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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에 맞서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와 퀴어축제 장소 분리, 각각 진행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참석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진행된 포괄적 차별 금지법, 동성애,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 인권기본계획, 학생인권조례를 저지하기 위한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7월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주최 측 집계 인원 약 15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1부 특별 기도회로 시작해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 4부 퍼레이드, 5부 문화공연까지 진행했다. 서울퀴어 문화축제 행사 같은날 을지 2가 지역에서 열린 성소수자 축제인 서울퀴어 문화축제가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을지로 일대에서는 주최 측 추산 5만 명 경찰 추산으로는 1만 2000명 정도가 자리했다. 서울 퀴어 행사 조직위(위원장 양선우)는 인권 보장과 집회의 자유를 명분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가득 메운 약 15만 성도(주최 측 추산) 중 상당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며 대한민국에 거룩의 물결이 넘치길 간절히 기도했다. 같은 시각 서울 을지로 2가 일대에서는 퀴어 퍼레이드가 열렸다. 퀴어 행사 참가자들은 저마다 무지갯빛 옷을 입거나 무지개색 머리끈, 마스크 등의 소품을 착용했다.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에 참석하여 아스팔트 위에서 기도하고 있는 성도 서울퀴어 문화축제 사진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준비 위원회는 통합국민대회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는 동성애 퀴어 문화축제에 단호히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개최하여, 우리의 가족들 특히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음란하고 유해한 동성애로부터 보호하고, 동성애의 폐해와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나아가 궁극적으로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동성애 독재로부터 수호하기 위한 전 국민적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라고 했다. 오정호 목사(대회장, 새로남교회)는 인사말을 전했다. “오늘날 계속해서 공격해 오는 젠더 이데올로기, 성 혁명의 공격은 마치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와 같습니다. 이 영적인 파도는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쓰나미와 같습니다. 젠더 이데올로기의 집요한 공격에 서유럽 국가들이 무너졌고 호주와 뉴질랜드가 유실되었고 북미 대륙이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런 선진국들이 젠더 이데올로기의 공격에 정복당해 동성애와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어 버린 이유는 성 혁명의 파고가 높아서라기보다는 영적인 방파제, 거룩한 방파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 목사는 “2015년에 결성된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는 올해부터 동성애·퀴어축제 반대만이 아니라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 국가 인권정책 기본계획 반대, 성혁명 교과과정 반대, 학생인권조례 반대의 목소리를 함께 내는 “통합국민대회”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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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다시 열린 송전교회 ‘제6회 연두 어린이 꿈 축제’ 성황리 개최(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5월 5일 어린이날은 이미 지났지만 용인 송전에서 다시 한번 어린이들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바로 용인 송전교회의 제6회 연두 어린이 꿈 축제입니다. 지난 5월 5일 전국에 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6일로 행사일정을 연기하였지만 6일도 비가 오면서 꿈 축제를 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들과의 약속,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이 있었고 코로나19로 4년만에 다시 열게 되는 축제인 만큼 포기하지 않고 5월 27일로 일정을 바꿔 성대하게 그 막을 열었습니다. 4년만에 열리는 행사였지만 그 내용은 예전보다 더 풍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 부스와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이고 에어바운스를 비롯하여 이번 행사에 특별히 설치한 놀이기구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4년만에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송전교회 성도님들의 얼굴에도 땀방울과 함께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는 “코로나19의 여파와 경기침체로 이번 행사를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생각하니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꿈 축제는 교회를 위한 행사가 아닌 지역 아이들을 위한 행사로 축제를 열었습니다. 앞으로는 정해진 날짜에 개최하는 것보다는 지역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편한 날짜에 행사를 열어 교회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아이들이 모두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도운 한 자원봉사자는 “궂은 날씨에도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지만 지역 아이들과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했기했다. 