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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사, CRM과 마케팅의 콜라보 ’멤버십 전략’ 출간출판사 박영사 멤버십 전략’을 출간 사진제공 : 박영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출판사 박영사는 멤버십 경쟁시대에 발맞춰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에 꼭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CRM과 마케팅의 콜라보, 멤버십 전략’을 출간하게 됐다. 이 책은 멤버십 전략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 및 운영 원리를 비롯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의 설계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담은 지침서이다. 책에서 말하는 멤버십 전략의 목표는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이 우량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설계 및 운영하는 것이다.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과 이를 이용할 고객 양측을 고려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멤버십 전략’은 실무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한 도서이다. 멤버십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응용력과 장기적인 전략 방향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외 사례를 제시하고, 멤버십에 접목 가능한 최신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진은 이 책을 “멤버십 전략을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의 첫 번째 책”이라고 소개하며 “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자사에 맞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멤버십 전략을 출판하게된 박영사는 1952년 부산 부평동에서 도서출판 대중문화사로 시작한 박영사는 법학, 경영학, 교육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재 및 전문학술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술분야를 넘어 인문학, 스포츠학, 반려동물 등 새로운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면서 분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회사로 피와이메이트가 있으며, 최근 이러닝 사업에 진출해 ‘PY러닝메이트’ 브랜드를 론칭했다. 저자소개 박대윤. CRM·데이터 분석 전문 산학협력 벤처기업인 고객경영기술원에서 멤버십 전략 부문 책임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새크라멘토 캠퍼스(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cramento) 경영대학에 파견되어 멤버십 프로그램과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로열티 프로그램을 주제로 마케팅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표적인 국내 멤버십 프로그램 전문가이다. 인터넷포털사이트 및 소비재 제조업에서 온오프라인 광고·홍보, 마케팅, CRM 실무 경력을 쌓았으며, 최근 10년간은 30여 개 기업의 멤버십 프로그램 설계와 CRM·디지털 마케팅 전략 개발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MBA 과목으로 CRM, 디지털마케팅, 마케팅애널리틱스,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강의하였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산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스타트업연구원에서 Assistant Director로 학생 창업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김형수. 한성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CRM·디지털마케팅 부전공 프로그램의 책임교수를 맡고 있다. 고객경영기술원의 최고연구개발책임자(CRO) 겸 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KAIST에서 CRM 전공으로 경영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국내 SI업체와 외국계 컨설팅 기업에서 CRM에 대한 실무적 경력을 쌓고, 지난 20여 년간 금융, 유통, 제조, 서비스, 비영리 및 공공기관 등 70여 개 다양한 업종에서 기업의 CRM 전략 및 고객 빅데이터 분석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SSCI와 SCI급 해외 저널 10여 편과 KCI 등재 저널 20여 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했으며, CRM과 데이터 분석 분야 14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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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출판사 이지스퍼블리싱, N잡러를 위한 ‘된다!’ 책 시리즈 추천N잡러를 위한 ‘된다!’ 