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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아이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전국민 헌혈캠페인’ 진행에이치아이씨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전국민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에이치아이씨가 올 11월 말까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민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국민 헌혈캠페인에는 전국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주치의 병원들도 함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단체·개인의 헌혈이 급감한 데 따른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문화 확산에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캠페인은 에이치아이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각 지정·주치의 병원의 SNS 계정을 통해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에이치아이씨는 헌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에이치아이씨는 프로야구선수들과 전국의 프로야구선수협회 지정·주치의 병원이 캠페인에 함께하며, 야구를 사랑하는 야구팬분들도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부탁한다며 많은 분이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지난해 故 최동원 선수 추모 10주기를 맞아 소아암 환아에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뜻깊은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헌혈캠페인에 함께하는 전국 지정·주치의 병원 서울: 참포도나무병원, 구로성심병원, 강남서울밝은안과, 연세바로척병원, 인천, 부천: 오정본병원, 국제바로병원, 연수늘밝은안과, 대전: 램브란트치과, 대전본병원, 대구: 으뜸병원, 광주: 광주수완병원, 수완센트럴병원, 부산: 건강만세365병원, 부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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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및 기도 대성회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기념 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5월 23일(월) 오전 9시에 용인특례시 실내체육관에서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 주최로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00까지 진행되었다. 이날 팀은 기흥 팀, 구성동백 팀, 처인 팀, 수모포 팀으로 나누어 열띤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행사 종목은 남자축구, 족구, 배구, 줄넘기(여), 여자축구였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태진 목사는“코로나19 사회적 거리 준수로 교회와 목회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잠깐이지만 함께 즐겁고,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진행하는 대회장으로 감사를 느낀다.”라고 하였다. 행사 진행위원장 김정민 목사는 “코로나19사회적 거리 준수로 인해 3년 동안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로 연합회가 하나 되고, 목회자 부부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목회자 부부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어 매우 기뻤으며, 국민문화신문에도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이날 체육대회 순서는 1부 대회장 김태진 목사의 개회선언 및 기도로 체육대회를 시작했으며 2부는 오전 11시에 서기 이병학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기도는 부회계 이지호 목사, 설교 명예대회장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 환영사 대회장 김태진 목사, 내빈소개 및 광고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 축도 명예대회장 조복희 목사가 가각 맡았다. 마지막 시상식(경품) 및 폐회예배는 사회로 진행위원장 김정민 목사가 진행했으며, 각 팀 성적 발표는 준비위원장 김승도 목사, 행운권 추첨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 폐회기도 이진상 목사가 맡았으며 대회장 김태진 목사의 폐회 선언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제2차 기도대성회를 진행한다. 기대 속에서 맞이하는 본 기도성회는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집회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소강석 목사의 말씀과 함께 나라와 민족을, 지방선거와 지도자 선출, 차별 금지법, 지역연합회와 용기총을 위한 합심 기도를 갖는다. 특히 국회에 올라가 있는 차별 금지법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기에 성명서를 채택하여 발표한다.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는 “지금은 국가도 지자체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시점에 목회자와 성도들의 단합과 기도운동이 필요한 때, 본 집회는 모두가 함께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는 집회”라고 힘주어 말한다. 