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는 설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 230세대에 떡국 떡 450㎏(가구당 2㎏)을 전달했다.
김정숙 회장은 “회원 70여 명과 함께 떡국 떡을 사랑 듬뿍 담아 정성껏 포장했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적십자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떡국을 드시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더불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