또 삼가동 진우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비가 와서 날씨는 좀 추웠지만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해줘서 고맙구 우리 아이와 꿈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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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성명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권준호 회장)는 지난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기총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월 15일 정부가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710만㎡(약 215만 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한 것을 환영”하면서 2019년 원삼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트를 유치한 이후 또 다른 이동·남사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 것은 용인특례시가 전국과 세계의 반도체 도시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 된 것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시청과 시의회, 그리고 관계 부처가 지혜를 맞대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진행을 요청한다.”며, 더불어 처인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광주 삼동에서 용인 남사를 잇는 경강선 국가 철도망 사업 추진이 허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성명서 정부가 3월 15일 발표한 “이동·남사 첨단국가산업단지”지정을 환영한다. 지난 3월 15일 정부가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710만㎡(약 215만 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하면서 용인특례시는 전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곳엔 삼성전자가 300조 원을 투자해 2042년까지 5개의 반도체 위탁 생산공장(파운드리)을 짓는 것이다. 1983년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도쿄 선언을 통해 반도체 사업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후 기흥에 64K DRAM 메모리 공장을 준공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신화의 서막을 열었다. 그로부터 40년 후 2023년 3월 15일 이동·남사에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서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것이다. 2019년 원삼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트를 유치한 이후 또 다른 이동·남사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 것은 용인특례시가 전국과 세계의 반도체 도시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세계 반도체의 역사에 용인이 핵심이 되게 되었다. 정부가 3월 15일 발표한 “이동·남사 첨단 국가산업단지”지정을 결정한 윤석열 정부, 그리고 용인특례시 이동·남사 지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300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삼성전자에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 우리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용인시민들과 함께 전국과 세계의 반도체 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그리고 관계 부처가 지혜를 맞대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진행을 기대하며, 처인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광주 삼동에서 용인 남사를 잇는 경강선 국가 철도망 사업 추진이 허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2023년 05월 15일 이상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준호 목사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 기흥구기독교연합회, 남사읍기독교연합, 모현읍기독교연합회, 백암면기독교연합회, 수지구기독교연합, 양지읍기독교연합회, 처인기독교중앙연합회, 원삼면기독교연합회, 이동읍기독교연합회, 포곡읍기독교연합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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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금융서비스 엔에스엘본점 최규성 대표(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먼저 월간국민문화 독자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엠금융서비스 엔에스엘지점 대표 최규성입니다. 우선 월간국민문화 잡지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2002년 보험업을 시작하여 21년째 보험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표님께서 보험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하여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과 진로상담을 하던 중 목사님께서 “보험 업종은 힘들지만 적성에 맞아 보이고, 너의 성격과 보험업은 잘 맞을 것 같다”라고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결국 목사님의 격려가 보험업을 시작하게 된 큰 동기가 된 것 같습니다. (웃음) 또한 보험업종의 특성상 업무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당시 교회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간 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격려가 큰 동기가 됐다고 하셨는데, 목사님과 진로상담을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있고, 교회 