제2차 기도대성회는 29일(일) 오후 5시에 새에덴교회에서 갖는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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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의 행복충전, 경기도가 당신의 휴가를 지원합니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지난해에 이어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700명을 대상으로 총 4억 원 규모의 휴가 경비를 지원하는 ‘2022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도내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휴가 경비를 지원하여 노동자의 문화향유 및 여가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행상품, 숙박, 캠핑용품, 온라인클래스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여가상품을 제공한다. 연소득 3,6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 중 기간제 근로자, 단시간·파견근로자 등 계약기간의 정함이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와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대리운전·퀵서비스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노동자가 15만원을 자부담하면 경기도가 25만원을 추가로 지원, 총 4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휴가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적립금은 6월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몰(ggvacation.ezwel.com)에서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몰을 통해 국내숙박, 교통, 체험·입장권과 같은 다양한 휴가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을 강화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소재 여행사와 함께 도내 문화예술시설, 체험프로그램 등 경기도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하였으며, 이를 특가상품으로 출시하여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친환경 상품 및 경기도 전통시장 상품을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 노동자는 오는 5월 2일 9시부터 16일 18시까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환경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적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700명의 참여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종구 경기도 노동정책과장은 “올해 여름 이후로는 좀 더 자유로운 휴가여건을 기대하면서 여가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더 완화된 휴가 여건 속에서 취약한 환경의 노동자들에게 노동과 휴식의 균형이 보장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53-7865, 문의시간 평일 10:00~17:00) 또는 메일(ggvacation@ggcf.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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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휴식처, 수원시 시민농장 개장시민들의 휴식처, 수원시 시민농장 개장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농사 체험 공간이자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한 수원시 탑동시민농장이 25일 문을 열었다. 두레뜰 공원·물향기 공원·청소년 문화공원 체험텃밭도 개장했다. 2019년 문을 연 탑동시민농장은 시민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체험텃밭’과 청소년·시민들이 농업·농촌 관련 교육을 받고 농사도 지어볼 수 있는 ‘교육텃밭’, 계절마다 드넓은 꽃밭이 펼쳐지는 ‘경관 단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올해 ▲탑동 시민농장 1500구좌(區座)(각 16㎡) ▲두레뜰 공원 140구좌(각 10㎡) ▲물향기 공원 180구좌(각 10㎡) ▲청소년 문화공원 80구좌(각 10㎡) 등 4개소의 텃밭 1900구좌를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지난 1~2월 참여 신청을 받았는데, 총 6685세대가 신청해 경쟁률이 3.52대 1에 달했다. 추첨으로 1900세대를 선정했다. 체험텃밭은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텃밭에서는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도시농업 관리사, 유기농업기능사), 자연학습 프로그램(도시 양봉, 토종, 약용작물, 다문화텃밭) 등 6개 과정이 운영된다. 또 수원도시공사·캠코·장애인단체·마음샘정신건강센터·수원도시농업네트워크 등 기관과 연계해 사회적 배려대상(장애인, 장기요양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공간을 운영한다. 4만 6000㎡ 넓이 경관단지에는 수선화, 양귀비, 수레국화, 금영화, 연꽃, 메밀, 해바라기 등을 심어 계절마다 드넓은 꽃밭이 펼쳐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가족 나들이가 여의치 않아지면서 텃밭체험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들이 언제든 방문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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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수원노회 신년 하례식신년 하례식의 참석한 노회원과 가족들 신년사를 진행하고 있는 노회장 김종호 목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석대신 교단 수원노회(노회장 김종호 목사)는 2022 신년하례예배를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영락교회에서 드리고, 교회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려운 시대에 세상을 밝히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되자고 다짐했다. 