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맞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7일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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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맞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7일 특집방송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오는 7일 오후 4시30분에 1주년 특집 방송을 한다.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인기를 끈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첫 돌을 기념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편을 녹화 방송한다.

특집 방송인 만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휘재 가족과 타블로 가족, 송일국 가족, 최근 UFC 복귀전 준비에 한창인 추성훈을 대신한 야노시호와 사랑이 가족이 진행을 맡은 가수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와 함께 스튜디오 토크를 나눈다.

또 '슈퍼맨' 출연 후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SES 슈의 쌍둥이 라희·라율과 사랑이의 남자친구 유토, 그리고 8주간 특별기획으로 출연했던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아들 연우까지 자리했다.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는 장윤정의 허심탄회한 육아 고백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뿐 아니라 육아휴직단체 대표와 다섯 자녀의 부모 등 100쌍의 일반인 부부들도 패널로 참석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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