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헐몬산교회 웘삯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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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용인헐몬산교회 웘삯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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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상임총무 임도현 목사, 절기팀장 김영대목사) 지난 10월30일 주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용인헐몬산교회/담임목사 김영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248-5)에서 웘삯연합예배가 드려졌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편133편)

 

형제 연합을 하나님께서 선하고 아름답다고 하셨는데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자들이 전국에서 시편133편 말씀을 약속 말씀으로 의지하여 1년 전부터 모이기 시작한 모임이다.

 

이번에는 대전, 의정부, 연천, 일산, 안산, 서울, 용인 등지에서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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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력의 절기는 하나님의 절기요 하나님의 시간표인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시즌으로 사는 이때 매달 하나님께 한 달을 의탁하며 연합하여 주관하는 교회를 마음껏 축복해주며 영적 어두움을 물리쳐주며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도록 특히 목회자에게 새 힘을 얻게 하는데 있다. 11월2일이 5777년 헤쉬반 로쉬 호데쉬 월삯인데 연합으로는 주일로 압당겨 드려지고 개교 회별로 11월2일 드려지도록 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는 교회 이름이 이전에는 ‘헤몬교회’였는데 새롭게 ‘용인헐몬산교회“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에 갖는 기도회여서 의미가 있었다. 헐몬산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일년내내 눈이 정상에 쌓여 있는 산으로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이스라엘의 수원지 역할을 하여 요단강으로 흘러 이스라엘을 살리는 역할을 하듯 영적으로 마지막 때에 말씀과 성령님의 통로가 되는 뜻으로 교회명을 바꾸었다고 한다.

 

남북통일, 7천만민족복음화, 73억세계복음화, 이스라엘 회복 4대 비전을 갖고 남북에 12교회와 이스라엘과열방에 12교회을 세워 퍼져나가는 “12/12뉴시즌”의 꿈을 갖고 시작되는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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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Israel Ministries Network/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는 2009년에서 시작되었고 8년째 되는 단체로, 온누리교회, 사랑의교회, 선한목자교회, 할렐루야교회, 100주년기념관, 구기동영광교회, 영세교회, 개포감리교회, 브니엘교회, 포도나무교회 등지에서 강문호목사(갈보리교회 담임), 김진섭교수, 권혁승교수, 월터카이져교수(미국 고든코넬 신학대학원 명예총장), 댄져스트목사(메시아를 믿는 유대인 연합(UMJC) 초대회장,티쿤 인터네셔널 디렉터 역임), 아비 미즈라히 목사(아도나이 로이교회 담임) 특별집회에서는 박준서 총장(연세대 부총장,경인여대총장),정성구 총장(총신대,칼빈대총장). 장영일총장(장신대 총장)투비아 (이스라엘 대사님)등 수많은 국내외 강사님들이 말씀을 전해주었다. 현재77개 교회나 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계속 모집 중에 있다.

 

조직은 상임고문/ 권병기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역임,쉐키나아카데미 대표, 구기동영광교회 담임목사,불기둥기도회 대표,(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이사장) 고문/김진섭교수(백석대 서울캠퍼스 부총장,구약학교수) 권혁승교수(서울신대 부총장 역임,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역임), 김한식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기독교 회개와 사랑의 실천운동본부 본부장), 송만석장로(연세대교수 역임,KIBI 대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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