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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여름을 알리는 조선시대 축제 ‘단오날의 꾼’ 진행한국민속촌 짚신 장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흥겨운 조선 시대 여름 축제 ‘단오날의 꾼’을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단오날을 연출해 모내기, 창포물 머리 감기 등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했다. 예로부터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겼던 큰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에서는 농부들이 시연하는 모내기, 보리 베기 행사와 감자밭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감자 캐보기’를 통해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고된 농사가 끝나면 조선 시대 방식의 뷰티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단오의 대표적인 행사 창포물 머리 감기 체험을 통해 윤기 가득하면서도, 튼튼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조선 시대 뷰티 아이템 천궁 머리핀을 매주 주말 및 공휴일 동안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이 밖에도 흥겨운 조선 시대 장터 ‘단오 난장판’이 민속마을 곳곳에서 열린다. 모자 장수, 땔감 장수, 바구니 장수의 지게를 지며 단오날의 장사꾼으로 변신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통찻집 다락방과 한약방에서는 단오맞이 특별메뉴 쑥쑥라떼, 트리플베리에이드 등을 출시했다. 단오날의 쑥은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역할을 한 만큼 관람객들은 쑥으로 만든 디저트를 먹으며 기운을 보충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단오를 맞아 자유 이용권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도심 속 생태 교육의 장인만큼 인근 지역 용인시민 대상으로 최대 40% 입장권 할인 혜택을 동반 1인까지 적용한다. 이 밖에도 주말 및 공휴일 한정 야간 개장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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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선거 마지막 날 시민들에게 간곡하게 한 표를 호소했다.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있다. (좌로부터)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이상일 후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는 뜨거웠다.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시민들에게 좀 더 지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에게 플랫폼시티 개발과 관련해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일관되게 용인시 주도로 개발하고, 개발이익을 온전히 용인에 재투자하겠다.”라고 청년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다. 그리고 1950세대 대단지 삼가 2지구 아파트에 관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시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진입로를 확보하지 못해 1년 이상 미 준공 상태로 방치된 처인구 삼가동 삼가 2지구 임대 아파트에 대해 집이 필요한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시장이 되면 전임자처럼 미온적으로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시행사, 역삼 조합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임시도로를 개설하고 상수도 등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등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 이전 허위 사실 유포자를 밝혀 내겠다고 하였다. 이 후보는 육군항공대 이전 관련 허위사실을 게시한 불법 현수막의 배후에 대해 강력히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상일 후보 캠프의 이우철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상일 후보가 포곡의 육군항공대를 백암으로 이전하려 한다는 허위사실을 담은 현수막이 백암 일대에 게시되었던 일에 대하여 배후를 반드시 밝힐 것이라 했다. 포곡의 육군항공대를 백암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이 허위 사실로 밝혀져 백암면 이장협의회에서 잘못된 정보에 착각했다고 사과했었다. 이날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이상일 후보의 선거 및 유세를 지원했다. 이날 오후,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이 후보와 함께 용인시민들을 만나며 거리 유세를 이어갔으며,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동철 전 국회의원 등 당의 중진 인사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이날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바로 내일 용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가 있다”, “용인시가 혜택을 보려면 꼭 이상일을 시장 만들어야 한다”,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사람을 선택해 주시면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되어 중앙정부를 움직일 것이고 용인에 새 바람을 가져올 것이다”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변화와 개혁, 윤석열 정부 성공에 투표를 호소했다. 시민들에게 국민의 염원인 변화와 개혁을 이루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대선에서 정권이 바뀌었으나 국회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주요 부분을 장악한 민주당이 반성 없이 새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용인시는 이제 과거의 무능과 부패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라고 강조한 뒤 “지난 4년의 참담한 시간을 다시 겪을 수는 없다”라며 자신뿐 아니라 기초·광역의회 후보들도 적극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선거운동원들 한컷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후보와 선거운동원들 한 컷 이영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와 운동원들 한 컷 김영민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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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용인중앙시장 선거 유세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용인중앙시장 선거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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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24시간 무박 5일 선거 유세 지속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사진출처: 김은혜 후보 SNS 30일 어제 선거운동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선거 운동은 끝나는 시간이 없었다. 