책 시리즈 출간 사진 제공: 이지스퍼블리싱 (용인=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도서 출판사 이지스퍼블리싱은 1월 2일 누구나 최단기간에 영상 편집을 하도록 돕는 2권의 도서를 출간했다. ‘된다! 7일 유튜브 영상 편집 with 베가스 프로’와 ‘된다! 7일 프리미어 프로 유튜브 영상 편집’으로, 각각 대표적인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프로’와 ‘베가스 프로’를 다루고 있다. 이지스퍼블리싱은 N잡러들을 위한 맞춤형 책 추천으로 유튜버, 이모티콘 작가, 콘텐츠 디자인까지 활용 가능한 2021년형 ‘된다!’ 책 시리즈를 추천했다. 한편, 이지스퍼블리싱은 초·중등 교재 전문 브랜드인 이지스에듀의 ‘바빠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N잡러는 2개 이상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러(er)’가 합쳐진 신조어로,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특히 유튜브, 블로그와 같은 채널을 운영하거나, 취미로 만든 작업물을 수익으로 전환하는 이모티콘 제작, 콘텐츠 디자인, 1인 전자책 출판 등이 대표적인 N잡 활동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북 디자이너이자 취미로 그린 그림을 중개 플랫폼에 판매 중인 임수정 씨는 “평생직장이 현실감 없는 단어가 된 지는 이미 오래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또 다른 수입원이 된다는 건 새로운 동력을 얻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N잡러들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에는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크몽, 이베이, 쿠팡 등이 있다. 그중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를 보유한 ‘유튜브’는 가장 사랑받는 플랫폼이지만 영상 하나를 만들려면 촬영부터 편집, 디자인 등 여러 편집 요소가 필요하다, 특히 현직 콘텐츠 PD가 집필한 ‘된다! 7일 프리미어 프로 유튜브 영상 편집’은 특별한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편집하고, 섬네일 제작까지 다루고 있어 한 권으로 유튜브 영상 편집에 필요한 기능만 빠르게 습득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지스퍼블리싱은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로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직접 그린 그림으로 굿즈를 만들거나 콘텐츠를 디자인하는 제작자가 늘어나면서 어도비사의 그래픽 프로그램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은 이젠 디자이너만을 위한 도구를 넘어 N잡러의 필수 도구가 됐다.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보다 쉬운 무료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할 수도 있다. 가령 뛰어난 그림 실력이 없어도, 고가의 장비가 없어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 이지스퍼블리싱의 ‘된다! 귀염뽀짝 이모티콘 만들기’에서는 손 그림이나 그림판으로도 이모티콘을 제작·판매하는 과정을 담았다. N잡이란 단어가 등장한 지는 오래됐지만 요즘 만큼 N잡이 피부로 와 닿는 시기는 없었다. 1인 크리에이터가 급부상하는 요즘, 2021년 새롭게 유입될 N잡러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어 더 좋은 영상과 함께 컨텐츠 시장이 넓혀졌으면 한다. N잡러를 위한 ‘된다!’ 책 시리즈 출간 사진 제공: 이지스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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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격차를 넘어 학습 소외를 극복하다 ‘원격 수업 시대: 블렌디드 수업과 학급경영’ 출간원격 수업 시대 블렌디드 수업과 학급경영 사진 제공: 피와이메이트 출판사 피와이메이트는 원격 수업을 통한 학급 경영·생활 지도 및 교육 현장에서 유용한 온라인 학습 도구 활용 방안을 담은 ‘원격 수업 시대: 블렌디드 수업과 학급경영’(저자 김미자·정문화·정득년)을 출간했다.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원격 수업 시대에도 전인 교육을 향한 종합적인 교육을, 수업을, 학생 지도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온라인 학습에서도 ‘학습 격차’나, ‘학생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자기 주도 학습과 협력적 공동 작업, 놀이 학습, 생활 지도 그리고 총체적인 학급 경영까지 기술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사태가 오랫동안 이어지며 원격 수업의 형태가 변하기 시작했다. 정부 주도 플랫폼인 e학습터나 EBS 온라인 클래스를 통한 단방향 수업에서 벗어나 쌍방향 수업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존의 콘텐츠를 활용해 더 풍성한 수업을 실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교사들은 각자 역량과 학생들의 온라인 환경에 어울리는 도구들을 찾아 나서고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학급 밴드나 카페, 구글 클래스룸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나눌 수 있는 놀이터이자 소통의 장을 마련해 원격 수업에 따른 폐쇄성을 제거해 주기도 한다. 