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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한국 작가 대상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작품 공모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작품 공모에 나선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작품 공모에 나선다.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은 올 9월 개막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전시행사 중 하나로 한국 도자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국내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공개경쟁 무대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공모전 모집 대상은 한국의 전통미와 우리 도자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현대적 조형이 조화를 이루는 창작품으로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않은 작품이면 가능하다.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가진 국내 도예 작가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별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실물 작품 접수는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실물 작품 접수 최소 3일 전에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출품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320@kocef.org)으로 접수해야 된다. 심사는 재단 내외부 전문가의 작품 실물 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비엔날레 기간 중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도자재단은 ▲대상(1점) 2천만 원 ▲금상(1점) 1천만 원 ▲은상(2점) 각 5백만 원 ▲동상(2점) 각 300만 원 ▲입선(30명) 등 총 36점을 선정해 총 4천6백만 원의 상금과 상장 등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수상 작가에게는 작품과 연계한 굿즈 제작 기회도 제공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031-799-1566)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세계 도자문화의 큰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전통 도자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국 전통 도자의 조형 정신을 바르게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국내 도예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비엔날레의 주요 전시행사는 ▲주제전(이천 경기도자미술관) ▲국제공모전(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광주 경기도자박물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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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기독교연합회, 필리핀에서 은혜와 사랑의 선교여행 성료기흥구기독교연합회 필리핀 선교여행 & 업무협약식 (국민문화신문) = 기흥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조 목사)가 2024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와 톤도 지역에서 진행된 3박 5일간의 선교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여행은 "새 계명, 그리고 제자로서의 실천"이라는 표어 아래, 화재로 아픔을 겪고 있는 톤도지역의 피팅사역과 더 나은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행사에는 29명의 목회자부부들이 참여하여, 현지에서의 다양한 선교 활동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피딩 사역을 진행하며, 5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아 치킨, 계란, 밥을 포함한 영양 만점의 식사를 제공하며 현지인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이 지역은 물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이 먼 곳에서 물을 길어오며 때로는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했는데, 최학정 선교사의 매주 두 차례 물 공급 봉사는 지역 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경찰서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역의 간증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기흥제일교회(김정민 목사)에서는 2,000만 원을 기부하여 현지에 새로운 교회를 세우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주사랑나사렛교회(오경근 목사)와 기흥그리스도의교회(조억만 목사)가 각각 100만 원을 기부, 톤도 지역의 재건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이번 선교 여행은 마닐라한빛교회(최학정 선교사)와의 중요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 기관의 선교 활동과 현지 교회 지원에 대한 협력을 공고히 하였다. 이 협약은 두 기관이 선교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사회에 보다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참가한 목회자 부부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영적으로 충전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모두에게 큰 은혜와 영감을 주었으며, 참가자들은 개인의 신앙생활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 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흥구기독교연합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헌신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피딩 사역을 진행하며, 5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아 치킨, 계란, 밥을 포함한 영양 만점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기흥구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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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안전한 학교만들기 사업 확대 추진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와 공동으로 외부 위협으로부터 교육활동 보호, 학교 안전 인프라 조성, 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먼저 외부인 출입 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하고, 외부인 출입 관리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또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학로의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위협 요소를 개선한다. 아울러 학교 내 보·차도 분리 개선 사업을 통해 차량과 학생의 동선이 겹치는 학교에 대해서는 보행자 및 차량 출입구 등 공간을 분리하고 고원식 횡단보도, 차선도색 등을 설치해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학교 환경도 조성한다. 이외에도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의 역할 강화를 통해 교원 보호 공제 가입과 다양한 법률서비스 지원, 학교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 학교 안전사고 예방 홍보대사 활동 강화를 추진한다. 배영환 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학생의 안전 확보와 교육활동의 보호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핵심"이라면서 "더욱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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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가족, 연인, 예술과 함께하는 토요일!