통해 7080 추억 만들기와 전통 체험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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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4번째 정찬민 용인시장 과 축제에 참석한 용인 시민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김 언년 총괄팀장은 용인시청 광장에서 제8회 용인음식문화축제가 열리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요리경연 대회를 통해 용인 대표 음식을 찾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관내 음식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홍보의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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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화 전통장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솥짓말식품 조옥화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솥짓말식품 기업이 많이 홍보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용인시청에 감사한다고 했으며, 무엇보다 정찬민 용인시장님께서 3일 동안 함께 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했다. 솥짓말식품은 된장/청국장/간장/고추장/메주/청국장 가루/메밀 된장/메밀 고추장을 만드는 회사인데 용인지역 80여 농가에서 재배한 콩을 재료로 고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대가 함께 모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자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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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음식 홍보

 

태교음식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생영양팀 정 한옥 팀장은 임신한 엄마들에게 좋은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한다고 했다. 임신할 때부터 임신 말기까지 엄마에 음식 섭취는 매우 중요하며, 출산 이후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엄마의 영양관리

1일 에너지 필요량(1,900-2,100kcal) 섭취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입덧은 음식물에 대한 기호(냄새나, 맛)에 변화가 나타나 구역질을 하게 되는 증상입니다.(주로 초기 3개월 동안 일어나)

입덧을 할 경우 식사를 하루 5-6회로 나눠서 먹고 식사 중간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보다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일 에너지 필요량에 340kcal 추가 섭취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빈혈, 변비, 부종, 임신중독증,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

임신 시 빈혈은 대부분 철분 결핍성빈혈이므로 식사 시 철분, 단백질, 비타민 c 등이 풍부한 식품을 골로로 섭취합니다.

(필요에 따라 의사 처방에 따른 철분 보충제 섭취

1일 에너지 필요량에 450kcal 추가 섭취

태아가 위를 압박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으니 과식하지 않으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체중이 급격하게 늘지 않도록 열량이 높은 간식, 인스턴트식품은 피하도록 합니다.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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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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