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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자림생활센터, 용인시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제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장애인자림생활센터(소장 김정태)는 오는 28일 낮12시부터 용인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2023용인인권문화제 용인UP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권문화제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최·주관으로 진행 하지만 장애인들이 인권뿐만 아니라 사회적약자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인권이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외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기흥노인복지관, 용인의료사협,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30여 기관의 참여와 봉사 헤렌퍼니처외 많은 단체와 개인의 후원으로 진행이 된다 문화제는 장애바로 알기 체험, AI를 이용한 노년기 체험, 장애인건강권 체험, AI무장애놀이터, 드론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와 함께 진행되며 인권캐리커처 인권퀴즈 맞추기 미션카드 조아용도장찍기 등을 통해 용인시민들과 친숙한 조아용캐릭터 관련 상품들을 준비하여 시상함으로 인권이 어렵지 않으며 인권은 우리 주변의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다. 또한 지난 8월부터 진행되었던 2023용인시 청소년 인권그림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용인시청소년들의 인권그림과 장애인들이 많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날 식전 식후 공연 또한 용인시민 모두를 대표하고자 장애인과 여성 어르신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공연함으로 인권존중 속에 모두가 함께사는 용인을 표현을 한다 김정태소장은 이번 문화제를 준비하면서 "인권문화제를 한다고 하니 모두가 어렵고 힘들어 하고 외면하는 그런 문화제를 하냐고해 인권은 어렵지 않고 우리 모두 누구나 가지고 있고 소중한 것임을 우리가 서로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알수 있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누구 한사람이라도 이 문화제를 통해 인권의 중요함을 인식한다면 서로 행복한, 모두가 행복한 용인이 되지 않을까 싶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라도 인권에 대해서 외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용인시장애인자림생활센터는 이번 2023용인인권문화제 용인UP은 아이들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체험과 볼거리리로 만들었으며 센터만이 아닌 용인시의 많은 단체와 또 봉사자들 그리고 많은 용인시민들의 후원으로 함께 만들고 진행되는 문화제로 용인시민 누구나 와서 함께 즐겁게 즐기면서 인권의 소중함을 알게되어 2차 3차 문화제가 계속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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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그 선한 눈물이 용인의 체온입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표창 수상자들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는 용인특례시 1130여명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로,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효사랑전문퓨전국악 공연단과 가수 오현우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황영택 성악가의 애국가 독창,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폭우피해 수재민돕기 성금 기탁, 협의회 활동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은 관내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단체, 봉사동호회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41명에게 수여했다. 성금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다우기술(1000만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200만원), 용인중앙시장상인회(50만원) 등이 총 1445만원을 기탁했다. 정성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104곳의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곳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원 세 모녀 사건을 접하고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 눈물을 흘리고, 우리의 부족함을 돌아보셨을 것”이라며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사회복지의 의미와 우리 모두의 책임, 눈물을 생각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여기 이곳에 계신 분들이 바로 용인특례시의 사회복지를 증진시키는 주역”이라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용인의 사회복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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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MOU 체결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용인시정연구원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와 7월 12일(화), 용인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용인특례시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에 협력하고 연구원과 협의회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용인시 사회복지 분야 정책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 공동사업 추진,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정책 제안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대한 협력, ▲협약 당사자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이외에도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간의 적극적인 인적 교류는 물론 용인특례시만의 특징이 반영된 실효성 높은 사회복지 분야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 사업도 활성화되었으면 한다.”라며, “시민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시스템이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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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경안천 산책로 유채꽃길에 조형물‧야간조명 설치포곡읍 경안천 산책로 야간 경관조명 설치 모습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경안천 산책로 유채꽃길에 조형물과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지난해 8월 포곡읍과 포곡 스마트 물류단지 건립 시행사인 ㈜딩동‧용인포곡물류PVF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맺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기여 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읍은 지난해 경안천 전대리~둔전리 5km 구간에 유채꽃 길을 조성한 데 이어 이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형물과 야간조명을 설치, 주민들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바람개비, 하트, 말, 무당벌레 등의 조형물은 ‘B조형’의 박용규 대표의 재능기부로 설치됐다. 포토존 운영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읍 관계자는 “경안천 산책로를 걸으면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야경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읍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기여 협약의 1차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을 위한 경안천 환경개선’ 등 2개를 선정해 이를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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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우기술,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역농산물로 만든 여름김장 지역사회에 후원(주)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임직원들은 7월6일(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여름김장 사업비」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사업비는 7월9일(목) 백암면에 위치한 시우뜰 농장에서 1,700kg 여름김장을 진행하여 지역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70가정에 당일 모두 전달하였다. (주)다우기술은 ‘3월-긴급구호품지원(마스크 4,200장, 소독제품 1,200개)’, ‘4월-온라인개학 태블릿지원(125대)’에 이어 금번에는 ‘지역농산물로 만든 여름김장을 저소득한부모가정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세 번째 사회공헌을 진행하여 더욱 의의가 