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포스터.(자료제공=경기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대표이사 유인택)에서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가 개최된다. 공연과 체험, 전시, 투어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5월 1주 차 토요일(5월 4일)을 시작으로 6월 3주 차 토요일(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나무숲 야외무대(구 사색의 동산)에서는 ▲오리지널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와 ▲전통줄타기 보존회의 ‘판줄’ 공연이 진행된다. 5월 4일, 11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예술무대 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흥겨운 난타와 함께 6월 1일, 8일에는 한 여름밤의 숲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필름 콘서트 ‘연애의 정석’이 진행된다. 다채로운 공연 이외에도 이번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신규 ▲탐험형 교육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달려라 상상메이트!’는 캐릭터 상상메이트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를 거대한 게임판으로 활용하여 공간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공간 곳곳을 탐험하면서 체험과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및 지지씨멤버스에서 4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청년동1981 앞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상실험실의 ‘도자 물레 체험’, 디자인 스튜디오의 ‘나만의 디자인 작품 만들기 – 3D 프린팅 키링 만들기, 전사 인쇄 디자인 손수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상상캠퍼스 문화예술 입주단체(그루버)가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입주단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4일과 11일에는 ▲어린이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그로우 마켓)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 참여 신청은 지지씨멤버스에서 할 수 있다. 또한, 5월 4일과 11일 ▲잔디마당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놀이터가 진행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부터 초등학생들을 위한 대형 보드게임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이후 잔디마당은 가족과 연인을 위한 숲속 피크닉 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일반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입주단체 공간을 일부 개방하여 다양한 실내 전시가 진행된다. 생활1980 1층에서는 ▲경기도의 도립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유산원의 대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전시가 진행된다. 숲 속 한켠에서는 3D프린터로 구현된 대형 메머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경기도 곳곳에 위치한 뮤지엄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청년1981 1층에서는 입주단체(그루버)에 대한 소개 전시와 입주단체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상영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단체가 궁금했다면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담당자는 “더 많은 도민들이 도심 속 숲인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예술과 함께하는 즐거운 토요일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 안내는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www.sscamp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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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특별한 토요일, 경기상상캠퍼스 '토토즐' 축제로 떠나요‘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포스터.(자료제공=경기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매년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가 이번에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5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이전으로 유휴화된 부지와 건물들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문화예술 복합공간이다. 2003년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이주한 후, 잠시 방치되었지만,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새로운 문화예술의 터전으로 탈바꿈하였다. 이 공간은 2016년 6월 11일에 공식적으로 개관하였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프로그램 하이라이트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에너지 넘치는 리듬과 유쾌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난타’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 오리지널 공연은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전통줄타기 ‘판줄’: 우리나라의 전통 공연인 줄타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판줄 공연은 관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예술나무숲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어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감상을 가능케 한다. 로맨틱 필름 콘서트 ‘연애의 정석’: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밤하늘 아래의 로맨틱한 콘서트. ‘여름밤,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영화 음악 콘서트는 연인들에게 완벽한 데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체험과 교육 ‘달려라 상상메이트!’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탐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상상캠퍼스를 거대한 게임판처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공간을 탐험하게 한다. 또한, 청년동1981 앞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이 열려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의 향연 입주 단체 공간의 일부를 개방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실내 전시는 경기도의 문화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의 도립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유산원의 대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전시도 마련될 예정이다. 가족과 연인을 위한 공간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놀이터와 그로우 마켓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잔디마당은 숲속 피크닉 존으로 운영되어 가족과 연인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이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토토즐’에서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www.sscamp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개요 ○ 행 사 명 :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 행사기간 : 2024.05.04.(토) ~ 2024.06.15.