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컬‘은하에서 온 산타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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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무비컬‘은하에서 온 산타공주’

()용인문화재단은 성탄절을 맞아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1225() 13시와 1530분 무비컬 은하에서 온 산타공주를 공연한다. ‘무비컬은 뮤지컬과 영화가 결합된 장르로서 기존에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작품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한국영화인협회 용인시지부와 ()한국연극협회 용인시지부가 함께 작업한 은하에서 온 산타공주는 사랑과 희망을 전파하는 산타행성과 그 반대편 암흑행성이 공존하는 은하계라는 상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판타지 모험극이다. 산타공주를 지구로 피신시키고 은하계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산타대왕의 이야기를 아이들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해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 관객을 모험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영상의 강렬함과 연극의 생동감 넘치는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무비컬은 새로운 창작예술로 어린이들에게는 모험과 상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공연은 만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3인 가족 이상 20% 할인혜택 또한 받아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 더욱 좋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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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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