내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주 금요일 차량봉사를 매주 진행하며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목사님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되었고, 제가 고민이 있을 때 항상 정서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회사를 운영하시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텐데, 혹시 어려움을 이겨내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남을 부유하게 만드는 자는, 나 또한 부유하게 만들어질 것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은 저뿐만 아니라 회사에 계시는 조직원분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조직원 중 어느 분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 기버(Giver)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크게 잘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타인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물질 혹은 재능을 전달해 준다면 자연스럽게 돌아온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결국 ‘남을 먼저 돕자’라는 가치관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대표님이 가지고 계신 개인적인 가치관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고 하던데요? 제가 20대 중반 무렵, 다니던 회사에서 시간이 될 때마다 헌혈의 집에 가서 헌혈을 하곤 했습니다. 가볍게 표현하자면 “나는 아직 젊고 건강하니 남는 혈액은 기부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헌혈을 하던 중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한 내용을 알게 되었고, 신청하여 두 번 정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두 번이나 하셨다니 놀랍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사실 두 번 중 한 번은 환자분이 잘 회복이 되셔서 지나갔고요, 7년 전 두 번째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때 전화를 주신 선생님께서 기증을 하시려면 몸을 좀 키워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5개월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그 후 제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기증을 하게 됐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하셨는데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기증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뿌듯하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선 제가 건강하기 때문에 기증을 할 수 있었다는 뿌듯한 마음과, 기증을 하기 위해 제 건강에 한 번 더 신경을 쓸 수 있었던 감사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의 진실 된 마음이 회사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회사에 대해 소개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신가요? '배움이 최고의 기술이다’라는 회사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보험설계사분들이 소득을 높이는 방법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험이라는 업무는 전문적인 지식과, 고객님들을 최대한 만족시키는 충분한 노력을 동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회사는 모든 직원이 두 가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전문가들의 집합소’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대표님과 직원분들의 관계가 매우 좋아 보이네요. ‘인사가 만사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일을 힘들게 느끼지 않으려면,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동료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회사를 운영하면서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근무하시는 많은 직원 들과 직장 동료이자 친구 같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보험업을 하시면서 상당히 많은 경험을 하셨을 텐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건이 궁금합니다. 8년 전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고객님이 터키에서 교통사고로 목뼈가 골절되어 현지에서 수술을 받으신 후 귀국하신 사례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와는 다르게 해외 소재의 병원에서 보험처리를 위한 병원 서류를 받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고 복잡한 과정과 긴 시간이 소요되곤 합니다. 하지만 저를 믿고 보험에 가입하신 고객님을 위해, 터키어 번역까지 해가며 후유 장해 보험금을 최대한 빨리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객님께 상당한 액수의 보험금을 전달해 드렸고,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궁금합니다. 3년 이내에 조직100명 이상을 구축하여 변호사와 세무사를 조직내에 두어서 사무실 식구들이 영업을 하시는데 전문성과 정확성을 가지고 영업을 활성화 할수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처인구의고객분들이 보험과 관련된 세무적인 문제나 법률적인 문제를 해결해드리는 재무해결소를 만들려고 계획중입니다. 끝으로 저와 함께 일하시는 모든 사무실식구들이 보험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살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섬김의 대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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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이장님! 