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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의상박물관 무료 전시회 및 체험학습 안내

기사입력 2016.08.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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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품2-문화재-59년도 미스코리아 오현주씨의 한복드레스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한국현대의상박물관은 1993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설립되어 현재까지도 의상관련 유일한 박물관이다.


     본 박물관에서는 1900년대 이후 한국여성의, 1730년대 이후 서양여성의 양장변천사를 실물을 통해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앙드레김, 이상봉, 크리스찬디올, 포튜니 등) 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역대 영부인(초대 이승만대통령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부터 이명박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 미국 카터대통령 영부인 로잘린여사 까지), 저명인사 및 유명인(정경자, 정트리오, 최초여류비행사 김경오, 초대 미스코리아부터 탤런트 김남주, 가수 이미자 등) 들이 실제로 착용하였던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어 패션관련자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여성양장 총5벌이 모두 본 박물관 소장품으로, 관람객들이 이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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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체험-패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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