(토) ※ 매주 토요일, 총 6회(5.18 제외) ○ 행사장소 : 경기상상캠퍼스 예술나무숲 야외무대(구. 사색의동산) 및 잔디마당 ○ 행사구성 : 공연(난타, 줄타기), 퍼레이드, 전시, 놀이, 체험, 마켓 등 세부 프로그램 구분 공간 프로그램명 내용 공연 예술나무숲 야외무대 상상메이트와 함께 춤을 상상메이트 친구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음악과 k-pop에 맞춰 랜덤 플레이 댄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5.4, 5.11) 대형 여왕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오리지널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한국의 전통가락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코믹하게 드라마화한 세계적 넌버벌 퍼포먼스 전통줄타기 판줄 삼현육각의 연주에 맞춰 익살스러운 재담과 함께하는 아찔한 공중곡예 전통 놀음 로맨틱 필름 콘서트 ‘연애의 정석’ (6.1, 6.8) 한국 고전 영화 속 아름다운 첫사랑과 이별, 연애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발라드,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즐기는 한 여름 밤의 숲 속 콘서트 놀이 잔디마당 상상놀이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놀이터 (5.4, 5.1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와 함께하는 상상놀이터 - 놀이터 : 시소, 목마, 시계그네, 미로, 대형 보드게임 - 체험 : 앨리스 머리띠, 토끼장수 모자 만들기 체험‧마켓 청년1981 앞 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 디자인 스튜디오 상상실험실 : 도자 물레 체험 디자인스튜디오 : 나만의 디자인 작품 만들기(3D프린팅 키링만들기, 전사 인쇄 디자인 손수건 만들기) 그루버 마켓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그루버)가 운영하는 체험, 마켓 부스 그로우 마켓 (어린이 플리마켓) (5.4, 5.11) 어린이 사장님이 되어 직접 물품을 판매하며 경제활동 체험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해보는 프로그램 전시 생활1980 1층 경기도 뮤지엄 어디까지 가 봄 경기도 뮤지엄&문화유산원 기관에 대해 알 수 있는 홍보 부스 및 각 기관별 대표 콘텐츠 체험 청년1981 1층 상상그루.집(zip) 입주 중인 그루버에 대한 소개와 그루버의 활동, 작업을 볼 수 있는 전시 그루씨어터 입주단체가 제작한 영상콘텐츠 전시 경기상상캠퍼스 곳곳 달려라 상상메이트! 상상메이트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 공간을 탐험하며 체험, 퀴즈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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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장애인의 날 맞아 플로깅 대회 참가▲진흥원 임직원들이 플로킹 대회 종료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17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열린 '우리동네 1004 건강&플로깅'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는다)'와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함.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경안천 수변로를 따라 플로깅이 진행됐으며, 진흥원 임직원을 포함해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대회에 참가한 진흥원 직원들은 플로깅 외에도 플라스틱 병뚜껑과 폐건전지 기부, 부스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와 건강, 두 가지 모두 지킬 수 있는 플로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해서 더 뜻깊었던 만큼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지역사회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의 의미를 담아 진흥원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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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아나운서 김대호, 장애아동 위해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 참여내레이션 녹음 중인 양지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가수 양지은과 아나운서 김대호가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 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을 맡으며 장애아동 돕기에 나섰다.19일 오후 6시 5분 MBC를 통해 방영되는 ‘봄날의 기적’은 저소득가정 장애인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을 통해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라는 부제를 통해 치료가 시급한데도 가정 형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수와 나은이의 사연을 소개한다.아나운서 김대호가 내레이션을 맡은 사연의 주인공은 희소병인 바테르 증후군을 앓고 있는 나은(5)이다. 바테르 증후군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항문 폐쇄, 척추 측만 등의 증상이 있었던 나은이는 지금까지 9번의 크고 작은 수술을 견뎌내야만 했다. 그러나 심하게 휜 척추로 인해 또다시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 나은이의 유일한 가족인 엄마는 왼쪽 시력을 잃고 오른쪽 시력마저 희미해지고 있는 상태다. 엄마는 나은이 수술비 마련을 위해 일을 구하려 애쓰지만 쉽지 않다.가수 양지은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과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는 은수(10)의 사연을 소개한다. 은수는 80% 이상 휜 척추로 인해 매년 2회씩 척추에 의료기기를 심거나 교체하는 수술을 받고 있다. 엄마는 활동보조지원사로 일하며 은수와 동생을 돌보고 있지만, 회당 수백만 원에 이르는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어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내레이션 녹음 현장에서 아나운서 김대호는 “어린 나이부터 많은 수술을 견뎌내야 했던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나은이가 척추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가수 양지은은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픈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내레이션을 녹음하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아픈 것도 힘든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내레이션 녹음에 이어 스튜디오 녹화에도 참여한 양지은은 신곡 ‘천리여행’을 부르며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사연과 어우러지는 애절한 목소리가 녹화 현장에 있는 출연진들의 가슴을 울렸다는 후문이다.이번 방송에는 김대호와 양지은 외에도 하하-별 부부가 지난해에 이어 MC로 출연한다. 2년 연속 ‘봄날의 기적’ MC를 맡은 하하와 별은 아이들의 사연에 깊은 공감과 안타까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막기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 또는 전국에 마련된 밀알복지재단 캠페인 부스를 통해 가능하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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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최로 ‘문화 르네상스’ 용인의 품격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오는 6월 2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7월 23일까지 26일 동안 진행되는 ‘대한민국연극제’(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포함)는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회장, 이순재 원로배우가 명예대회장을 맡고, 배우 임동진‧이정길‧서인석‧정혜선‧백일섭‧이재용 씨와 뮤지컬 배우 민우혁 씨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난 1983년에 시작돼 올해 4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연극제’는 국내 최대의 연극 축제이자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행사다.