새벽부터 경기지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8시 서울 오세훈 후보와 강남역 합동유세, 오전 9:30분 하남시 대청로 26에서 하남 유세, 오전 11시 10분 안철수 후보와 함께 구리 돌다리 유세, 오후 1시 30분 양주 총력 유세, 오후 3시 40분 김포공항 이전 관련 공동 대응 협약식, 오후 5시 의정부 총력 유세, 오후 6시 30분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총력 유세, 오후 8시 10분 남양주 거리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김 후보는 또한 캠프를 통해 기자회견 갖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기획재정부 부총리 재직 시절 이례적인 절차를 통해 측근 업체에 독점적으로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드러난 위법사항에 대해 즉시 고발조치할 것”이라면서 “자신의 지인, 후원자에게 부총리 지위를 이용하여 독점적 이익을 취하게 한 것은 직권남용, 업무상 배임에 해당” 하며, “앞으로는 공직자 경력, 청렴을 내세우면서 뒤로는 지인 찬스, 권력 찬스를 남용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남양주 거리인사를 마친 후에도 선거운동은 멈춤이 없었다. 다시 무박 5일 선거운동으로 전환하여 선거 운동을 지속했다. 김 후보는 SNS를 통해 “오늘 늦은 귀가를 하시는 의정부 시민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시민분들을 내려준 철도가 머무는 의정부의 도봉차량기지를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깨어 계시는 근무자분들과 함께, 잠시나마 전동차를 검수하고,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도민들께 철도는 희망입니다. 그리고 경기도민들께 철도는 삶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직장으로 가는 길, 학교로 가는 길,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모두가 설렘 가득한 희망이지만, 출퇴근길마다 녹초가 될 수밖에 없는 경기도의 철도는 또 다른 철도를 깔기 위해 가파른 경쟁•치열한 분투를 해야 하는 경기도의 철도 유치 문제는 정글 같은 경쟁, 가파른 긴장 끝에 달려있는 우리 삶의 모습과 닮았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 후보는 이어 “그저 지하철을 탈 수 있게 해달라는, 그저 GTX로 좀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경기도민의 희망과 삶을, 민주당은 약속하고 또 저버리기를 반복했습니다. 저 김은혜가 하겠습니다.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 김은혜가 여러분의 희망,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삶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 철도는 다시 힘차게 달릴 내일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합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 저 김은혜 역시 모든 것을 쏟아부을 마지막 하루를 위해 마음을 다잡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라고 하며 도민을 위한 경기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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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준석 대표,‘이상일 공약 이행’재차 보증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서 지원유세 (좌2 이상일 후보 대표, 좌3 이준석 대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재차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일 후보가 함께 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선거 유세에는 이연주 전 의원, 박일남 가수, 지역에 시의회 의원 후보와 광역의회 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 이 대표는 30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유세장을 방문해 이같이 약속했다. 지난 20일에 이어 이번 총선기간에 두 번째로 용인시를 방문해 이 후보의 공약을 당 차원에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용인시의 선거가 이번 총선에서 그만큼 중요하며, 이는 용인시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총선의 승패는 경기도에서 판가름 날 것이기에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용인시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은 여당이기 때문에 약속한 것은 반드시 책임지고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상일 후보는 소처럼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하지 못한 것을 이행하려고 하니 이 후보를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후보 역시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시장을 한 분이 무엇을 했냐”고 반문한 뒤 “용인 발전에 시동을 걸 수 있도록 투표로 밀어달라”고 부탁했다. 용인종합운동장을 시민의 뜻에 맞게 발전시키고 경강선을 유치하며, 중앙시장에는 주차장과 화장실 등을 설치하겠다는 약속도 부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서 지원유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서 선거지원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 선거운동원들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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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용인시에 예산폭탄이 떨어진다”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를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상일 후보, 나경원 전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용인시를 찾아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며 용인시민들을 만나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 