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2015년 연말까지 국내외 수료자를 30만 명 이상을 배출하였다.
우리 용인지역에서도 그간 활발하게 아버지학교 운동이 펼쳐져 교회는 물론이고 용인시청, 신갈농협, 다보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대학교 등 다양하게 아버지학교를 개설되어 위기의 가정을 회복시키고, 더 멋진 남편 더 좋은 아버지들을 가정으로 되돌려 보내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고 하였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 계획이며 종교에 관계없이 아버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문제가 있는 아버지들만 가는 교육이라고 오해하는 분들도 있으나 이미 가족들을 지극히 사랑하며, 자상하게 가족과 함께하는 아버지들이 오시는 학교로 더 좋은 아버지 더 멋진 남편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등록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70대부터 20대 후반 아버지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들어 매스컴에 많이 소개되어 교회에서 열리는 아버지학교에 비신자들이 30% 이상 등록하는 열의들을 보여서 6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고 예측하였다.
5주 동안 매주 주제를 정하여 강의를 듣고 함께 참석한 아버지들과 남편들은 아버지로 살아오면서 겪는 삶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른 집 남자들은 어떤 남편, 아버지, 남자로 살아가는지 진지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며 자신들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아버지라는 자리, 이번 아버지학교를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연습을 통해 가정 행복의 열매를 수확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용인34기 두란노아버지학교 신청에 관한 문의
동백열방교회 전화(031-281-9182)
두란노아버지학교 용인지부 이용철(010-4358-0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