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과 칼빈대학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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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국민문화신문과 칼빈대학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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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대표 유석윤)과 칼빈대학교(총장 최광욱)2016111() 오후 3시에 칼빈대학교에서 서로 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며 MOU를 체결하였다.

 

국민문화신문과 칼빈대학교는 상호 신의성실을 바탕으로 양사가 보유한 사업능력과 자원을 근거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양사의 사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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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62주년을 맞는 신학대학교로서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함양하고 사랑의 실천을 지향한다는 건학이념을 갖고 있다.


칼빈대학교는 1954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39회 총회결의로 야간 신학교로 개교한 이래, 1970년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제55회 총회에서 지방신학교로 인준되었고, 1996년 교육부로부터 4년제 및 학교법인 칼빈신학원으로 인가를 얻어 신학대학교로 탄생하게 되었다.

 

신학과로 시작한 칼빈대학교는 점차 확장되어 현재 신학과를 비롯, 아동보육학과, 복지상담학과, 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 등의 정규학과와 산학협력 주문식 교육의 계약학과, 대학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평생교육원, 교회사연구소, 기독교문화연구소 등이 있으며, 국제교류로 미국 LA 비올라대학교, 필리핀 실리먼대학교 등 해외 8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어학연수, 학술교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칼빈대학교는 선교단체 GMS와 연합으로 축구를 통해 선교하는 전문인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 스포츠학과를 개설하여 스포츠와 선교 훈련을 병행해 미래의 전문인 선교사를 아프리카와 동남아 등 복음이 필요한 곳에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칼빈대학교 축구팀이 창설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다.

 

한편, 칼빈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총동문회장 이두형목사) 수천명이 전국에 흩어져 복음 사업에 전력하고 있는데, 국내외 해외에서 목회활동, 학원사역, 어린이사역, 복지사역, 문화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하고 학교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칼빈대학교 최광욱 총장은 개혁신학의 요람으로 학교가 세워지기를 바라고 있으며, 날마다 엎드려 기도하는 리더, 진실하고 신실한 리더, 비전을 가진 리더, 기독교적 가치관과 정신을 바탕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인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육하고자 전교직원이 기도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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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좌로부터 류봉기 칼빈대학교축구팀감독, 유석윤 국민문화신문대표, 최광욱 칼빈대학교총장, 윤익세 칼빈대학교평생교육원장, 김태진 칼빈대학교동문회총무, 김태성 칼빈대학교대외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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