동안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안철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등 윤석열 정부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당내의 힘 있는 인사들이 줄이어 용인을 찾는 것은 당 안팎에서 평가되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의 위상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29일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용인시 보정동사거리를 찾아 이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유세현장에서 용인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이상일 후보가 용인시장이 된다면, 용인시에는 예산 폭탄이 떨어질 거라고 약속할 수 있다"고 장담하며, "지난 4년간 정체된 용인시에 활기를 다시 가져올 이상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용인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했다. 이에 앞선 23일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후보가 26일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용인을 찾아 이상일 후보를 지원하였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용인시를 찾아 “앞으로 대규모의 투자와 고용계획을 통해서 경기도와 용인시가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이후보가 약속한 공약이 이루어지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을 원내대표인 제가 보증을 서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이상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데 앞장 선 분이다"라고 강조하며 “이상일 후보가 원하는 사업이면 사업, 예산이면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도 있다. 한편 23일 용인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도 "이상일 후보는 나의 친구"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제가 윤석열 정부의 현재 장·차관들과 함께 일했고, 이상일 후보가 용인시장이 되면 그 장·차관들로 하여금 팍팍 도와주라고 하겠다"며 이상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밝은 용인의 미래를 향한 저의 여정에 지원을 해주시고자 방문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고, 용인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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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팬덤, 배우의 생일 맞아 인디스페이스 나눔자리 후원! <지구를 지켜라!> 특별 상영배우 신하균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22년 5월 30일, 배우 신하균의 생일을 기념하며 '신하균을 지켜라'에서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H5석에 [배우 신하균]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 신하균 배우는 <공동경비구역 JSA>,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웰컴 투 동막골>, <박수칠 때 떠나라>, <박쥐>, <페스티발>, <7호실>, <나의 특별한 형제>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계속해서 굉장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6월 1일(수) 오후 1시 <지구를 지켜라!>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신하균 배우는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하고 그들이 지구를 멸망시키려 한다고 믿는 이병구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평론가와 시네필들 사이에서 여전히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번 특별 상영은 2003년 4월 개봉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배우를 마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신하균 배우 팬들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영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독립영화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배우와 관객의 행보가 독립영화의 듬직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인디스페이스 후원 문의는 indie@indiespace.kr, 02-738-0366 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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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교회연합, “동성애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제2차 기도대성회” 진행제2차 기도대성회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 5월 29일(주일) 오후 5:00시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 주최로 제2차 기도대성회가 용인지역 전체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약 6,000명 (대면 예배 2,000명, 유튜브 방송 예배 참여자 4,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어제 진행된 기도회는 6.1 지방선거와 지역 발전을 위해, 포괄적 동성애 차별 금지법 제정 반대와 어려운 이웃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용인지역 복음화와 지역 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설교를 하고있는 대회 명예회장 소강석 목사 이날 설교를 맡은 명예회장 소강석 목사는 성경 누가복음 10:30~37 ‘무너진 제단을 세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소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반달리즘의 침입으로 교회와 종교계가 초토화되었다. 소 목사는 코로나19 문제가 왔을 때, 기독교사에서 전염병 해결을 위한 대처의 모습을 알기 위해 기독교사를 연구하게 되었다고 했다. 초대교회 시대에 흑사병이 돌았다. 기독교인들은 그 당시 카타콤(지하 무덤)에 숨어서 살았다. 로마에 전염병이 돌아 길거리에 병자와 시체가 나뒹굴었다. 이방 종교에서는 감염자가 발생하면 거리로 쫓아내 버렸다. 당시 기독교인은 카타콤에서 나와 길거리의 시체를 치우고, 병자들을 돌보았다. 감염 병자를 돌보다가 함께 죽기도 했다. 그때 생겨난 기독교인의 별명이 ‘파라볼라노이(parabolanoi)’다. ‘곁에 있는 자’라는 뜻이다. 기독교인들은 끝까지 돕는 일에 앞장섰다. 