이날 신년사를 맡은 노회장 김종호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도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 살아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개인을 비롯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를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교회는 예배에 대한 규제와 전도의 제약, 성도 교제의 통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는“시대의 어려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시기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은 어두울수록 더욱 빛을 발하며 소금은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려운 시대에 세상을 밝히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라고 하면서 그는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는 자들에게 먼저 찾아가 손을 내밀고 위로하며 주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움 속에 소망을 주며 사랑으로 이웃을 돕고 위로하며 품어주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신년하례회는 1부 예배 2부 하례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박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설교를 맡은 유만석 목사는 성경 시편 60:1~12절 말씀을 통해 ‘용감하게 싸웁시다’. 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설교를 맡은 유만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첫째 믿음으로 기도하고 둘째 승리는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을 믿고 셋째 소망을 하나님께 두자.”라고 증거했다. 2부 하례식은 회의록서기 정풍군 목사의 인도로 진행했다. 박영찬 목사의 기도, 김양식 목사의 덕담과 행운권 추첨으로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한편 오늘 신년 하례식 예배는 이요한 목사의 기도, 이정훈 목사의 성경 말씀 선포, 수원노회사모합창단의 특송, 강요한 목사의 헌금 기도, 한학준 목사가 광고를 맡아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권남호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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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 오늘(23일) 개막'게티이미지 사진전' 오늘(23일) 개막...게티이미지 방대한 아카이브 한자리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늘(23일) 개막했다. 게티이미지의 세계 최초 대규모 기획전 <게티이미지 사진전>은 22일(수) 프리뷰 오프닝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약 3달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주제는 ‘연결’이다. 사진으로 기록된 순간들은 세대와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감정을 전달하며 서로를 연결한다. 세계 최대의 콘텐츠 아카이브 ‘게티이미지’는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4억 개 이상의 방대한 컬렉션 중 330여 점을 엄선해,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을 연결하는 사진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이번 전시는 △아키비스트의 저장고 △현대르포의 세계 △기록의 시대 △연대의 연대기 △일상으로 초대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역사적인 사건부터 팬데믹 속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미지까지, 게티이미지의 대규모 컬렉션을 통해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게티이미지 사진전>에서 주목할만한 또 다른 특징은 단순히 사진을 ‘보는’ 것을 넘어 다채로운 감각으로 경험하게 하는 ‘아트버스터 전시회’라는 점이다. 선명한 색채가 돋보이는 미디어아트와 실감나는 ASMR 사운드 등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경험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먼저 개막과 동시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24일과 25일 양일간 현장 관람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전시의 여운을 이어갈 공식 굿즈, 롯데제과가 제공하는 달콤한 과자와 SPC 제공 상품권 등 다채로운 경품으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포근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아트클래스, 성인 대상 소규모 프리미엄 도슨트는 물론 세계적 사진가들의 포토특강 등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게티이미지 사진전 기획팀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부터 문화생활을 즐기는 성인까지 ‘게티이미지 사진전’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깊이 있는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게티이미지 사진전>은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해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모든 관람객들은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입장 가능하며, 방역패스 확인과 전자출입명부 제출, 체온 체크 등을 철저하게 시행해 관람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뜨거운 관심 속 오늘 개막한 <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는 2022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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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와이페이, 용인배달특급 매출 고공행진 이끈다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페이를 사용해 결제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후발주자인 ‘용인 배달특급’이 지역화폐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독자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폭발적인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2021년 목표 가맹점 수를 초과 달성한 시는 2022년에도 배달비 지원 및 쿠폰지급 등 지원을 더욱 확대해 배달특급 조기 정착을 추진한다. 23일 용인시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서비스를 시작한 용인배달특급의 가맹점수는 3052곳(10월 31일 기준)이다. 