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34기 두란노아버지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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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인34기 두란노아버지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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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시작은 바로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의 핵심은 바로 아버지 문제라는 생각의 바탕 위에 올바르고, 참된 아버지 상을 추구하며, 그동안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올바르지 않게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잡으며, 아버지의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 경건한 남성으로 가정의 지도자, 사회의 봉사자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1995년에 두란노아버지학교가 세워졌다.

 

20여 년간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으로 2015년 연말까지 국내외 수료자를 30만 명 이상을 배출하였다.

 

우리 용인지역에서도 그간 활발하게 아버지학교 운동이 펼쳐져 교회는 물론이고 용인시청, 신갈농협, 다보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대학교 등 다양하게 아버지학교를 개설되어 위기의 가정을 회복시키고, 더 멋진 남편 더 좋은 아버지들을 가정으로 되돌려 보내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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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아버지학교 용인지부에서는 1015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16시부터 동백에 위치한 열방교회에서 아버지학교를 개설하기로 하고 현재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 계획이며 종교에 관계없이 아버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문제가 있는 아버지들만 가는 교육이라고 오해하는 분들도 있으나 이미 가족들을 지극히 사랑하며, 자상하게 가족과 함께하는 아버지들이 오시는 학교로 더 좋은 아버지 더 멋진 남편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등록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70대부터 20대 후반 아버지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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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매스컴에 많이 소개되어 교회에서 열리는 아버지학교에 비신자들이 30% 이상 등록하는 열의들을 보여서 6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고 예측하였다.

 

5주 동안 매주 주제를 정하여 강의를 듣고 함께 참석한 아버지들과 남편들은 아버지로 살아오면서 겪는 삶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른 집 남자들은 어떤 남편, 아버지, 남자로 살아가는지 진지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며 자신들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아버지라는 자리, 이번 아버지학교를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연습을 통해 가정 행복의 열매를 수확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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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34기 두란노아버지학교 신청에 관한 문의

동백열방교회 전화(031-281-9182)

두란노아버지학교 용인지부 이용철(010-4358-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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