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사랑하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사문화

  • 14062758714630.jpg

    (국민문화칼럼)

    경기도내 기독교계가 자살예방과 생명사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내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는 7월 23일 부천 여의도 순복음 중동교회에서1차 생명

    사랑 캠페인을 열었다.지난 3월 21일 개소한 무한생명사랑 힐링센터는 지역 교회와 함께 생명사랑

    보듬이 조직을 만들어 도내 권역별 생명사랑캠페인, 자살예방 상담 등 생명사랑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캠페인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및 부천시

    기독교총연합회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특별예배와 생명사랑 보듬이 발대식 생명사랑 거리

    캠페인순으로 진행됐다.우리나라 자살인구는 OECD 가운데 가장 높은편에 속한다.경기도내 자살인구도

    최근 10년간 2배가량 증가하고 있어 생명경시 풍조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세계인을 놀라게하고있고 스포츠나 연예인들의 한류열풍은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여러가지로  대단한 성장을 가져왔지만 생명사랑은 너무 부족하다. 생명은  자신에게

    가장소중한 자산이며 전부이고, 또한 국가에 최고의 자산이며 보배이다.  생명은 가장 소중한 분에게 부여받은

    사랑의 선물이다. 생명은 사랑없이는 탄생할 수 없다. 생명을 가졌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이미 받았다는

    증거가된다. 잠시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가질수는 있지만 극단적 위험한 결정은 해서는

    안된다. 우리모두는 또다른 누군가에게 사랑을 나누워줄 의무를 갖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