장재동 목사님"용인우리교회 장재동 목사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목사님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우리교회 장재동 목사입니다. 용인우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몇몇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목사이면서 마을 이장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을 이장과 목사로 활동하면서 그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이 있을까요? 전혀 없습니다. 목회라는 것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타내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장이라는 직책은 더욱 공신력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실질적으로 사람들의 민원을 목사가 아닌 이장으로서 해결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을 해결했습니다. 그럼 교회에서 하는 활동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희 교회는 해피드림이라고 공동생활 가정이 있습니다. 불우한 가정들과 가정이 파괴되어 부모님과 같이 살 수 없는 자녀들 어린아이부터 청소년까지 6명 정도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을 하면서 아이들의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를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주고 교회생활을 하면서 현재 아이들은 바르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철저하게 나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하나님 안에서 내가 무릎 꿇는 것이 선함을 나타내는 것이 진짜 행복이구나를 청년때 부터 느끼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무료 안경 맞춤을 통해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봉사를 했습니다. 100여 교회를 무료로 섬겨 저희 교회에서 안경을 맞춰드렸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굉장한 기쁨을 누렸습니다. 섬기는 속에서 행복하고 실력이 늘어 노하우가 생긴다는 것을 깨달고 그 이후 15년간 개척활동부터 목회활동까지 하면서 현재까지도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할 때의 아이디어는 목사님께서 직접 찾으시는건지, 누군가의 요청을 받는 것일까요? 보편적인 아이디어는 제가 직접 현장을 뛰다 보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겠구나라고 생각이 들면 일을 진행합니다. 또한, 장로님께서 칼갈이 봉사를 말씀하셔서 약 100자루 정도 갈아주는 봉사활동을 6~7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데, 모든 활동들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있을 텐데 힘듬과 역경 과정이 있었을까요? 봉사라는 것은 내가 기획하고 의도하면 되는 것이 아닌 게 봉사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파킨슨 환자가 와서 혼자 살고 있어서 도와달라고 온 적이 있었습니다. 혼자서 화장실을 가지 못해 도와달라고 하셨는데 환자분은 여성분이었고 저는 남자였기 때문에 난감했습니다. 항상 모든 일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난감하고 힘든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환자분을 끝까지 도와드리고자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호자 역할로 끝까지 도와드렸습니다. 앞으로 계획중인 큰 프로젝트나 다른 분들이 목사님과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진 프로젝트는 없지만 내년에 용인에 있는 모든 교회가 참여하여 경안천 청소나 마을 청소를 하루 날 잡아서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 교회가 조금 더 세상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또, 목회자로서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은 중요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빛이고, 세상의 등대 역할을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등대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봉사를 했는데 하나님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건 봉사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 이 잡지를 읽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으실까요? 목회자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을 믿어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24살에 예수님을 만나 30살에 신학교를 가고 38살에 늦게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봉사 또한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싶어서 했습니다. 유일하게 제가 한마디를 하자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고 나타내고 싶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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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종신 석좌교수 윤호균 박사칼빈대 종신 석자 교수 윤호균 박사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한국교회 최초로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19개 국가에 73개 지역에 교회와 유·초·중·등 학교와 대학교를 건축하여 무상으로 조건 없이 각 국가와 현지 지역에 헌납하고 있는 화광교회는 세계 선교를 향한 한국교회 모델이 되고 있는 화제의 교회입니다.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는 30대에 꿈 많은 청년실업가였다. 자동차와 종합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사업은 날로 확장되고 번창하였다. 