교사들의 이런 노력은 학생들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였으며 나아가 학습 격차까지 줄이며, 원격 수업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의 1부는 ‘원격 수업 시대에 맞는 교과 수업’을, 2부는 ‘온라인 학급경영·생활지도’, 3부는 ‘수업에서 활용 가득, 온라인 학습도구’로 구성해 원격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을 위한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집필진은 “이 책을 통해 교사들이 강의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습자 중심의 수업을 실행하며 교수 설계 전문가, 학습 관리 전문가로서 미래 시대에 적합한 혁신의 아이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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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말투 하나로 적을 만들지 않는 ‘어른의 말공부’ 출간(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비즈니스북스 출판사는, 자신의 말을 품격 있게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저자 사이토 다카시의 ‘어른의 말공부’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어른의 말공부’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수백만 독자들의 인생 멘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중년 이후 삶의 태도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왔다. 또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말투가 인간관계와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핵심임을 깨달았다.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미움을 받고 오해를 사는 사람이 있는데 이 차이는 바로 말투 때문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며 쌓아온 경험을 총망라해 품격 있는 말습관을 ‘어른의 말공부’ 한 권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72가지 상황 속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말하기, 호감을 얻고 적을 만들지 않는 말하기란 어떤 것인지를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 않기’, ‘피드백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감정을 섞지 않기’ 등 구체적인 지침을 통해 알려준다. 본문에서는 호감을 주는 말투와 미움받는 말투를 구체적인 예시로 비교해 자신의 평소 말습관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직장과 가정에서 자꾸 관계가 꼬인다면 자신의 말습관을 차분히 돌아볼 때다. 품격 있는 말습관의 핵심을 담은 이 책을 통해 관계에 깊이를 만들고 소통에 지혜를 더하는 단단한 대화 내공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막힘없이 말하거나 화려하게 언변이 뛰어난 사람만이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사람, 꼭 필요한 순간에 알맞은 표현과 적당한 길이로 말할 줄 아는 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조언을 건넬 때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나게끔 말에 감정을 담아 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의 말하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꼭 필요한 말만 골라서 하는 분별력, 적절한 상황에서 말하고 때로는 침묵할 줄 아는 판단력, 말 한마디에 진심을 담는 전달력 등 어른이라면 꼭 가져야 할 말의 내공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 ‘어른의 말공부’ 일독을 권한다.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와 같다”라는 말이 있다.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말 한마디에 천양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 또 다른 속담은 “만 톤 선박의 침몰도 입술 틈에서 기인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며, 인격이며, 보이지 않는 마음의 표현이다. 아름답고, 유익한 언어를 위해 좋은 책 읽는 습관이 필요한 이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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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초등생 자녀 전용 스마트폰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출시LG유플러스(www.uplus.co.kr)는 자녀 보호기능을 강화한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7일(목) 밝혔다. 8일(금)~14일(목) 사전판매를 진행, 15일(금) 정식 출시한다. 지난해 1월 출시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3에 이어 1년여만에 후속 모델로 선보이는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는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이다. 보호자용 앱(App.)