그 결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로마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중세 시대에는 흑사병에 대해 무지한 믿음으로 인해 잘못 대처한 과오가 있다. 사람들이 다들 교회로, 성당으로 모였다. 사제들은 ‘신앙의 힘으로 막자’ ‘신앙의 힘으로 이기자’고 했다. 그래서 무조건 모였다. 그 이면에는 교회라는 공간의 권위, 외적 권위를 지키기 위한 의도도 강했다고 본다. 사람이 모여야 공간의 권위가 생기고, 사제와 강단의 권위도 생기니까. 결국 교회는 흑사병 집단 감염의 진원지가 되고 말았다 종교개혁 시대에는 현명한 판단을 해 잘 대처했다. 칼빈의 ‘쿼런틴’ 격리 시스템을 알게 되었다. 교회도 코로나19 시대에 교회에 메디컬 처치 운영이 필요함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대로 실천하지는 못했다. 소 목사는 “우리에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문제가 발생했다. 교회는 근본적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다. 한국교회가 스스로 매뉴얼을 만들지 못했다. 교회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큰 문제가 되었다. 정부와 교회는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은 관계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주도권을 빼앗긴 채 협상을 해야 했다”라며 “싸우지 않고 협상만 한다고 비난을 받았지만, 예배 인원을 70%까지 회복시킬 수 있었다. 지금은 자유롭게 예배드리지만, 그때 믿음이 부족해서 30-40%로 양보했다면 몇 달간 그렇게 예배드려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소 목사는 “예배가 회복됐지만, 한국교회 주일예배 출석률 펑균이 코로나 이전의 40%에 불과하다고 한다. 가장 많이 참석한 지난 주가 57% 정도”라며 “주일학교는 30% 미만이라고 한다. 오늘 우리가 함께 모여 이렇게 결단과 다짐의 집회를 하게 된 이유”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방역 누가 잘못했는가? 첫째는 정부가 잘못했다. 둘째는 교회가 선재적 방역을 놓쳤다. 셋째는 교회끼리 내부 통일이 되지 못했다. 이제 용인이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소 목사는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회개하고 다시 헌신해야 한다. (정부가 무서워 예배당 문을 닫고 예배드리지 못한 교회 회개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을 갈망하고 현장예배 회복해야 한다. 셋째 코로나19의 강도를 만난 자 구원해야 한다. “유튜브가 너무 편리해서 교회 오지 않는 성도들은 오늘날 ‘코로나라는 강도를 만난 자들’이다. 생명과 영혼을 구하는 일 해야 한다. 무너진 재단을 수축해야 한다.”라고 했다.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태진 목사 용기총 회장 김태진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 전문은 다음과 같다. 문화마르크스주의적인 성혁명 사상과 젠더 이데올로기에 장악된 우리 사회의 일부 이념세력은 한국 사회의 입법, 사법, 행정, 교육, 언론, 예능 등의 다양한 영역들을 장악하고, 다수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부추겨서 네 건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해 놓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의 차별금지법이나 다름없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채용절차법 개정안, 인권위원회법 개정안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발의하여 국민들을 압박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사법부를 움직여서 반헌법적인 성전환허용 판결을 내리고 있으며, 교육 공무원들을 움직여서 학부모들과의 어떤 협의도 거치지 않고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성인지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성전환과 동성애 옹호교육을 은밀하게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인권보도준칙을 빌미로 성전환과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수 국민들의 의사를 전혀 보도하지 않고 성전환과 동성애를 미화하는 보도를 일삼는 등 편파성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 다수당인 모당의 일부 의원들은 한국 교회를 비롯하여 많은 국민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른 당과 협의 없이, 그리고 국민여론의 추이도 무시하고, 법률 제정의 필수 절차인 공청회를 불법적으로 단독 개최하는 등,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행하고자 하는 의도를 또 다시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에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다. 첫째,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반성경적인 성별관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제정을 반대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남성, 여성 이외의 제3의 성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성경은 인간의 성별은 남성과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음(창1:27-28)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남자와 여자 이외의 어떤 성별도 인정하지 않는다. 간성(intersex)은 존재하지 않으며, 치료를 요하는 염색체이상에 따른 질병일 뿐이다. 성전환은 불가능하며, 성전환수술은 성불구화 수술에 불과하다. 둘째,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반성경적인 성행위(동성애)를 옹호ㆍ조장하므로 제정을 반대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성적 지향 안에 동성을 향한 성적 욕구를 포함시킴으로써 동성 간의 성행위를 정당화하고 있으나 성경은 동성 간의 성관계를 엄격히 금지한다 (레18:22;20:13) 셋째,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젠더 이데올로기와 동성 간의 성관계가 반창조질서적이고, 반의료적이고, 반생물학적이고, 반도덕적이라는 정당한 비판을 혐오표현으로 곡해하여 강제로 금지시키고 벌금형을 비롯한 무거운 법적 제재를 가하는 등, 진리와 도덕에 기반한 견해 표명의 자유를 탄압하는 역차별법이므로 제정을 반대한다. 넷째,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종교, 정치적 의견, 이념 등에 대한 비판을 부당하게 금지시키는 법안이므로 제정을 반대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교회가 이단종파나 타 종교의 잘못된 교리를 비판하고 기독교 복음의 절대 유일한 진리성을 주장하는 것을 혐오로 몰아 탄압할 뿐만 아니라 주체사상·마르크스주의·문화마르크스주의 등과 같은 왜곡된 정치적 이념에 대한 비판을 혐오표현으로 규정하여 탄압하는 법안으로서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하는 반헌법적이고 전체주의적인 악법이다. 