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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배우 하도권, 20년간의 전세살이 끝 내 집 장만 꿈꾸는 5인 가족 위해 출격MBC ‘구해줘! 홈즈’ 배우 하도권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사진 : MBC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이날 방송에는 내 집 장만을 꿈꾸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는 의뢰인 가족은 아들만 셋을 둔 5인 가족으로 일명 ‘독수리 오형제’ 가족이라고 소개한다. 이들은 20년 간 7번의 전세살이로 이사를 다녔으며,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내 집 장만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인천광역시 전 지역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바랐다. 가족이 원하는 조건으로 아빠는 운동과 산책을 위한 공원을, 엄마는 인근에 시장과 마트를 희망했다. 또, 첫째와 둘째 아들은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이 도보권에 있길 바랐으며, 9살 막내아들은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하도권이 출격한다. 양세형은 그동안 열정 발품 실력을 보여준 하도권을 반기며, “지금까지 ‘홈즈’에서 발품을 3번 팔았지만, 3전 3패를 기록했다.”고 지적한다. 이에 하도권은 “패배의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일단 나는 잘못이 없다. 동반자의 문제였다.”라고 말한다. 이어 “덕팀의 터가 좋지 않아, 오늘은 복팀으로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하도권은 조희선 소장, 장동민과 함께 인천광역시 남동구로 향한다. 오프닝에서 의뢰인의 가족 사항을 전해 받은 하도권은 “저희 집은 첫째가 열여덟 살, 둘째가 열다섯 살이다. 중2 아들이다.”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조희선은 “저희 집은 아들만 둘이다. 첫째는 서른 살, 둘째는 스물일곱 살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복팀에서 소개한 매물은 의뢰인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로 2년 전 올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초등학교와 4개의 공원을 품고 있는 것은 기본, 큰 방이 4개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거실을 둘러보던 조희선 소장은 천장에 설치된 매입등을 보며, “수험생들에게 조명의 색이 중요한데, 공부 집중을 원한다면 4500K~5000K가 좋다.”고 말한다. 설명을 듣던 장동민이 “이것이 바로 일명 ‘S대 조명’이다.”라고 말하자, 하도권은 “그 S대 제가 나왔습니다.”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유발한다. 독수리 오형제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6월 4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되며, 편성 시간이 변경된 MBC ‘구해줘! 홈즈’는 더욱 더 강력해진 매물과 유쾌한 발품배틀로 6월 15일부터 목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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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2, 이제훈-김의성-표예진-장혁진-배유람, 이대로 보내긴 아쉽다. 이 조합을 계속 보고 싶은 이유'모범택시2'. 사진 : SBS ‘모범택시2’ 마의 시청률 20% 고지를 목전에 두며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악마의 현신이라 부를 만큼 사악한 빌런들과의 대 전쟁을 예고하며 강렬한 클라이맥스를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 이래 나날이 인기에 화력을 더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독식하고 있는 '모범택시2'인만큼 2주 앞으로 다가온 종영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모범택시2'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목소리 중에서는 "무지개 5인방의 케미를 계속 보고 싶다"는 의견도 줄을 잇고 있다. '무지개 5인방' 김도기(이제훈 분)-장성철(김의성 분)-안고은(표예진 분)-최경구(장혁진 분)-박진언(배유람 분)은 찰진 팀플레이를 통해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게 통쾌한 참교육을 선사하는 '다크히어로'의 활약만큼, 돈독한 유사가족의 관계성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더욱이 시즌2에서는 한번의 해체를 겪고 다시 뭉친 '무지개 5인방'이 한층 끈끈하고 유쾌해지는 등 관계성에 있어서도 진일보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시즌1 당시 수많은 사약러(로맨스가 주요 서사가 아닌 장르물에서 은근한 러브라인을 추종하는 팬을 일컫는 말)를 탄생시켰던 도기-고은 사이에 핑크빛 무드가 적절히 녹아 들며 '모범택시2'의 통쾌한 재미 속에 달달한 꿀맛을 더하고 있다. 이는 멤버들에게 마음을 열고 한층 살가워진 도기의 성장과 함께 찾아온 변화. 도기와 고은은 작전 수행 중 서로를 향한 굳건한 신뢰를 숨기지 않으며 단순 동료애 이상의 감정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더욱이 시즌2에서는 도기-고은이 '신혼부부'로 합동 부캐 플레이를 펼치는 등 커플 활약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들이 다수 등장해 '사약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시즌1 방영 당시 "언제 배신할지 모른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왔던 장대표. 