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극단과 연극인들이 용인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연극을 선보일 것이며, 특별 연극 공연도 이뤄진다. 개막식은 6월 28일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 예술인들의 축하와 희망이 담긴 시민 축제형 행사로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소개하는 영상 등이 상영되며, 개막 축하를 위한 ‘처인성’ 공연도 진행된다.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한원식 회장과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가 집필한 총체극 ‘처인성’은 지난 1232년 몽골의 2차 침략 당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서 일어난 역사를 연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당시 몽골군을 물리친 격전지 처인성은 현재 용인특례시의 ‘처인구’ 지명의 기원이 됐다.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극단의 경연과 함께 젊은 연극인들의 실험과 도전이 담긴 공연도 열린다. 7월 8일부터 14일까지 포은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전국 신진연극인들의 축제인 ‘네트워킹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와 함께 7월 15일에는 한국과 그리스의 합동공연인 ‘안티고네’가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 비극 시인으로 유명한 ‘소포클레스’의 작품이다. 연극을 향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과 시민들의 작품이 소개될 무대도 용인특례시 곳곳에 마련돼 꿈의 실현과 건강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한국 연극계의 발전을 위한 100인토론회, 대한민국연극제와 경기도 내 연극 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전’도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가치와 의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연극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중심이 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도 용인특례시에서 열린다. 7월 16일부터 7일 동안 ▲포은아트홀 대공연장 ▲용인문예회관 처인홀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진행된다. 이어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전국의 시민연극단체와 동아리가 참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린다. 연극 공연 이외에도 시민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도 마련된다.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용인르네상스 광장축제’가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막을 축하하는 전야제도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로 다가간다. ‘용인르네상스 광장축제’는 용인특례시와 용인문화재단,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집행부가 합동으로 기획한 축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연극제 야외무대 행사인 ‘제1회 경기 연희 페스타’와 ‘찾아가는 공연장 아트 트럭’, ‘거리공연 아임버스커’,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 ‘아트러너’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시와 '대한민국 연극제 용인' 사무국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5일 처인구 남사읍에서 워크샵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연극제 사무국과 시의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들이 모여 준비계획 등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심도시 용인특례시는 산업과 문화, 예술, 교육, 체육 등의 여러 분야에서 질적 발전을 추구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예술의 대표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최가 용인의 품격과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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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선거 끝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자정까지 쉬지 않고 지역을 다니겠다며 ‘초월상식’ 선거운동 개시를 선언했다. 이상식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사흘 72시간 동안 후보 스스로의 한계를 초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초월상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지역을 다니며 주민들을 만난다고 만났지만 아직도 못 뵌 분들이 많다”면서, “선거운동일 마지막까지 지역을 다니며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이상식을 알리겠다”며 ‘초월상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상식 후보는 이 기간 동안 유세차와 상가방문 등 전통적인 방법 이외에도 영상이나 음향장비 사용이 제한되는 밤과 새벽 시간에는 나홀로 선거운동에 나서 평소 뵙지 못했던 주민 분들을 찾아가 만날 예정이다. 선거캠프 차원에서는 7일(일요일) 오후 5시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화요일) 저녁 두 차례에 걸친 집중유세에서 대규모 세를 내보여 끝까지 총선 승리를 위해 고삐를 조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상식 후보는 “끝까지 겸손하고, 결연한 자세로 지역을 누빌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오히려 제가 더 힘과 용기를 얻는다. 처인 주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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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경기도교육청남부청사.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이 4월 6일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시험부터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시험지구가 확대된다. 경기 남부는 ▲(기존) 수원 시험지구 8교 ▲(신규) 용인 시험지구 5교, 북부는 ▲(기존) 의정부 시험지구 4교 ▲(신규) 고양 시험지구 3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일반 시험장 외에도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에도 재소(원)자가 응시한다. 이번 시험 응시자는 ▲초졸 916명 ▲중졸 1767명 ▲고졸 6366명, 총 9049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이는 전국 약 3만2000여명 지원자의 28%에 해당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배정된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시험장이 아닌 곳에서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했을 경우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재발급 신청 후 교부 받은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임시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부착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시험 당일 시험장 안전관리를 위해 응시자의 차량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자차로 이동할 경우 사전에 시험장 인근 주차장소 확인이 필요하다.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궁금한 내용은 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시험부터 시험지구 확대되어 응시자 거주지에서 시험장까지 이동 거리와 시간이 줄어들 것을 기대한다”며 “시험 당일 응시자가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