올해 목표(2600곳) 대비 17% 초과 달성했다. 4개월여 만에 매출 누계액도 66억 1100여 만원(10월 31일 기준)에 이른다. 4개월 여, 단기간에 이뤄진 폭발적 성장은 용인시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가 견인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 66억 1100여 억원 중 용인와이페이를 통한 결제금액이 47억 2300여 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3분의 2가 넘는다. 지난 10월 3일, 용인배달특급이 일매출 1억 5708만 여 원을 기록하며 배달특급을 도입한 도내 27개 지자체 중 일매출 최고 금액을 경신할 당시도 전체 매출액 중 용인와이페이를 통한 결제금액이 1억 944만 여 원으로 당일 매출액의 69.6%를 차지했다. 용인시의 독자적인 프로모션도 용인배달특급 매출 급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던 지난달 3일은 용인시가 정한 ‘특급의 날’이다. 시는 매달 3일을 ‘특급의 날’로 지정, 2만 5000원 이상 결제시 1만원의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용인배달특급 신규가입시 1만원 쿠폰을 발행하는 ‘신규가입 추천인 코드’프로모션, ‘첫 주문고객 1만원 할인 쿠폰’과 ‘지역화폐 결제시 5% 할인 프로모션’, 1만 2000원 이상 결제시 배달비 최대 3000원을 할인해 주는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 지역화폐 앱을 통한 결제시 2000원(용인시 착한소비 쿠폰)을 할인해 주는 ‘지화자! 지역화폐 앱 착한소비쿠폰’ 프로모션 등이 있다.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1월에는 용인와이페이로 1회 이상 주문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비스포크제트 청정스테이션패키지, 갤럭시Z플립3 5G 등 다양하다. 11월 경품 프로모션은 지난 15일 종료돼 오는 30일 추첨한다. 2022년 시는 용인배달특급 가맹점 수 5000여 곳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 모집한 가맹점 3052곳의 66%를 새롭게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확대를 위해 용인와이페이 결제 시 할인혜택 쿠폰 규모를 늘린다. 최고 3000원의 배달비를 지원해주는 ‘배달외식비 지원’프로모션을 월 최대 2만 건의 주문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명절과 공휴일 쿠폰 등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소비자 모집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 손바닥 소식(카카오톡을 통한 알림), 지역 맘카페, 지역 커뮤니티, 용인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으로 홍보 채널을 확대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 배달특급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용인 배달특급 가맹점이 크게 늘고 있다”며 “마케팅 지원, 프로모션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이른 시일 안에 용인배달특급을 정착시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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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포메이션, ‘짬누나 군입대 컨설팅’ 출간(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웹디자인병, 암호취급병, 드론연구병, 어학병, 인공지능연구병, 콘텐츠제작병… 각 군 모집병에는 다양한 보직이 아~주 많습니다. 육군의 경우 육군기술행정병(186개), 취업맞춤특기병(124개), 임기제부사관(28개), 전문특기병(36개), 군사과학기술병(23개), 어학병(8개), 카투사, 동반입대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 연고지복무병이 있습니다. 해군은 모집계열(38개), 동반입대병, 임기제부사관, 취업맞춤특기병(11개)이 있습니다. 해병은 기술병(45개), 임기제부사관, 취업맞춤특기병(23개), 동반입대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 일반병이 있습니다. 공군은 기술병(48개), 전문특기병(20개), 임기제부사관, 취업맞춤특기병(20개), 일반병이 있습니다. 물론 모집병에 지원한다고 해도 모두가 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전에 일정 점수를 갖춰야 하고 점수 조건에 맞는다고 해도, 특정 보직의 경우 추첨 등을 통해 배수 안에 들어야 하며, 심지어 필기시험과 체력 검사 면접까지 통과해야 합격하는 바늘구멍 같은 보직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기병이나 모집병에 가기 위해 노력하다가 안 된다고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각 군 훈련소에 입소해서 추가 모집의 기회가 또 있을 수 있습니다. 신병 교육 성적이 좋거나 관련 자격증이 있는 경우 특정 병과는 추가 모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연구병은 지원 자격 18~28세 이하, 현역병 입영 대상인 사람으로 석사 재학(휴학) 과정 이상인 사람입니다. 전공학과는 인공지능(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프로그래밍, 기계공학과, 로봇공학과, 기타 인공지능 관련학과), 빅데이터(빅데이터/응용통계학과, 기타 빅데이터 관련학과), 체계(사업) 통합(산업공학과, 정보처리학과, 정보시스템, 사업관리학과), 사물인터넷(IoT) 관련(사물인터넷학과, 네트워크관련학과), Cloud관련(C4I관련학과), 명칭이 달라도 인공지능, 데이터, 통계, 전산, 보안 관련 학과 석사 과정 이상 가능합니다. 