그는 시즌2에서 자신보다 멤버들의 안위와 범죄 피해자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는 물론, 자신보다 손 아래인 멤버들의 의견도 적극 수용하는 포용력으로 탈권위적인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도기의 설계에 맞춰 '치매 노인', '저승사자', '의사' 등 하드코어(?)한 부캐 플레이도 묵묵히 소화하며 의뢰인을 향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전 시즌부터 이어진 '배신 의혹'을 불식시키는데 성공했다. 더욱이 장대표는 멤버들이 고민에 빠진 순간에는 결단을 내려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뽐내며 좋은 리더의 본보기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주임즈' 최주임과 박주임의 콤비 활약 역시 업그레이드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복수 대행에 필요한 모든 매카닉적 요소들을 구현하는 유능한 인재인 동시에 도기의 백업요원 활약을 톡톡히 하는 '주임즈'는 일상 속에서 재간둥이 삼촌들의 모습으로 무지개 5인방 속에서 윤활유가 되고 있다. 더욱이 도기에게 등 떠밀려 온갖 생고생을 담당하는 박주임, 실질적 서열 1위 '막내누나' 고은의 포스 앞에 매번 꼬리를 내리는 최주임 등 주임즈와 멤버 각각과의 관계성 역시 전 시즌에 비해 한층 도드라지며 '모범택시2'의 별미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시즌을 거듭할수록 끈끈해지는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애정을 독차지하고 있는 '무지개 5인방'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나아가 종영을 단 2주 남겨두고, 클라이맥스를 향해 쾌속 질주하고 있는 '모범택시2'의 결말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형 케이퍼 드라마의 진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오는 7일(금) 밤 10시에 13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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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캐릭터별 명장면 & 명대사 공개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의 첫 번째 명장면&명대사는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의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지현수’는 납치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실종된 의뢰인을 찾아 나서던 중, 같은 목표물을 쫓는 ‘김화진’의 손을 잡는다. 이때 ‘김화진’은 검사 답지 않은 방식으로 수사에 나서는 ‘지현수’에게 흥미를 갖는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자신만의 수사 방식을 설명하는 ‘지현수’의 “나쁜 놈 잡는데 합법, 불법이 어딨습니까? 잡으면 장땡이지”라는 대사는 검사 행세하는 흥신소 사장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을 드높이는가 하면, 그가 마지막에 선사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장면 역시 화제다. 중앙지검장 비서에게 접근하기 위해 강아지 간식을 사러 간 ‘지현수’의 품에 안긴 강아지 ‘윙’이 현수의 볼을 핥는 장면이 바로 그것. 끈질기게 ‘지현수’의 볼을 핥는 ‘윙’의 모습으로 둘의 찰떡케미를 뽐내는 한편, 이에 굴하지 않고 중앙지검장 비서의 호감을 사기 위해 “봉사활동에 관심 있으세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멘트를 뱉는 ‘지현수’의 모습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이 돋보여 많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을 잡기 위해 별장으로 찾아온 ‘지현수’에게 품위 있고 여유로운 미소로 “날 쫓아다니면서 뭘 알아냈어요?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여기 있어?”라고 말하는 ‘권도훈’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명장면&명대사로 꼽힌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추악한 범죄의 중심에 선 ‘권도훈’은 품위 없는 행동으로 자꾸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지현수’와 ‘김화진’을 마주하게 된다. 두 사람의 수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만한 미소를 띠며 “날 쫓아다니면서 뭘 알아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빌런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테니스 시합 상대인 ‘최프로’의 사고 직후 ‘권도훈’의 대사 역시 눈길을 끈다. 사고 현장의 ‘최프로’에게 다가가 “괜찮아요? 이거 완전히 돌아갔네. 시합 어떡하냐”라는 말과 함께 마치 자신은 무관한 일이라는 듯 태연한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품위 있는 섬뜩함으로 위압감을 더했다. 마지막 명장면&명대사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독종 검사 ‘김화진’의 장면이다. ‘김화진’은 악랄한 로펌 재벌 ‘권도훈’이 연루된 500억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중 좌천되고, 반격하기 위해 ‘지현수’와 손잡고 수사에 나선다. 그럼에도 여유를 잃지 않고 막강한 권력으로 화진을 회유하는 ‘권도훈’의 모습에 굳은 심지를 드러내며 “난 널 곧 잡아넣을 거고, 그 자리는 내 힘으로 올라가”라고 말한다. 이에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무슨 수로?”