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용인시청 부활절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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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2016 용인시청 부활절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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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컨벤션홀 3층에서 용인시청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부활절 감사예배가 29일 오전 7시 용인시청사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용인시청 시목위원회(위원장 신동권목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 공무원과 시민 등 내빈들이 참석해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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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과 시목위원 목사님들과 용기총 임원들


 예배는 황규식 목사(용인시청 시목 고문)의 사회로 이승준 목사(시목 부위원장) 기도, 용인시청 기독선교회 특별찬양, 윤호균 목사 설교, 임오길 목사(용인시청 시목 상임고문) 축도, 신동권 목사(용인시청 시목 위원장) 환영사, 이용현 목사(용인시청 시목 총무) 내빈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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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고 있는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 목사


설교를 맡은 윤호균 목사(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화광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11제자의 순교의 역사를 증거 했는데 가나안 시몬 최초 영국복음화 (순교), 도마 인도복음화 (순교), 마태 이디오피아 (순교),빌립 (순교), 바돌로매 인도복음화 (순교), 베드로 로마복음화 (순교), 야고보 헤롯에 의해순교 (순교), 요한 밧모섬 유배, 안드레 십자가순교 (순교), 유다 시리아에서순교 (순교), 야고보 시리아에서순교 (순교)”이러한 제자들의 신앙처럼 진정한 제자가 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복음화, 지역사회 성시화, 지역 일꾼들과 용인시민의 행복 등을 위해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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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을 하고있는 용인시청 기독선교회

   

특별찬양을 한 용인시청 기독선교회는 지역사회와 용인시 발전을 위한 선교, 교육, 봉사를 목적으로 회원 1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모임은 월 1, 소모임은 본청 매주 화요일 점심, 기흥구 월 1회 개최하고 있다. 부활절이 돌아오는 주에는 맥반석 계란을 구입하여 전 직원에게 전달하여 부활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있는데 직원수와 비례하여 늘어나다 보니 3,000여개에 이르고 있다. 시설방문과 외국인근로자 들을 돌아보고 위로하는 지역사회 섬김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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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목위원장 신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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