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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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성명서

2016년 4월2일 오후16:00시 20분에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성애법과 테러집단유입 저지를 위한)              성 명 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온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생명과 인권을 존중히 여기고 사랑한다,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잡아왔으나 용서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소외되고 약한 소수자들도 차별 없이 사랑한다.


그러나 동성애는 인권차별의 차원이 아닌 반인륜적이고 창조의 질서를 거역하는 죄악이며 고귀한 개인의 생명을 파멸하고 신성한 결혼과 아름다운 가정의 원리를 파괴하는 퇴폐적 성행위로 사회를 타락시키고 부패하게 하는 행위로서 절대 우리사회에 용납될 수 없는 일임을 천명한다.


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다는 분명한 과학적 근거가 있음에도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소수차별을 내세워 동성애를 옹호하는 행위는 음모이다.


성경에(2:21-25)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서 기르며, 성적인 순결을 지키는 것이 행복한 삶의 기초라고 말씀하고 있기에, 동성애는 기독교 윤리와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타락한 인간의 악행이다.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20:13)하였으니 동성애는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것이라고 했다.(1:26-27)


이에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것은 나라와 사회의 멸망을 자초하는 행위이다.


최근 사회 일각에서 동성애 문제를 개인의 성적 정체성과 성적 취향에 대한 자기결정권으로 보며, 소수자의 인권보호의 차원에서 성소수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여러 명의 국회의원들이 군대 내의 동성 간 성행위나 추행에 대한 처벌조항의 폐지안을 발의하였다. 이는 우리 사회와 국가의 윤리적 근간을 뒤흔드는 행위로서 우리는 이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한다. 우리는 성적 정체성과 성적 취향에 대한 소수자들의 선택권을 보편적 인권의 차원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구실로 동성애법을 법제화하는 것은 보편적 성문화와 건강한 사회질서를 혼란시키고 다음 세대인 우리의 자녀들에게 멸망의 길로 내모는 행위임으로 적극 반대하며 계속적인 규탄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따라서 동성애를 옹호 지지하는 본 지역 내 현 국회의원 후보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에 대하여 이단적 광신자로, 독일 나치 독재주의자로 비하하고 모독한 것에 대하여 절대 묵인하지 않고 강력하게 규탄한다.


또한 종교의 자유와 다문화제도를 빙자한 세계와 국가와 사회평화를 파괴하는 테러집단 이슬람세력의 음모가 숨겨진 할랄식품단지 유치와 이슬람채권 스쿠크법 제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정을 위협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불행을 자초하는 것으로 이를 강력하게 반대한다.

 

1.우리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동성애 반대' 운동을 적극 진행 중이며, 동성애를 합법화 시키려는 세력에 끝까지 대항하여 올바른 정신과 사회를 후대에 계승한다.

 

2.우리는 죄인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고 동성애에 빠진 자들이 동성애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양과 선도에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노력한다.

 

3.우리는 금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스쿠크법 등을 지지하는 후보는 절대 묵인하지 않고 인륜을 거스르지 않고 나라와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겸손하게 헌신할 일군을 선출한다.

 

2016년4월2일 



용 인 시 기 독 교 총 연 합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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