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예술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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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청소년 문화예술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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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월 22일(토), 관내 청소년 11세~13세(4학년~6학년) 33명을 대상으로 1회차 청소년문화예술 체험을 진행 하였다.


금번 청소년 문화예술체험은 서울시 송파구 위치한 '팀랩월드'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체험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팀랩월드란 현대 디지털 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건축가,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의 전 문가들이 만든 실제로 만지고 그려낼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영상과 미래형 테마파크이다.


청소년문화예술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체험하고 작품을 그리거나 만들어서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 체험 중 '라이트볼오케스트라 전시관' 체험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 '라이트볼오케스트라' 체험은 공을 두드리거나 굴리면 색과 소리가 변하는, 빛나는 공으로 연주까지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체험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으로 총 4회로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2회차는 6월중 뮤지컬 관람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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