이때 아내가 교회를 다니면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아내의 권유로 교회에 출석 하게 되었다. 그 후 윤호균 목사의 평소 인생관의 삶과 인생의 목표가 송두리째 뒤바뀌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신앙생활이 겨우 주일날만 교회 출석하는 형식적인 모습이었다. 평소 무엇을 하든지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순간 의미 없이 형식적으로 교회 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어차피 교회를 다닌다면 확실하고 적극적으로 다녀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열심히 교회 출석을 하게 되었다. 본래 우상 숭배를 하던 윤호균 목사 집안에 아내로 인하여 온 가족이 다 예수를 믿게 되었다. 21일 금식 기도 중 소명을 받다. 어느 날 강남금식기도원이라는 곳에서 3일 금식 기도를 작정하고 올라갔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의 장모가 되시는 최자실 목사님께 안수 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전혀 뜻하지 않는 21일 동안 금식 기도를 하라고 명령했다. 그동안 신앙생활이나 믿음이 늘 부족한 가운데 있었으나 평소에 항상 하나님의 종으로 세우신 목사님들의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 말씀 같이 믿고 순종하였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전패하고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여 21일 금식 기도를 하게 되었다. 21일 금식 기도를 하는 동안 평소 종아리에 여러 개의 콩알만 한 혹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혹들이 다 사라지고 치료되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21일 금식 기도를 마친 후에 신학대학교 4년 과정으로 진학을 하게 되었다. 신학대학교를 다니면서도 사업을 계속 경영하기 위하여 야간 학부를 선택하였다. 야간 학부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한가지는 사업 비즈니스 접대가 대부분 야간에 이루어지고, 천성적으로 술, 담배는 전혀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야간 비즈니스를 의도적으로 피하고자 야간 학부를 선택했다. 대신 모든 대외 사업 관계로 인한 비즈니스 접대는 전부 중역 임원들에게 위임했다. 목사 안수와 함께 교회 개척을 하다. 신학교대학교 4년 과정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다. 신학 과정 7년을 마치는 과정에서 윤호균 목사는 신학대학교 1학년 때부터 부흥회를 인도했다. 목사 안수를 받고 최초로 교회를 개척한 곳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역이었다.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이곳에 교회를 개척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이미 이곳은 개발이 끝난 상태이고, 또 그곳에는 대형 교회들이 많이 있으므로 부흥이 어려울 것이라고 한결같이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윤호균 목사는 어느 곳이든지 교회를 개척하면 반드시 부흥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상가 건물 5층에 약 150여 평의 면적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상가 앞에는 대형 가로수들 때문에 작은 교회 간판조차 보이지 않는 곳이었다. 목회를 포기하려는 좌절감에 빠지다. 교회 개척 3년이 지났을 때 성도 수가 약 200여 명으로 부흥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윤호균 목사는 깊은 절망과 좌절감에 ‘죽고 싶다’,‘목회를 포기해야겠다’라는 고민에 빠져있었다. 윤호균 목사가 깊은 절망과 좌절감에 빠진 것은 목회자로서 하나님 말씀에 관한 빈곤과 갈등 때문이었다. 항상 설교 시간이 두려웠다. 설교를 마치면 늘 고통스럽고 괴로웠다. 설교에 대해 배운 것이라고는 세상 지식 전달과 윤리, 도덕, 예화, 간증 그리고 코미디와 같이 웃기는 이야기들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설교 시간이 두려웠던 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다는 것 때문에 항상 성경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이 있었다. 주일날 약 30분 설교 준비를 하기 위하여 그 전날 밤이 새도록 설교를 준비하여야만 했다.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매달 기독교 서점에 가서 신간 서적을 한꺼번에 수십 권씩 사서 읽지도 않고, 주요 내용만 발췌하여 짜깁기해서 설교하였다. 이러한 일은 반복해서 계속되었다. 주위 목회자들은 상가교회가 성도 200명에서 300명 정도 되면 성공한 목회라고 말들을 했으나 이제는 목회자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사라지고 없었다. 급기야 목회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상으로 교회를 다른 목회자에게 넘겨주다 당시 교육전도사로 있던 신도에게 A4 용지에 각서를 쓰라고 하였다. 각서 내용은 상계동 화광교회 전체 재산과 운영일체 권리를 윤호균 목사는 전도사에게 무상으로 다 넘겨주고 다시 교회를 개척한다면 윤호균 목사는 성도가 따라오지 못하도록 2시간 자리 밖에서 교회를 개척한다는 각서를 쓰고 책 몇 권만 가지고 상계동 화광교회를 떠났다. 목사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딸아이에게 경기도 수도권에 어느 지역이든지 상관없으니 상가교회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라고 하였다. 딸아이가 찾아서 계약한 곳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지하상가 94평이었다. 이곳은 비만 오면 성전 바닥에 물이 흐르는 배수로가 있어서 때로는 배수로 물이 넘쳐서 성전 바닥이 물로 흥건하게 젖곤했다. 다시 교회를 개척하다. 그리고 성령 충만을 받다. 이곳에 다시 교회를 개척한 윤호균 목사는 계속되는 고뇌와 절망감 속에 기도하러 간다라는 핑계로 어느 날 마석에 있는 기도원에 가서 방을 얻어 기도하려고 무릎을 꿇었는데 갑자기 마음속에서 일어나라는 어떤 감동이 왔다. 윤호균 목사는 밖으로 나와서 자동차를 탔는데 자신도 모르게 한 곳을 향하여 가고 있었다. 그곳은 당시 모든 부흥사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한얼산기도원이었다. 이곳은 당시에 성령의 능력이 강하게 임하시는 곳이었다. 모든 부흥사는 이곳에서 집회를 여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러나 당시 윤호균 목사 같은 무명의 목회자가 집회를 인도할 수 없는 곳이 한얼산기도원이었다. 