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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5월 13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울산종합일보와 함께 '2017 가족사랑 유모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족사랑 유모차 페스티벌[연합뉴스 자료사진]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열리는 이 행사는 만 4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선착순으로 600가족을 모집하며, 5월 7일까지 울산종합일보 홈페이지(WWW.ujnews.co.kr)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유모차와 함께 걷기, 보물찾기, 어린이 댄스공연, 종이비행기 날리기, 부모 발달검사, 책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래와 바다를 주제로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을 구경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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