다섯째,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교회와 신학교와 기독교학교의 설교권과 인사권을 중대하게 침해하고, 동성애자들에게 건물임대를 거부하는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박탈하는 법안이므로 제정을 반대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교회현장에서 설교하는 것에 대해서도 괴롭힘(차별)으로 금지시킬 수 있고(이상민의원 평등법안) SNS 등과 같은 통신매체 등을 통한 설교를 금지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설교통제를 하는 법안이며, 교회가 담임목사 등을 비롯한 직원을 뽑을 때, 신학교와 기독교학교가 교사와 교수와 직원을 채용할 때,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교적 정신을 반영한 정관에 따라서 동성애자의 채용을 거부할 권한을 강제로 박탈하고 있으며, 동성애 관련행사목적으로 예배당이나 학교건물을 사용하고자 할 때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거부할 권한을 박탈하는 법안이다. 여섯째,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가정과 교회를 해체하고, 건전한 성 질서를 문란하게 하며, 한국 사회 전체를 심각한 질병 - 에이즈, 원숭이두창, 성병, 장관련 질환, 감염 - 에 취약하게 만드는 악법이기 때문에 제정을 반대한다. 2022년 5 월 29 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부흥" 찬양을 하고 있는 용인특례시 목회자 합창단. (지휘 송진숙) 이날 제2차 기도대성회 전체 순서는 다음과 같다. 사회는 공동회장 김정민 목사가 맡았다. 새에덴교회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한 대성회는 “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포곡연합회 김종원 목사, “국가와 위정자를 위하여” 수지연합회 김영환 목사, “예배를 위하여” 중앙연합회 김대천 목사, 성경봉독 공동회장 신동권 목사, 특별찬양 새에덴교회 성가대, 설교 명예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사 끝난 후 용기총 김태진 회장이 소강석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합심 기도는 말씀동산교회 김승도 목사와 구성중앙교회 이기봉 목사가 인도했다. “남북 평화통일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기흥연합회 김태영 목사, “용인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이동연합회 김병구 목사, “지방선거와 지역 발전을 위해” 모현연합회 이동호 목사, “어려운 이웃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원삼연합회 이병희 목사, “동성애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구성연합회 이기봉 목사, 성명서 발표 회장 김태진 목사가 맡았다. 헌금 기도 회계 장재동 목사, 헌금 찬양 “부흥” 용기총 목회자 일동/ 용인특례시 연합 합창단 (지휘 송진숙), 내빈 소개 및 광고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 축도 상임회장 여주봉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제2차 기도대성회 참석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청년들 손을 맞잡은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좌로부터)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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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육군 기동 시연한화디펜스 레드백 장갑차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핵심기술과 기동 성능이 27일 국내·외 언론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는 이날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 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 운용 중인 레드백 궤도 장갑차의 실제 기동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기자단, 주한외국무관, 육군과 방위사업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호주 육군의 최첨단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도입 사업(LAND 400 Phase3)의 최종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드백 장갑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동 시연을 펼치는 자리인 만큼 국내·외 언론의 열띤 취재 경쟁이 벌어졌다. 이날 행사에선 △야지 주행 △장애물극복 △제자리 선회 △포탑 구동 △병력 승하차 등의 시연이 이뤄졌으며, 레드백의 압도적인 기동성과 운용 성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육군과 한화디펜스는 방위사업청의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 운용 제도’에 따라 4월 시범 운용 협약을 체결하고, 4월 18일부터 6주간 시범 운용을 시행했다.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동사업부장(육군 준장)은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 운용을 통해 호주와 유럽 등에 레드백 장갑차의 최신 성능과 신뢰성 등 시범 운용 실적을 제공해 수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우리 군이 요구하는 성능과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레드백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차세대 보병전투차량을 조기 도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속 연구개발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신속 연구개발사업은 신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를 신속히 개발 후 군사적 활용성을 확인하고, 이를 국내 소요에 연계해 최첨단 무기체계를 조기에 도입 및 운용하기 위한 제도로 획득 기간을 상당 기간 단축할 수 있다. 