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요양원 / 하나주야간보호센터 개원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하나요양원 / 하나주야간보호센터 개원식

14953650921896.jpg

인사순서를 진행하고 있는 하나요양원 김수읍원장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255-8(유방동508-27)에 위치한 하나요양원에서 20170519()오후3시에 하나요양원 / 주야간보호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많은 목회자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전의원이 참석했으며 하나요양원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 설교를 맡은 영남신학대학교 이사장 권영삼목사는 "꼭 천국가야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개원식 예배는

1부 예배 · 2부 축하순서가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용기총 사무총장 김태진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용기총 실무회장 신동권목사의 기도와 중앙연합회회장 조용구목사의 성경봉독, 이광우목사의 특송 영남신학대학교 이사장권영삼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2부 축하순서는 김만기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축사로 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전국회의원이 순서를 담당했다. 격려사로 서울강남노회 전노회장 장제한목사가 담당했다.

 

또한, 인사 순서를 맡은 하나요양원 원장 김수읍목사는 인사를 통해 하나요양원 개원목적을 말했다. “하나요양원은 아프거나 자신을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우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어르신들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요양원을 개원한 목적이라고말하였다.

 

하나요양원 가족의 노래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회장 송태섭목사의 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하나요양원은 65세 이상의 어르신 또는 65세 미만인 분으로서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 등급을 받으신 분은 입소가 가능하며, 또한 하나주야간보호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14953650976183.jpg

하나요양원 가족들과 개원식에 참선한 분들 단체사진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