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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ICT를 활용한 지역현안 문제해결’사업 본격 착수ICT를 활용한 지역현안 문제해결 사업기획 회의. 사진제공: 강남대학교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0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ICT를 활용한 지역현안 문제해결’ 사업의 기획회의를 열었다. 이날 기획회의는 권현석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본부장, 용인시 정책기획관·시민소통관 실무 담당자, 사업 총괄 퍼실리테이터 강남대학교 박소임 교수를 비롯한 기술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인시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과제를 도출하고 사업 추진계획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업의 추진목적과 계획에 공감하고 교통, 복지, 생활환경, 행정 등 용인시 지역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용인시 지역 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과제 도출 및 사업 추진 방향성을 논의했다. ‘ICT를 활용한 지역현안 문제해결’이라는 이름으로 수행되는 본 사업은 리빙랩을 통한 지역사회 현안문제 발굴 및 문제해결 솔루션 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리빙랩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시민 중심 지역 현안문제의 해결과제 도출’과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첨단기술을 적용하는 ‘ICT 기반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서비스/제품 개발’의 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강남대학교 박소임 교수는 “리빙랩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현안 문제해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술의 개발과 실사용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을 최소화하는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이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시민활동가를 발굴 및 지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대학교 박소임 교수를 주축으로 장수정 연구원, 최소라 연구원 등이 참여하여 사업 전반의 리빙랩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ICT를 활용한 지역현안 문제해결 퍼실리테이터 팀'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오는 7월 백군기 용인시 시장, 시의원, 관련 시민단체의 참석 하에 시민참여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하여 용인시의 핵심 지역사회 문제해결 서비스를 발굴·선정하기 위해 마음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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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피플멀티 상호협력 MOU체결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_협약식. 사진제공 : 강남대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임정원)는 복지 융복합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2021년 5월28일 (주)피플멀티와 상호협력에 기반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복지기반 응용과학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여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미래의 우수한 복지융복합 연구자와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 훈련함으로써 학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피플멀티는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비접촉식 생체정보 측정, 실내환경정보 측정 등 인공지능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선도하는 실질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각 분야의 뛰어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에서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피플멀티는 복지기술 및 인공지능 헬스 케어 산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정보 교류, Wel-Tecl 리빙랩 구축 및 서비스 지원, 취·창업 지원 및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활동 등을 지원 및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시제품의 사용성 및 효과성 평가, 복지기술 관련 아이디어 개발 등 앞으로 더욱 활발한 복지 융·복합 관련 연구들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이 강남대학교와 (주)피플멀티가 복지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확장시키기 위한 상호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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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남부센터 개소식 열려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개소식.(사진제공=강남대학교)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강남대학교는 12일 강남대학교 심전 2관에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남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약 25여명만 최소인원이 참석한 본 행사는 거리두기를 엄수해 진행됐으며 개소식, 사업 추진보고, 캠퍼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전병찬 강남대학교 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병우 복지국장의 환영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의 축사, 경기복지재단 진석범 대표이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환영사에서 전병찬 강남대 부총장은 “2025년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나이듦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을 해결하고 중장년의 활기찬 삶,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남부센터가 되겠다. 100세 시대 중장년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이곳에서 인생의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고 성공을 맛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의 캠퍼스 운영 계획 보고가 있었는데 강남대학교는 1학기 교육 수강생 150명을 목표로 11개 강좌가 개설되고 맞춤형 종합상담서비스를 통해 진단상담, 일자리상담, 전문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취창업 및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중장년 커뮤니티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강남대학교 심전 2관 9층 사무실, 상담실, 공유사무실, 10층 아지트 카페, 11층 북카페, B2층 마루교실의 전용공간을 보유하고 경기도 중장년층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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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창업보육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지원사업' 선정강남대학교 전경. 사진제공 : 강남대학교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권역별 특화산업 연계 대학 창업지원사업’에 센터 입주기업인 ㈜바이오니트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간 산학 협력으로 권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강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남부 특화산업인 광학, 콘텐츠, 생명공학, 전기전자 가운데 생명공학 분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바이오니트 김찬봉 대표는 ‘친환경과 교차오염방지를 위한 단일 포켓 트레이를 이용한 세균슬라이드 염색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술개발을 제안해 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 강남대 창업보육센터 윤준선 센터장은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특화산업 기업 지원은 물론 벤처기업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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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창업보육센터, (주)바이오니트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 선정강남대전경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윤준선)와 입주기업 ㈜바이오니트는 2021년 4월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해 권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남부 특화산업분야인 광학, 콘텐츠, 생명공학, 전기전자 중 생명공학(바이오)분야로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바이오니트 김찬봉 대표는 ‘친환경과 교차오염방지를 위한 단일 포켓 트레이를 이용한 세균슬라이드 염색 자동화 시스템’으로 기술개발을 제안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윤준선 센터장은 본 사업에 선정되면서 “특화산업과 관련한 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창업벤처기업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기술개발 지원에 더욱 힘써 중소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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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국제 청소년 리더 교류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리더에 대한 가능성 높이다강남대학교 전경. 