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족구선교축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연문화

제1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족구선교축제

14972479873026.jpg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 실무회장 신동권)는 지난 6월10일 오전 8시부터 제1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장기 교회대항족구선교축제를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족구대회는 용기총이 주최하고, 용기총족구분과위원회가 진행하였으며, 19개 팀 150여 명의 선수들과 응원팀 등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용기총 산하 교회들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과 교류를 통해 둥근 족구 공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14972480078736.jpg

이번 대회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선보인 용인영락교회가 우승 했으며, 준우승은 남서울비전교회 3등은 용인제일교회와 생명샘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족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찬민 용인시장과 도의원, 시의원들이 찾아 선수들을 격려해 주었으며, 용기총 실무회장 신동권 목사와 임원들이 축제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운영 및 진행위원장을 맡은 이용현 목사는 이번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후원 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족구는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 종목으로 장소, 인원에 부담 없이 언제나,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족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선수 간 몸싸움이 없어 부상으로 인해서 실제 생업에 영향을 주는 일이 거의 드물어 생활 체육으로서의 최고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14972485669743.png

좌로부터 이용현 축제 운영 및 진행위원장, 정찬민 용인시장, 신동권 대회장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