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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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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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를 만들고 있는 송전교회 문화사역부 자원봉사단


제3회 어린이 꿈 축제가 2017년 5월5일 오전 9시-오후4시까지 송전교회 앞 마당에서 송전교회(담임 권준호 목사) 문화복지 사역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 꿈 축제가 올해로 세 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어린이 꿈 축제를 통해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고, 뛰고, 체험하고, 배우고, 놀이하는 특별한 경험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색색깔로 물들인 행사가 되였다.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체험의 장, 부모를 위한 문화와 예술의장, 가족을 위한 활기찬 나들이가 되는 5월5일 송전교회 어린이 축제는 해를 더 할수록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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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아트를 만들고 있는 송전교회 문화사역부 자원 봉사단 


어린이 꿈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무료 개방 되었으며, 준비된 모든 공연도 무료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무료, 유료 체험 약 30여 개, 그 외 다양한 이벤트와 많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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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를 축하 하기 위해 참여한 좌로부터 3번째 신현수 시의원, 권준호 담임 목사, 정찬민 용인시장, 이동면장 전원구와 송전교회 문화사역부 자원봉사단  

 

이날 개회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전의원, 조창희 도의원, 김상진 동부경찰서장, 오세영 도의원, 신현수 시의원, 남홍숙 시의원,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신동권목사가 참여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송전교회 담임 권준호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송전교회 서두원 은퇴장로는 6개월 전부터 준비한 행사였는데 농촌교회의 어려운 재정이지만, 성도들이 힘을 다해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최욱남 원로장로는 담임 권준호 목사와 교인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노인대학을 창설해 운영하고, 어린이 사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하였으며,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문화사역 부장 정태인 집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위해 경찰, 군인, 소방, 병원 부수를 추가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에는 송전 지역과 천리 지역 중심으로 5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였다고 하였다.


담임 권준호 목사는 이런 아름다운 행사가 내년에는 용인시와 함께하는 행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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