을 통해 자녀 단말과 페어링하면 자녀 위치조회, 자녀 휴대폰 사용 관리 등 자녀 보호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품의 주사용층 연령대를 고려해 항균 보호필름, 항균 캐릭터 케이스와 케이스와 연결하여 크로스로 매거나 마스크에도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 스마트폰 보조가방, 자녀 취향대로 휴대폰을 꾸밀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티커 세트 등 키즈 특화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모델은 안심지역 설정, 자녀위치 확인 등 기존 위치조회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어 ▲자녀 이동 감지 시 보호자 알림 ▲자녀 이동경로 확인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U+카카오리틀프렌즈폰3부터 추가된 ▲로드뷰 기능은 보호자가 자녀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녀 휴대폰 원격 관리도 가능하다. 이번 모델에서는 ▲데이터·와이파이를 차단하거나 보호자가 허용한 앱 외 다른 앱을 사용할 수 없도록 화면을 잠그는 등 보호자가 아이 일과에 맞게 10분 단위로 간편하게 스마트폰 모드를 설정해 관리할 수 있는 ‘바로모드’ ▲자녀와 약속과 보상을 정하고 앱 내에서 스티커를 모으는 ‘칭찬스티커’ 기능을 신규 제공한다. 자녀 앱 사용 시간과 사용 가능한 앱 종류 및 일정 관리 등 기존 기능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웹사이트 차단과 앱 사용 제한 등 기존 유해 콘텐츠 관련 자녀 보호기능에 이어, ▲스마트폰 화면 캡처를 방지하는 캡처 차단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달된 URL 실행 차단 ▲이미지·URL·유해 키워드가 포함된 문자 수신 시 보호자 알림 등 신규 기능을 탑재했다.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는 인기 초등교육 콘텐츠를 모은 ‘U+초등나라(월 2만2000원)’, DK, 펭귄랜덤하우스, Oxford 등 세계 유명 출판사의 영어 도서와 한국어로 된 뽀로로, 과학도서 등 3D AR로 제작해 독점 제공하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월 5500원)’ 등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어린이 특화 교육 콘텐츠를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App.)이 탑재돼 있다. 이번 모델은 삼성전자 갤럭시 A10e KIDS(3GB) 모델을 기반으로 ‘키위플러스’와 협업해 제작된 LG유플러스 전용 모델로 카카오리틀프렌즈 캐릭터 테마가 탑재돼 있다. 색상은 화이트 1종이며, 출고가는 25만1900원이다. 제품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샵(shop.uplus.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 대상 올해 11월 30일까지 월 5500원의 ‘U+아이들생생도서관’ 무료 이용혜택을 제공하며, 정식 출시에 맞춰 별도 고객 혜택과 기념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특히 유샵을 통해 구매하면 추가 7% 요금할인을 비롯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카카오 타월 및 우산 세트, 디즈니 칫솔 살균기, 키즈 유산균, 디즈니 LED 터치 무드등, 밀리의 서재 2개월 이용권 등 단독 사은품 5종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8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이번 모델을 개통만 해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S7(5명), 3만원 신세계상품권(200명)을 증정하고, 이와 별도로 동일 기간 내 SNS에 출시 소식을 공유만 해도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 기존 LG유플러스 고객이 자녀나 지인 등 추천을 통해 이번 모델을 개통하면 추첨을 통해 추천자와 피추천자 총 1000명에게 각각 통신비 1만원을 지원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해 U+카카오리틀프렌즈폰3 출시와 함께 초등학생 이용고객을 위해 출고가 40만원 이하 스마트폰의 분실과 파손을 모두 보장해주는 ‘폰분실/파손보험 40’을 선보였다. 월 이용료는 1900원으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의 경우 분실 시 고객이 제품 출고가의 20%인 5만380원만 부담하면 새 스마트폰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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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출판사, 전설적인 스포츠 코치를 통해 배우는 삶의 기술, ‘두려움 속으로’ 출간아시아 출판사. 두려움속으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아시아 출판사가 미국 트리니티 칼리지의 폴 아시안테 코치의 이야기를 담은 신간 ‘두려움 속으로’를 출간했다. 아시안테 코치는 두려움 속으로를 통해 불안과 조바심, ‘최악의 악몽’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방법을, 삶의 조언자이자 동료로서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무엇이 제일 두려운가? 무엇을 걱정하고 의심하는가? 본인의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대회에서 지든 이기든 다음 날 아침 태양은 뜬다.” 