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모바일, 6개월 기본료 공짜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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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KT M모바일, 6개월 기본료 공짜 요금제 출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T[030200]의 알뜰폰 브랜드인 KT M모바일은 가입 후 6개월 동안 기본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청춘애(愛) 30'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춘애 30은 매월 음성 60분, 문자 60건, LTE 데이터 300MB를 기본 제공한다. 이 기본 제공량을 초과하지 않으면 6개월 동안은 통신요금을 아예 내지 않아도 된다. 6개월 후 요금은 24개월 약정으로 월 1만4천∼1만7천500원이다.


기본 제공량 초과 이용 시 통화는 1초당 1.8원, 문자는 1건당 20원, 데이터는 1MB당 20.48원이 부과된다.


요금제 이름에 '청춘'이 들어가지만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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