이러한 한얼산기도원에 도착한 윤호균 목사는 수많은 차량이 주차한 한편에 차를 세워 놓고 운전석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데 한 노신사가 다가왔다. 그리고 “목사님 이십니까?”라고 물었다“네 그렇습니다”. “목사님 명함 있으면 한 장 주십시오”. “명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전화번호를 적어 주십시오, 그리고 목사님 설교 테이프 있으면 하나 주십시오”. 윤호균 목사는 주일날 자신이 설교한 내용이 녹음 되어 있는 오디오 테이프를 전화번호와 함께 건네주었다. 이분은 바로 한얼한기도원에서 매월 강사 선정을 담당하는 장로님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이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용은 한얼산기도원에서 집회를 해달라는 강사 초청이었다. 윤호균 목사는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감사했다. 평소 늘 소망하며 소원하던 그곳에서 집회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감격했다. 그러나 기쁨과 감격은 잠시뿐이었다. 순간 설교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 왔다. 윤호균 목사는 A4 용지 10장씩 매시간 설교 내용을 준비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교하다가 죽겠다가는 각오로 창자가 끊어지듯이 매시간 말씀을 전했다. 이때 하나님께서 강한 은사를 부어 주셨는데 성경 말씀을 깨닫는 은혜와 함께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주셨는데, 원고가 없이 성경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셨다. 사람들은 이것이 가능하냐라고 의아해진다. 외워서 하느냐? 그렇게 기억력이 좋으냐? 천재라고까지 말들을 한다. 그러나 한가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윤호균 목사 자신은 너무 무능력하고 무지한 사람인데 하나님 말씀을 성경을 보지 않고 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오직 성경 말씀만 전하게 하시면서 일체 원고가 없이 원어 설교를 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말씀 은사와 함께 수많은 기적을 나타내게 하셨다. 수많은 불치의 병자들이 치료되는 치유 은사를 주셨다. 한얼산기도원에서는 10여 년 동안 주 강사로 있으면서 1년 52주에서 53주 가운데 20주에서 25주를 윤호균 목사에게 집회를 인도하게 했다. 그리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지역에서 개척 3년이 지나면서 현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123에 소재한 곳에 화광교회를 건축하게 해 주셨다. 이곳에 교회가 건축되고 전 세계에 목회자 중 한 사람으로서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 목회자의 아픔과 고통을 직접 체험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몇 해 전에는 상가교회를 하고 있던 한 목사님이 월세를 내지 못해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화광교회 성도 가운데 용인시 수지구 죽전에 건물을 화광교회에 헌납 하였는데 이 건물 월세를 내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사에게 무상 건물 소유권을 넘겨주고 명의이전을 해 주었다. 화광교회는 지금까지 국내에는 3개 교회를 무상으로 목회자들에게 헌납하였다. 한국교회 선교 역사를 새로 쓰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복음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는 일이다. 해외 선교사들의 가장 큰 기도 내용은 교회 건축이다. 전도를 한다 하더라도 예배드릴 건물이나 공간이 없다. 경제적으로 빈곤한 국가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은 토굴이나 움막집에서 교회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낙후된 지역에는 학교가 없어 어린 자녀들이 정상적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곳에 화광교회는 교회 전 예산을 전세계교회 건축과 학교 건축을 위하여 2022년 6월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현재 1년 기간에만 전 세계 19개 국가에 73개 지역에 73개 현대식 교회와 유·초·중·고·등 학교와 대학교를 건축하여 현지 국가와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아무 조건 없이 건물공사 완공과 함께 무상으로 헌납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들 이루에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3년 이상 계속되어 온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하여 교회 문이 닫히는 한국교회사에 가장 어려운 시기에, 한국교회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러한 일을 이루게 하신 지존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그리고 영광을 윤호균 목사는 오직 하나님께 돌리고 있다. 그리고 화광교회 성도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있다. 윤호균 목사는 말한다. 지금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교회는 진정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 세상의 본이 되어야 한다.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칭찬과 선망의 대상이 되기 위하여 행동하지 않는 천 마디 말보다 행동하는 한 가지 말을 먼저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은 자들이 모인 이곳 화광교회에서 마치 작은 한 방울의 빗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듯이 화광교회는 국내 선교회 구테에 집중하여 경기 지역에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 220여 명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어려운 미자립교회 132명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고 매년 대학생 30명에서 50명을 선발하여 전·후반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한국교회를 통하여 민족 복음화를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화광교회 모든 성도와 윤호균 