두려움 속으로는 삶은 계속해서 흘러가야 한다는 것과 그 흐름 속에 우리가 받아 마음에 간직해둘 지점들을 골라내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지름이 4㎝ 남짓한 공을 시속 210~260㎞가 넘는 속도로 쳐내는 스포츠, 광속의 공과 공을 사이에 둔 돌진과 계산. 이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쉽지 않은 스쿼시 스포츠사에서, 역대 코치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가장 넓은 성공 궤도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바로 ‘폴 아시안테’ 코치다. 그는 그의 팀원들을 유려하게 이끌어 200승이 넘는 연전연승의 기록을 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스포츠는 ‘스쿼시’지만, 두려움 속으로는 스포츠 종목과 관계없이 선수들을 압박하고 제압하는 ‘두려움 극복 코칭’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두려움 속으로는 폴 아시안테 코치와 그의 팀인 트리니티 칼리지 9명의 선수를 조망하면서, 동시에 절망과 승리의 순간들 등 삶의 다양한 면모를 온전히 내 것으로 받아들이거나 빠르게 넘겨 버리는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선수들 개개인 이야기와 맞물려 아시안테 코치 스스로가 느꼈던 성공과 좌절, 실패와 절망에 관한 내용이 담겨 ‘삶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인생에는 종점이 없어. 목표도 없고. 모든 강은 바다를 향해 흘러가지만, 바다는 흘러넘치지 않지. 삶은 계속 흘러간다. 삶이 우리에게 주는 걸 받아들여야 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든 1회전에서 패하든 다음 날 아침 태양은 다시 뜬다. 중국 인구 10억 명은 지금쯤 일어나겠지. 하지만 이곳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의 사각 코트 안에서 공을 치는 선수들한테는 별 관심도 없을 거야.” 이 책은 단순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법을 알려주는 에세이가 아니다. 두려움 속으로는 노력과 운을 통해 얻게 된 성공의 면모를 잘 이어나가는 방법 그리고 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빠르고 쉽게 패배를 인정하는 방법 등 삶의 다양한 측면을 총체적으로 다룬 이야기다. “인생에서 중요한 건 성공이냐 실패냐, 승리냐 패배냐가 아니다. 인생은 긴 여정이다. 과정 그 자체가 목적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시안테 코치는 연전연승을 이루어낸 대학 대항팀 최고의 코치이자, 스쿼시 스포츠사의 역사를 다시 쓴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들 ‘매튜’에 관해서는 평범한 아버지로의 좌절을 맛보기도 한다. 책의 마지막에서 아버지 아시안테는 아들을 교도소 면회실에서 마주한다. 하지만 아시안테 코치는 포기하지 않는다. 선수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자신에게 어쩌면 가장 어렵고도 두려운 존재일 수 있는 아들에게서 고개를 돌리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한다. 인생에는 낮과 밤이 있고 여름과 겨울, 기쁨과 슬픔이 있다. 어떻게 이 어려움을 극복하느냐 매우 중요하다. 두려움이 엄습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희망이다. 먼저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두려움 속에서 먼저 희망을 찾은 사람들의 글을 접하게 되면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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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덴마크대사관, 덴마크 음식 알리는 ‘딜리셔스 덴마크’ 이벤트 진행딜리셔스 덴마크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덴마크 레시피 Delicious Denmark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아이너 옌센)이 12월 21일(월)까지 덴마크 음식을 널리 알리고, 직접 만들어 보는 사람들 중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딜리셔스 덴마크’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나 오프라인 요리 체험과 시식 등이 어려운 요즘,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덴마크 요리들을 선보이고, 시청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랜선 덴마크 미식 여행’이란 콘셉트로 기획됐다. 현재까지 대사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레시피는 총 3개로, △그라바락스 스뫼레브뢰드(절인 연어를 올린 덴마크식 오픈 샌드위치) △프리카델러(덴마크식 미트볼 구이) △글뢰그(크리스마스에 마시는 덴마크식 와인 음료)이다. 모두 대사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요리 영상이 확인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대사관은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덴마크 요리나 스낵, 음료 등의 ‘인증 샷’을 촬영해 올리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추첨해 덴마크 요리책 ‘휘게 라이프스타일 요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주한덴마크대사관, 한옥에서 만나는 컨템퍼러리 코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미쉬매쉬(MISHMASH)’ 그리고 출판사 황금시간의 컬래버레이션이다. 