레드백 차량은 올초호주현지에서 자체내구도평가를 실시한 데 이어 8월 국내에서도 1만km 내구도 시험평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형에서의 운용 신뢰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레드백은 우리 군 K21 보병전투차량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5세대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로 △복합소재 고무 궤도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 전시 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를 이용한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체계 △‘암 내장식 유기압 현수장치’ △대전차미사일을 장착한 하이브리드포탑 △상태감시시스템(HUMS, Health and Usage Management System) △열상 위장막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호주 군은 현재 차세대 궤도형 전투장갑차와 계열 차량 8종 등 400여 대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호주에서 다양한 시험평가를 거친 레드백은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디펜스 미국 법인은 현재 미국 차세대 유무인 보병전투장갑차 사업(OMFV 사업)에 오시코시 디펜스 컨소시움(Oshkosh Defense Consortium)의 핵심 협력 업체로 참여해 레드백을 기반으로 한 OMFV 장갑차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시범 운용 기간 오시코시 디펜스 관계자들이 방한해 시범 운용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유럽 여러 국가에서도 신규 궤도형 장갑차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레드백 장갑차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부환 한화디펜스 해외사업본부장은 “레드백 개발부터 육군 시범 운용이 성공적으로 마칠 때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육군과 방위사업청 등 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레드백은 호주 최종시험평가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장비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호주 보병전투장갑차 사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도 레드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드백(Redback) 장갑차 호주에서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디펜스가 이스라엘과 호주, 캐나다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협력해 개발한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이다 레드백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 방호 설계 및 강화구조가 적용됐으며, ‘암 내장식 유기압 현수장치’를 탑재해 주행 성능과 기동성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복합소재 고무 궤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 주행 시 진동은 최대 70% 줄어들며, 소음도 현저히 감소한다. 여기에 내구도 증가로 인해 정비 수요는 최대 80% 줄어들고, 차량 경량화로 연료는 30% 가까이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투기에 적용되는 최첨단 센서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차량 내부에서 특수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 전시 기능과 첨단 전투기 레이더로 쓰이는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를 이용해 장갑차로 접근하는 적 대전차 미사일 등을 사전에 포착해 요격하는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체계가 접목됐다. 레드백엔 대전차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포탑’이 장착될 예정이며, 주요 무장으로는 30mm 주포와 7.62mm 기관포가 달린다. 차량에 열상 위장막을 두를 때 적의 열상 감시장비 탐지는 물론, 열추적 미사일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스텔스 차량’으로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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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발전 처인, 혁신 기흥, 품격 수지”를 향해 용인특례시 시민들에게 지지 호소동백 소방서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 하는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이상일 후보는 가는 곳마다. “그간 교통이 ‘고통’이었죠? ‘이상일의 용인’은 쾌속입니다.”를 외치며 용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하면서 한 표를 부탁했다. 이 후보는 어제 오후 6:00에 동백 소방서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지지 호소 및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경기도의회의원 후보 이성호, 용인시의회 후보 2-나 유향금, 2-가 김태우 후보와 한겨레 정치연구소 이사장 김현욱 박사가 찬조 연사로 함께 했다. 이날 이 후보는 "용인시장이 되어 용인의 산적한 문제들 하나하나를 잘 풀어 나가 110만 용인특례시의 첫 시장으로 으뜸 명품도시 자족도시 건설과 용인시민 3대가 행복한 새로운 용인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길 기대하고 소망한다.라고 하면서 지지와 한 표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이 후보의 동백(1,2,3) 동 공약을 살펴보면 먼저 분당선 지선(미금~죽전~마북~청덕~동백) 신설 또는 신분당선 지선(동천~죽전~마북~청덕~동백) 신설 추진, 광역버스. 마을버스 노선 확대, 동백 3동 행정복지센터 조속 건립, 교육청 부지에 다목적 시설 건립 등 이다. 한편 한국카운슬러협회 용인분회는 기흥구 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선언을 했다. 최원형 분회장 외 12명은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정체되었던 용인시의 새로운 혁신과 힘찬 발돋움을 위해서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에 함께 노력할 것이며, 이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 한다"라고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한 2000여 회원이 활동 중인 한국외식업 중앙회 용인시 처인구 지부 회원들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기석 지부장과 중앙동 등 처인구 12개 읍·면·동 대표들은 국민의힘 용인시갑 당협 사무실에서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엔 정찬민 국회의원과 이정문 전 용인시장이 함께 했다. 그 외에도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종목별 체육단체의 인사들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기흥구에 있는 이상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지지 선언을 하였다. 이상일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는 일로 시민께 보답하는 게 당연하다”라며 “시장실 문을 열어놓고 언제든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가르침을 받아 시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동백 소방서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한컷 동백 소방서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 하는 한겨레 정치연구소 이사장 김현욱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