목사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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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 개최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가 6월 27일 오전 7:30분에 용인교회(담임 고요한 목사)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김종원 목사, 임동진 목사,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설교하고 있는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 이날 창립예배 설교를 맡은 김종원 목사는 성경 다니엘 6:28절 말씀을 통해 “다니엘 같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김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좋은 일꾼은 첫째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사람이며, 둘째는 성실하고 성결하여 고발할 근거가 없는 사람이며, 셋째는 목숨 걸고 하나님을 찾는 기도의 사람이라고 선포하면서, 가짜 신자가 아닌 진짜 신자가 되어 이 나라와 이 시대를 살리는 좋은 일꾼이 되어달라”라고 주문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축사를 맡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도회를 통해 다시 한번 많은 일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겸손한 자세를 가다듬고 성실하게 일을 감당하여 용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는 김윤선 용인시 의원의 사회로 1부 예배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김병구 목사가 대표 기도를 맡았고, 공동 기도로 나라와 민족, 국가지도자들을 위해 최성균 목사, 용인특례시의 부흥과 미래세대를 위해 이정문 전 용인시장, 한반도 평화와 자유 통일을 위해 노승빈 극동방송 용인동탄 운영위원장이 각각 기도했다. 축도는 원로배우 임동진 목사가 담당했다. 2부 행사는 소프라노 김성연 ‘너는 내 것이라’ 특송을 시작으로 김준연 공동회장의 환영사, 김범수 공동회장의 내빈소개, 권준호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사, 국회 조찬 기도회 회장 이봉관의 장로의 축사, 송석준 국회 조찬 기도회 부회장의 축사, 두상달 국회 조찬 기도회 명예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용인교회 고요한 목사의 인사 및 식사 기도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범수 공동회장은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의 의미를 말했다. “용인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는 우리나라와 용인시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언덕 위의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라는 성경 구절의 '언덕 위의 동네'는 미국을 세운 청교도들이 꿈꾸었던 나라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과 용인시도 세상의 빛으로 우뚝 서서 자유와 정의와 평화와 희망을 전파하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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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학위수여식2023년 제1회 목회학 박사 학위 취득자 11명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지난 23일 오전 11:00에 칼빈대학교 은천당에서 센트럴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칼빈대학교 총장 황건영 박사, 센트럴신학대학원장 박창성 박사, 칼빈대학교 교수, 학위 수여자, 학위 수여자 가족 등이 참석하였다. 센트럴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 분교로 칼빈대학교가 승인된 이후 2023년 제1회 목회학 박사 학위 취득자 11명을 배출하게 되었다. sports 문화로서 축구 선교활동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태진 박사 (좌로 3) 학위수여식은 칼빈대학교 황건영 총장 담담했다. 학위 수여자11명은 강형권, 김남일, 김성고, 김미라, 김태진, 반태공, 오만식, 유창수, 이원근, 이현호, 최성열 등이다. 이날 1부 설교를 맡은 칼빈대학교 명예이사장 김진웅 목사는 사도행전 16:6~10절을 통해 “이끌림이 있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 사람들은 돈, 어떤 사람들은 권력, 어떤 사람들은 명예, 어떤 사람들은 향락 위주로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영의 이끌림을 받아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다.”라고 하면서 “영의 이끌림을 받는 우리는 성령에 이끌림을 받아, 성령이 원하는 사역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센트럴신학대학원은 Kansas 주 선교사인 이리 메리디스에 의해 1901년에 설립되어 미국 중서부 지역과 전 세계에 많은 목사, 선교사 교회 지도자를 배출했다. 미국 Kansas 주에 소재한 센트럴신학대학원은 1962년 미국 최고 신학대학 인가기관인 ATS(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인가, 1972년 국가 고등교육 최고 인가기관인 HLC(Higher Learning Commission)인가를 받았다. 그러던 중 2018년 칼빈대학교와 MOU 협약 이후, 센트럴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 분교로 승인받았다. 현재 목회학 박사과정은 미셔널처치트랙으로 운영되며 한국교회와 이민교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는 미셔널 처치를 위한 균형 잡힌 신학적 훈련, 코칭, 리더쉽, 영성에 있어서 통합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학위 수역 식후 교수진과 학위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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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총동창회’ 황재열 회장 및 김종원 후원이사장 취임이. 취임 감사예배 후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지난 19일 ‘제33대 회장 황재열 목사 및 제16대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진행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총동창회장으로서 증경회장들이 걸어간 길을 잘 따라가며 1년에 3~4차례 증경회장들을 모시고 고견을 듣고자 한다. 