군대에서 인공지능연구병으로 18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관련 직업으로는 머신 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개발자, 연구 과학자, 빅데이터 엔지니어 등이 있습니다. 가상시뮬레이션연구병은 컴퓨터공학과(프로그래밍), 산업공학과, 시뮬레이션학과, 정보처리학과, 빅데이터/응용통계학과, IT융합공학, 사물인터넷학과, 네트워크 관련 학과, 교육공학, Modeling & Simulation 관련 학과, Virtual Reality/Augmented Reality 관련 학과, 가상 현실, 디지털 트윈 등 관련 학과로 석사 과정 이상 가능합니다. 가상시뮬레이션연구병은 모집 인원이 작아서 사전에 준비를 하지 않으면 선발되기가 어렵습니다. 전역 후 가상시뮬레이션 관련 직업으로 가상 현실 전문가, 증강 현실 전문가, 증강 현실 엔지니어, 게임 테크니컬 아티스트, VR/AR 감독(연출자, PD), VR/AR 콘텐츠 스토리텔러,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비주얼 아티스트, 홀로그램 전문가, 컴퓨터 비전 매니저 등 다양한 곳에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맞춤)항공기기체정비 임무는 항공기 운영에 가장 핵심이 되는 특기로서 항공기 비행 전·후 점검, 각종 지상 취급 및 연료 보급, 오일 보급 등을 담당하며 항공기의 안전 운영을 위한 각종 기능 점검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각종 기계 조작 및 공구 사용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우선 특기가 부여됩니다. 입대 전에 공군에서 군 복무를 하고 싶은 분들은 사전에 준비만 하면 갈 수 있는 보직입니다. 전역 후에는 항공기 기체 정비 관련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취업은 대한항공 같은 민간 항공의 항공기 정비사, 공군의 항공기 정비사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운전병의 임무는 차량(대형, 중형, 소형)을 운전해 인원과 화물을 수송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운전하는 차량에 대한 사용자 정비를 합니다. 운전병으로 선발이 되면 훈련소 교육이 끝나도 별도로 특기병 교육을 받습니다. 자대에 가서도 운전을 잘할 때까지 또 교육을 받습니다. 그만큼 반복 숙달을 통해 본인의 임무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곳이 군대입니다. 이렇게 군대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운전면허증도 취득하고 차량 정비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군대에서 운전 및 차량 정비를 경험으로 쌓고 전역하면 사회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 차량 정비, 대기업 차량 운전, 자동차와 관련된 회사 등에 취업하기 유리합니다. 요즘 IT 계열은 인턴을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군대에 입대할 때 네트워크운용/정비병으로 입대하면 주변 선임들도 컴퓨터 관련된 전공을 했거나 일을 하다가 온 사람들이 많아서 학교에서 글로만 배웠던 것을 군대에서는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배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에서 인턴을 선발한다면 대학을 다니면서 자격증만 취득한 사람과 자격증도 있고 군대에서 2년 동안 실무 업무를 하고 전역한 사람이 있다면 누구를 선택할까요? 당연히 자격증도 있고 실무 경험도 있는 사람이 선발이 되겠죠. 군대는 사회에서 쌓을 수 없는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군종병은 기독교군종병, 천주교군종병, 불교군종병으로 성직업무보좌와 군종업무수행, 종교시설관리 임무를 수행합니다. 자격 요건으로 기독교군종병은 관련 종교 전공 학교(기독교학과, 신학과 또는 신학 전공) 2년 재학 이상 또는 세례받은 지 10년 이상자, 천주교군종병은 신학생 또는 영세 받은 지 5년 이상자로 본당신부 추천서 제출자, 신학생 전국 가톨릭신학대학 및 대학원 신학과 재학 및 졸업생입니다. 불교군종병은 불교 관련 전공학과(불교학과) 1년 이상 수료자, 수계 받은 지 5년 이상자, 신앙생활 5년 이상자입니다. 군입대를 준비하면서 이런 자격 요건이 되시는 분들은 일반 병사로 가는 것보다 본인의 신앙을 살려서 신앙생활도 하고 군종 업무 수행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군종 업무는 종교 관련 일도 하지만, 부대에서 훈련을 하면 성직자분들과 함께 위문 활동과 부대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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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청춘! 지금부터,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 개최(국민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문화예술 축제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이 10월 25일(월)부터 11월 5일(금)까지 실버 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 현황에서 참가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감염증의 사회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다시 청춘, 지금부터!’라는 구호로 개최되는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청춘’과 ‘문화 터전’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 주체적인 선두 주자로서 삶을 살아가는 어르신들 모습을 조명하고, 어르신 맞춤형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통해 어르신 세대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어르신 문화예술가들의 빛나는 경연 무대,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숨은 아마추어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는 경연 대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전국 16개 권역에서 진행된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개 단체의 공연 영상을 공식 누리집에 공개하고, 샤이니스타를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10월 25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이후 전문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계해 최종 선정된 본선 최우수팀에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지역 예선을 통해 선정된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20팀은 △서울(영원한친구/즐거운기타앙상블) △부산(우듬지풍물단) △대구(타모리국악예술단) △인천(강화열두가락농악) △광주(더불어락-라틴댄스) △대전(가야소리병창단/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 △울산(또바기) △경기(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강원(소리사랑/철원실버그린악단) △충북(보은무지개악단) △충남/세종(공주팝스오케스트라/어머니다듬이소리) △전북(천상의소리오카리나) △전남(흰머리아가씨와빨간양말) △경북(전통을잇는‘맥’무용반) △경남(교방예술단) △제주(흙피리실버앙상블)이다.