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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3구역 주상복합 6년만에 ‘개발 탄력’

기사입력 2016.02.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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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참사, 용산역세권 개발 유산 등 악재가 불거지면서 6년째 제자리걸음을 했던 서울 용산구 한강로 3용산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다. 조합 임원진을 새로 구성한 데 이어 시공사 선정에 성공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형개발 호재로 최근 들어 용산 일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신라 면세점 개점 일정이 알려지고 서부이촌동 재개발사업 가시화 유엔사부지 매각공고, 의료관광호텔 복합시설계획, 신분당선 연장개통, 대기업 본사 이전 등 각종 호재가 연이어 나오면서 용산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삼성물산이 용산역 바로 앞에 시공하고 있는 래미안 용산이 분양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

     

    782(일반분양597)오피스텔이 최근 완판소식을 알리며, 분양 마감단계에 있어 조합원들의 로얄층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는 총 195세대(일반분양165세대)로 구성되며, 로얄층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한다.

    단지에서 KTX, 1호선,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특히 4호선 신용산역과는 지하 1층과 지하 2층사이 직접 연결된다.

     

    그 밖에 한강로와 한강대교, 강변북로 등 사통팔달이라 불리는 메인 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빠른 시간에 서울 시내 곳곳과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약 15분대에 닿을 수 있다.

     

    주변에는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 면세점(확정)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한강시민 공원과 용산공원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져 있다.

     

    래미안 용산의 입주는 오는 20175월 예정이며, 실입주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의 : 02-79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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