또한 GMS와 협조해 해외에 동창회를 결성할 계획이고, 코로나19 때문에 개최하지 못했던 체육대회도 가지려 한다”라고 했다 부산 세광교회를 담임하는 황 목사는 대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77회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철학 전공), 고신대학교 선교대학원(선교학과), 대신대학교 대학원(철학박사)을 졸업했고, 1985년 경북 안동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 목사 임직을 시작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후원이사장과 부. 울. 경 교직자회 대표회장 및 대신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인사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 이날 후원이사장에 취임한 김종원 목사는 “총신대와 총동창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기도하며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포곡제일교회를 담임하는 김 목사는 총신대 신학과, 총신대 신학대학원(84회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D.Min), Faith Theological Seminary & Christian College(Ph.D)를 졸업했다. 1992년 수원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 목사 임직을 시작했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원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취임 감사예배에서 권순웅 총회장은 골로새서 3:12~15절 말씀을 통해 ‘샬롬 부흥의 코이노니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 총회장은 “사상이 중요하다. 골로새 교회에 잘못된 사상이 들어와 교회에 문제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평강의 부르심을 위해 부름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샬롬의 코이노니아가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제2부 이. 취임식은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가 인도했다. 이임 공로패와 취임 축하패가 각각 전달되었다. 총장 박성규 목사의 총장 인사와 김창근 목사, 하귀호 목사, 옥성석 목사의 격려사가 진행되었고, 배만석 목사, 이성화 목사, 김정설 목사, 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여동문회장 신미애 동문의 기도로 모든 순서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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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위한 기도회 & 연석회의 개최4차 기도회 & 연석회의 참석후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이하 경기총)에서는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6.25일(주일) 오후 3:30분에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강사 김장환 목사를 세워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총은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위해 경기총 임원 & 경기도 31개 시군연합회 임원들이 모여 기도회 및 연석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1차 기도회 & 연석회는 서문교회 (담임 이성화 목사)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제2차 기도회 & 연석회는 4월 21일 오전 7:30분에 충만한교회(담임 임다윗 목사)에 진행되었고, 제3차 기도회 & 연석회는 5월 19일 오전 7:30분에 평택순복음교회(담임 강헌식 목사)에서 진행했으며, 제4차 기도회 & 연석회의는 금일 오전 7:30분에 안양성산교회(담임 오범열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경기총에서 진행할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는 종전 70주년을 맞아 6.25를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갖고, 아직도 분단된 우리 민족을 위해 연합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순서는 6.25일 오후 3:30~5: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안양실내체육관, 참여 예상인원은 1만여 명이다. 식전공연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수도군단 군악대가 맡았고, 강사는 김장환 목사이다. 이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 연합회장(대표)일동이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4차 기도회 & 연석회의는 본회 공동회장 박종호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기도는 시흥시 기독교 연합회장 지광식 목사, 성경봉독 오산사무총장 신성만 목사, 설교 “힘써 지키라”라는 제목으로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특별기도 순서는 그리스도인의 사명 회복을 위하여 평택사무총장 임운택 목사, 대한민국의 위정자와 경제인을 위하여 용인사무총장 이병희 목사, 다음 세대들의 바른 교육을 위하여 수원사무총장 하용해 목사, 경기도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를 위하여 김포사무총장 김정호 목사,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위하여 의왕사무총장 김정호 목사, 환영사는 제1수석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 광고는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축도는 제2수석 상임회장 신용호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2부 회의는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인도했으며, 기도는 서기 민선기 목사가, 마침 기도는 부 사무총장 조광택 목사가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