사진 제공: 강남 대학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2021년 3월 24일(수)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남대는 올해 2년 연속 정부 주최 국제 청소년 리더 교류 지원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본교의 우수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국제 청소년 리더 교류 지원 사업’은 다국적 청소년 간 교류 활동 지원을 확대해 국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에 체류 중인 유학생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양국 간 우호도를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적으로 총 15개 대학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자유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강남대는 “글로벌 문화 융합 UCC 프로젝트”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5월부터 강남대 소속 한국 및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하고, 선발된 학생들은 7월~10월 동안 팀별로 한국과 해외 문화(음악/의상/춤)를 융합하여 용인시 내 문화/역사 관광지를 홍보하는 UCC 제작 활동을 포함하여 관련된 다양한 비대면/대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 및 외국인 재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며 자신과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도 포용하는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김종대 강남대학교 대외교류센터장은 “이번 국제 청소년 리더 교류 지원 사업의 2년 연속 선정이 본교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더 나아가 본교 재학생의 국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본교 재학생의 국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되어 한국 및 외국인 재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며 자신과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을 포용하고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한층 더 성장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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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강남대학교-KB국민은행 발전기금 전달식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3월 16일(화)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08년부터 강남대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2011년 KB국민은행 강남대학교지점을 개소하여 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한상견 전무, 기관영업추진단 손갑헌 본부장, 경기남지역영업그룹 김회섭 대표, 용인지역 편동필 본부장, 신갈지점 김형철 지점장 및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 전병찬 부총장, 강현우 기획처장, 조민관 총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체결 및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KB국민은행은 본교의 교육 및 연구, 장학,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였으며, 향후 5년 간 강남대학교지점을 유지하여 본교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대학과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대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발전기금은 인재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이에 기관고객그룹 한상견 전무는 “비대면으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소식이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KB국민은행과 강남대학교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함께 힘을 합하여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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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경기도 중장년 인생지원을 위한 ‘중장년 행복캠퍼스’ 협력대학으로 선정강남대학교 정문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산학협력단(단장 윤준선)은 2021년 3월1일부터 경기도 「중장년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한 ‘중장년 행복캠퍼스(센터장: 김정근)’을 운영하게 되었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를 중심으로 향후 3년간 경기남부 지역 중장년의 인생설계지원 및 상담, 취·창업 교육지원, 지역사회 참여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담당한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6일 경기남부와 북부지역에서 중장년지원 사업을 수행할 각 1개의 협력대학을 선정하였고, 2021년 3월1일부터 각 협력대학에 각각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대학교는 2006년부터 인구고령화에 대비하여 국내 최초로 실버산업학과를 설립하여 중장년 및 고령층의 인생설계 및 노후준비, 실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를 육성해왔다. 지난 15년간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가 축적해 온 중장년 및 노후준비관련 교육 및 훈련 지식과 관련기관 네트워크를 ‘중장년 행복캠퍼스’에 적용하여 경기남부지역 50세부터 64세 중장년층의 ‘품격 있는 인생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장년 라운지, 전문상담실, 동아리실, 공유사무실, 다목적실 등 약 200평의 전용공간과 강남대학교 캠퍼스 자원을 활용하여 세대통합형, 지역친화형, 그리고 ICT 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대학교는 동 사업 수행을 초석으로 하여 앞으로 2025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경기도 및 대한민국 중장년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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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 사진제공: 강남대학교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의 지명을 받아 금번 캠페인에 참여한 윤신일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한 마음으로 동참하시는 국민 모두를 응원한다.”며 “강남대학교 구성원들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로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하루 빨리 모든 학생들이 함께하는 활기찬 캠퍼스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교내 출입 인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안내를 지속하고 있으며, 대학 내 주요 공간의 방역을 통해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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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김병일 교수, (사)한국조세법학회 신임 학회장 취임강남대학교 경제세무학과 김병일 교수가 (사)한국조세법학회 제7대 신임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사)한국조세법학회는 조세법학을 중심으로 하여 조세정책학ㆍ세무회계학ㆍ조세행정학 등의 학제간 교류와 종합적인 연구를 통하여 조세법에 관한 학문적 발전을 촉진하고, 실정법 제도 및 조세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2년 조세법학세미나로 출범하였으며, 2008년 법제처로부터 사단법인 한국조세법학회로 설립인가를 받고 현재 학계 교수와 실무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450여명의 전문가들이 학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병일 신임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세청, 재무부, 재정경제원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학회장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