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사랑 2016 한국 가곡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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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겨레사랑 2016 한국 가곡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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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사랑 2016 한국 가곡 페스티벌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111일 저녁 8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 역사의 아픔과 일편단심 나라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는 명곡들을 최고의 지휘자와 성악가들이 함께 연주함으로써 겨레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김덕기, 류형길의 지휘와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김영미, 고성현, 최현수, 이원준, 장유상, 려현구, 임청화, 박주옥, 임지은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펼치는 한국 가곡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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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새에덴교회가 한국 가곡의 르네상스를 위해 특별히 주최하며 대한성악학회, 한국 작곡가협회, 한국신작곡가협회와 한국문인협회가 공동주관하며, KBS한국방송공사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교계, . 관계 주요 인사들뿐만 아니라, 참전용사, 시각장애인,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해서 다양한 계층과 문화적 감동을 공유하고 소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시인이자 새에덴교회의 담임목사인 소강석목사가 직접 작시, 작곡한 가곡들도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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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곡은 우리 민족의 노래이자 생활 속에 깊숙이 정착되어 있다. 고즈넉한 가을에 가슴 저미듯이 스며드는 한국 가곡 연주를 통해 나라사랑의 한마음과 음악적 감동을 함께 공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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