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여름세일 마지막 주말…막바지 할인행사 '풍성'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연문화

백화점 여름세일 마지막 주말…막바지 할인행사 '풍성'

주요 백화점이 여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의류와 생활용품을 비롯해 바캉스 용품, 혼수제품까지 준비했다.


◇ 롯데백화점 = 15∼16일 이틀간 김포공항점 지하 2층 행사장에서 글로벌 아동유아용품 전문 기업 '콤비코리아'와 '해밀리앤'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콤비', '콤펫' 등 다양한 유아용품 및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해밀리앤'의 다양한 유아용품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캐릭터 가제 수건, 유아용 식판 세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구리점은 20일까지 '남성캐주얼 바캉스 특집전'을 한다. 인디안, 에디션, 까르뜨블랑슈,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인디안 티셔츠(4만9천500원), 에디션 티셔츠(1만9천원), 갤럭시라이프스타일 티셔츠(6만9천원) 등이다.


◇ 현대백화점 = 무역센터점은 16일까지 '더현대 럭셔리 페어'를 연다. 지방시, 에트로, 막스마라 등 해외패션 브랜드 30여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같은 기간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편집숍 브랜드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제스파, 장 비토 로시, 쿠로 등 10개 브랜드를 취급하는 '아티지'와 카마, 엠메티, 피넬타바지 등 5개 브랜드를 판매하는 '피넬타 1935'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바캉스 슈즈 & 백 페어'를 열어 탠디, 소다, 미소페 등 10여개 브랜드 이월상품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킨텍스점은 9층 문화홀에서 '리빙 특가전'을 통해 디자인벤처스, 컴프프로, 씰리 등 10여개 가구 브랜드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5001027848708.jpg
◇ 신세계백화점 = 강남점에서는 8층 이벤트홀에서 바캉스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서머 바캉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아레나, 엘르, STL, 퀵실버, 락파쉬, 밸롭 등 유명 수영복과 아쿠아슈즈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아레나 여성 비키니가 4만9천원, STL 남녀 비치 샌들이 1만8천원, 소다몬 성인 선글라스가 4만9천원이다.


본점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양한 혼수제품을 판매하는 '리빙 & 웨딩페어'가 펼쳐진다.


삼성, LG, 다이슨, 린나이, 시몬스, 씰리침대, 나뚜찌에디션 등 유명 가전 브랜드뿐 아니라 가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삼성과 LG는 혼수 품목 2개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5% 할인을 제공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