세계적 요리학교인 프랑스의 에콜 페랑디에서 기본을 쌓아 덴마크, 프랑스, 스페인 등의 여러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험으로 한식을 베이스로 한 매력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미쉬매쉬의 오너 셰프인 윈드 민지 김(Minzi Kim Wind)은 이번에 캠페인을 위해 덴마크 레시피를 제공하고 대사관 영상을 위해 실제로 요리를 선보였다. 아울러 황금시간은 덴마크 요리사이자 작가인 트리네 하네만의 130가지 이상의 레시피와 더불어 덴마크의 음식 문화와 휘게 문화를 담은 ‘휘게 라이프스타일 요리’ 책을 이벤트 경품으로 후원한다. 딜리셔스 덴마크 캠페인에 대해 대사관 담당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덴마크 음식이 생소한 건 사실”이라며 “한국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덴마크 음식들을 널리 알리고 체험에 따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덴마크에 대한 심적 거리감을 줄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직접 이국적인 덴마크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며 인증 이벤트에도 참가해 결과를 기대해 보는 등,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소소한 안락함과 행복’이라는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한덴마크대사관은 2015년에도 딜리셔스 덴마크 캠페인을 진행해 대림미술관과 멧오흐께 스칸디나비아 키친 스튜디오 등에서 성공 리에 덴마크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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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미래교육원, 14일 ‘영어독서코칭’ 입문·심화편 출간(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누구나 쉽게 영어 원서를 읽도록 지도하는 섬세한 꿀팁을 담아 형설미래교육원이 14일 ‘영어독서코칭 입문·심화(저자 이기택, 이루시아, 박원주)’를 출간했다. 종합적인 사고력을 함양하는 메타인지 영어 독서 지도법의 이론과 실제 경험을 선보여 학계 저명한 대학교수, 영어 교육 현장 전문가들의 추천이 이어졌다. 한국교사학회가 추천한 영어독서코칭은 엄마표 영어에 전문성을 더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영어원서 읽기 지도법’에 대한 책으로 입문편과 심화편으로 나뉘어 출간됐다.입문편은 미국 기준 2학년 이하의 영어독서 지도에 대한 정보를 담아 △그림책 고르는법 △메타인지 파닉스 지도법 △낭독과 리텔링 지도법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심화편은 미국 기준 2학년 이상의 영어독서 지도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생각과 토론을 끌어내는 더 깊은 독서지도 방법론에 대한 구체적 정보 및 문해력의 중심이 되는 이해력을 높이는 여러 방법론을 소개한다. 특히 메타인지 독서지도의 핵심인 리딩전략을 필두로 영어 말하기, 쓰기와 연계하는 깊은 읽기 훈련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영어독서코칭은 ‘엄마표 영어’의 기둥으로 두 가지를 잡았다. 하나는 원어민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책이고 다른 하나는 오디오, DVD, 유튜브 영상 같은 미디어 교육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 두 기둥, 즉 영어 동화책과 미디어 교육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히는 방식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고, 재미는 물론 영어 실력 성장 효과까지 높이는 것이 ‘엄마표 영어’의 핵심이라고 책은 말한다.일반적인 영어회화 코스북은 단원 구성이 타깃 문장 3∼5개로 한정돼 있다. 하지만 영어동화책은 우리 아이 또래 주인공의 행동, 대사, 사건들이 나와 언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문맥(Context), 즉 상황과 함께 궁금했던 영어 표현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개되다 보니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노출되고, 그 문장이 사용되는 예시까지 볼 수 있다.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이어지기 때문에 장기 기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공동 저자 가운데 한 명인 이기택 사이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겸임교수는 “인공지능(AI)이 등장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해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소통 능력,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은 독서와 토론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영어 원서 읽기 지도를 더 잘 수행하면서, 이론과 경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집필했다”고 말했다. 형설미래교육원은 60여년간 다양한 분야별 도서들을 출간, 한국 출판계 역사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 형설출판사의 자회사다.