◇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터전, ‘문화나눔한마당’‘문화나눔한마당’은 △문화 교육 콘텐츠 ‘배움터’ △제2의 인생을 향해 도전하는 어르신 세대의 모습을 조명하는 콘텐츠 ‘지금부터’ △문화 놀이 체험 콘텐츠 ‘놀이터’ △전 국민 참여 공모전 ‘공터’라는 4개 주제에 따라 어르신 문화를 중심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문화 콘텐츠를 공개한다.배움터에서는 △실생활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알려 주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전문 노래 강사가 직접 가르쳐 주는 노래 강의 ‘신바람 노래 교실’ △어르신 맞춤형 생활 운동 방법을 소개하는 ‘실버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문화 교육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공한다.지금부터에서는 △어르신 패션 화보 촬영 프로젝트 ‘도전, 실버 패션왕!’ △세대 간 고민 상담 프로젝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르신들이 직접 녹음해 들려주는 자장가 ‘노곤노곤 자장가’ 등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한다.놀이터에서는 △어르신 요리사가 알려 주는 간단 음식 조리법 ‘요리조리 실버 쿡방’ △MZ 세대가 즐겨 쓰는 신조어 탐방기 ‘요즘것들 탐구 생활’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방법 ‘슬기로운 집콕놀이’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공터에서는 옛날 사진 재현 공모전 ‘옛날 사진 재현 챌린지’, 어르신 온라인 노래 경연 대회 ‘돌아온 어른이행복무대’를 진행한다.공모작은 누리집에 공개되고, 우승작을 선발하기 위한 온라인 대국민 투표가 10월 25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후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계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사무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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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콘텐츠코리아랩, 2차 정책포럼&실패학콘서트 성황리 종료전남콘텐츠코리아랩 2차 실패학콘서트에서 웹툰작가 무적핑크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코리아랩과 순천시는 19일(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제1전시장 공연장에서 ‘메타버스와 웹툰’을 주제로 2차 정책포럼 및 실패학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인터넷 시대를 주도할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정책포럼과 독특한 포맷의 역사 웹툰 시리즈로 인기몰이 중인 웹툰작가 무적핑크를 초청한 실패학 콘서트가 ‘2021 NEXPO in 순천’ 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정책포럼에서는 3개의 주제 세션을 통해서 메타버스에 대한 탐험을 진행했다. 제1세션은 서틴플로어의 송영일 대표가 ‘메타버스란 무엇인가’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진 제2세션은 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 김동현 회장이 ‘공적영역의 메타버스-개념, 기술, 사례’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제3세션에서는 조선대 정지은 교수(K컬처공연기획학과)가 ‘문화콘텐츠의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책포럼에 이어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실패학콘서트에서는 ‘조선왕조실톡’, ‘삼국지톡’, ‘실질객관동화’ 등 독특한 포맷의 역사웹툰 시리즈를 네이버에 연재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작가 무적핑크(본명 변지민)를 초청해 웹툰작가로 성공하기까지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실패학콘서트에서 그녀는 ‘실패한 웹툰을 그렸지만, 인생은 끝나지 않더라’를 주제로 웹툰작가가 되기까지의 도전과 실패, 성공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현장 관객과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공유했다. 유튜브를 통해 정책포럼과 실패학콘서트를 시청한 변희민 씨는 “평소 관심있었던 메타버스의 영역에 대해서 최신 트렌드를 익힐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독특한 웹툰으로 사랑받는 무적핑크의 이야기도 공감이 많이 됐고,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었던 것 같다”고 시청 소감을 밝혔다. 2차 정책포럼과 실패학콘서트를 준비한 전남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는 “Nexpo in 순천과 연계한 정책포럼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이고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실패학콘서트는 새로운 관점에서 선입견을 이겨낸 무적핑크의 이야기가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방송 중 발표자와 토론자에게 질문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