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방송 300회를 맞아 쌀 3천㎏을 불우이웃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주간아이돌'의 MC인 정형돈의 팬클럽이 300회 축하선물로 쌀 100kg을 기부하기로 하며 시작됐다. MC 정형돈과 데프콘, MBC에브리원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쌀 3천kg이 모였다.
MBC에브리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7월 첫선을 보인 '주간아이돌'은 아이돌 가수들을 초대해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