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도서 출판에 주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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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진짜 경제를 찾아서’ 출판자료출처 : 좋은땅출판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좋은땅출판사에서 2020년 11월 26일 ‘진짜 경제를 찾아서’를 출판하여, 경제의 진짜 의미를 고찰하며 우리 사회의 명과 암을 찾아보고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누리고 있는 경제는 언제나 눈부시고 화려하기만 하다. 이토록 눈부시게 성장한 경제의 바탕에는 자본주의가 있었다. 그 눈부신 성장에 비해 자본주의 역사는 길지 않다. 그렇다면 이런 자본주의 속에는 어떤 함정이 숨어 있을까 자본주의 속에 숨겨져 있는 모순을 파헤친 저자의 통찰력은 지끔까지의 경제학과는 다른 노선을 보여준다. 대부분 사람이 원하고 우리 사회의 모두가 바라보고 있는 경제 그리고 돈이란 무엇일까. 남녀노소 바라보고 있는 가치이지만 정의 내리기는 쉽지 않은 영역이다. 저자는 인륜(人倫)과도덕 가치(道德價値)에서 ‘진짜 경제’를 찾고자 한다. 어쩌면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한 우리 사회에서 모두를 이롭게 하는 저자의 경제론은 단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는지도 모른다. 홍익인간 경제론을 통한 새로운 경제학의 탄생을 응원한다. 궁극적으로는 모두를 위한 진짜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론적인 경제학과는 그 차별점을 분명히 두고 있다. 우리 사회의 경제 시스템인 자본주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한계 그리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도덕 가치’를 통해 실현될 진짜 경제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보자. ‘진짜 경제를 찾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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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미래지식, 조 바이든의 자전 에세이 ‘약속해주세요, 아버지’ 출간 예정조 바이든 자전 에세이 ‘약속해주세요, 아버지’ 저자 조 바이든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미래지식 출판사가 2020년 미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의 에세이 ‘약속해 주세요, 아버지’를 10월 15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약속해 주세요, 아버지’는 미국에서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조 바이든은 미국 전역을 돌며 북 투어를 열면서 독자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이 책의 출간과 독자들과의 만남은 자신에게도 치유의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약속해 주세요, 아버지’는 다년간 로컬리제이션 회사에서 번역을 담담했던 김영정 씨의 번역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더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조 바이든은 미국에서 존경받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그는 36년간 미국 상원에서 델라웨어주의 상원의원을 지냈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제47대 부대통령을 지냈다. 같은 시기에 제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는 정치적 동반자로서 외교 문제를 전담하여 처리하는 등 활발한 정치, 외교 활동을 펼쳤다.조 바이든을 말할 때 종종 함께 언급되는 그의 장남 보 바이든은 미국 육군에 입대해 이라크에서 복무했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레이먼드 오디에르노 미국 육군 대장으로부터 훈공장, 동성 훈장을 받기도 한 유망한 정치가였다. 하지만 그는 2013년 뇌종양을 진단받은 후, 투병 생활 끝에 2015년에 그 짧은 생을 마감했다.조 바이든은 그의 아들 보가 병마에 얼마나 의연하게 대처하며 최선을 다해서 살았는지 이 책에서 자세히 서술했다.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또 한 나라의 부통령으로서,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진중한 모습을 보여 준다. 개인적인 상황과는 별개로 소신 있게 미국의 외교와 정치를 이끌어나가는 그의 모습은 믿음과 신뢰를 느끼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매년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 해외 근무 시에 손자 손녀를 꼭 대동하는 모습, 가족 안에서 위안을 얻고 힘을 얻는 그의 모습은 몹시 인간적이며 공감을 이끈다.보 바이든은 죽기 전에 아버지에게 꼭 약속해 달라고 말했다. 아버지의 신념에 따라, 아버지의 길을 가라는 아들의 간절한 바람은 조 바이든을 끊임없이 도전하게 만든다. 2015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던 그는 결국 출마는 포기했지만, 2020년 오늘날 그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미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면서 그의 도전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