있다. (주)다우기술 김성욱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복지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우기술도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다우기술은 수지구 죽전디지털밸리에 위치한 국내 대표 IT 전문기업으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복지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주)다우기술의 지속적인 관심과 다변화하는 위기에 맞춤형 지원에 감사드리며, 협의회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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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용인시 사회복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송년의 밤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11월 28일(목) JW컨벤션웨딩홀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정춘숙 국회의원, 박만섭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등 내빈과 용인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Thank U 2019 사회복지 가족의 밤’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사회복지가족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서로 격려하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1부에서는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가져온 기업 및 단체들을 위한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회원기관들의 다양한 끼를 펼쳐 보일 수 있는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협의회는 한 해 동안 용인시 복지발전을 위해 ‘정책포럼 및 세미나’, ‘종사자 교육훈련’, ‘법정일 사회복지의날 진행’, ‘기업연계 사회공헌 배분사업’, ‘사회복지정보센터’, '위기가정 지원 좋은이웃들 지원', '지역사회 돌봄사업 기부은행'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용인시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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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형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포럼 개최-용인미래사회복지포럼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와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명숙)는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와 함께 용인 지역사회기반의 복지시스템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복지 학술활동의 장인 ‘용인미래사회복지포럼’(이하 포럼)을 분기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한국의 사회복지를 개척해 온 강남대학교의 학문적 역량과 용인지역 사회복지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쓰는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가 협력하여 용인지역의 복지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면 용인시 복지정책을 수립함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첫 포럼은 5월 28일(화) 14시 강남대 샬롬관에서 ‘용인형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의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사계의 권위자인 한신대 홍선미 교수가 맡았고, 토론자로는 학계, 사회복지계, 용인시의회 등에서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로써 학계, 사회복지계, 시민 및 정책 담당자가 머리를 맞대고 용인지역 복지현안에 대한 연구·토론, 정책개발 및 제안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게 된다.정부는 현재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6월부터는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통합 돌봄 모델을 발굴, 검증하기 위한 노인, 장애인, 정신장애 분야 등에서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선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선도사업을 통하여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단체와 협력하는 다양한 민·관협력 전달체계 모델을 마련한다. 이에 용인시에서도 지역실정에 맞는 커뮤니티 케어 모델을 발굴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일 것임으로 이번 포럼에 대하여 용인지역의 사회복지계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포럼을 함께 준비하는 강남대 박영란 교수는 “포럼을 통하여 용인시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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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전달[사진] 「에쓰-오일(주) Hope to You(油) 캠페인」 난방유 지원사업 전달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지난 6일 오후 7시 JW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Thank U 사회복지 가족의 밤’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였다.서용인새마을금고(이사장 정성규)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아진 쌀 800KG(270만원 상당)를 시각장애인 저소득가정 40가구에 전달하였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S-oil(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에서 진행된 「에쓰-오일(주) Hope to You(油) 캠페인」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용인시 조손가정 3가구에 S-oil상품권(300만원)이 전달하였다.또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대표 윤상형)는 여성화장품 600개(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는 3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종사자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이에 홍성로 회장은 “매년 연말연시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올해에도 뜻있는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적인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회는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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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 장애인가정을 위한 2018년 사랑의 쌀 나눔 진행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11월 21일(수)에 쌀 150포대(1500KG)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에게 전달하였다.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교회사회복지재단으로 설립되었기에 개신교에서 ‘풍성한 감사’의 의미를 지닌 절기에 맞추어 우리 이웃들도 ‘풍성한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되어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 3개 시군구에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2018년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에는 재단이운영하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이 참석하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에게 전달하였으며, 전달받은 쌀 150포대(1500KG)는 용인시 관내 열악한 비수급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홍성로 회장은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의 뜻을 담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하였으며, 용인시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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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와 소풍가는 날 진행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11월 7일(수) 삼성전자(주) DS부문이 주관・주최한 ‘삼성전자와 소풍가는 날’을 진행하였다. 소풍가는 날은 삼성전자(주) DS부문에서 여행 기회가 적은 노인들에게 여가와 여행의 추억을 제공하고, 고독감을 해소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용인 한국민속촌 이용권과 식사권 및 간식권, 왕복 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 저소득・독거어르신 43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여가 시간을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어르신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준 삼성전자(주) DS부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