라고 맞받아치는 ‘권도훈’의 대사는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 장면은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배우 최성은과 만나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관객들이 뽑은 캐릭터별 원픽 명장면&명대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젠틀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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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실력파 96년생 배우 라인 최성은,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완벽한 연기 활약 예고(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 연말 유일한 고품격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의 최성은부터 김세정, 고윤정, 김혜윤까지 96년생 배우들의 연기 활약이 화제를 모은다. 배우 최성은은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영화 <시동>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괴물]에서 실종된 어머니를 기다리며 정육점을 운영하는 ‘유재이’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로 단숨에 주연배우로 올라서며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에서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아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괴물] <시동>에 이어 <젠틀맨>에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할 최성은은 활발하게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김세정, 고윤정, 김혜윤과 같은 96년생 라인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은다. 먼저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20대 주연배우로 우뚝 섰다. 또한 각종 CF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먼저 찍은 고윤정은 [스위트홈] <헌트> 출연에 이어 최근 [환혼: 빛과 그림자] 주연으로 발돋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마지막으로 김혜윤은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매 작품 팔색조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96년생 배우들의 연기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특히 최성은이 <젠틀맨>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최성은은 <젠틀맨>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검사들의 검사 ‘김화진’ 역을 소화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디테일한 영역까지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 검사들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참고하며 완성도 높은 캐릭터 구현에 애쓴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 역할에 완벽히 몰입해 ‘지현수’(주지훈), ‘권도훈’(박성웅)과의 대립 구도를 펼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웅은 최성은의 연기에 대해 “테니스장에서 취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저한테 쏘아붙이면서 쳐다보는 장면이었다. 그 모습에 제가 얼결에 ‘네?’라고 내뱉을 뻔했다. 박성웅을 이렇게 몰아붙이는 배우가 있구나 싶더라”고 밝혀 베테랑 배우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최성은만의 당당한 연기 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또한 작품을 연출한 김경원 감독은 “‘김화진’ 역은 굉장히 스마트하고 올곧고 담대하고 어떤 사람 앞에서도 눌리지 않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길 원했는데, 그런 느낌을 최성은 배우가 완전히 지니고 있었다”라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낼 최성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최성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재각인시켜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실력파 96년생 배우 라인 최성은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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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12/21(수) 공개 확정! 최민식&손석구&이동휘 캐릭터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국내 런칭 1주년과 함께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각광받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공개를 12월 21일(수)로 확정 지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전설 최민식과 2022년을 뒤흔든 대세 배우 손석구, 이동휘의 강렬한 만남은 물론, 범죄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첫 시리즈 도전작으로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모은 <카지노>는 12월 21일(수) 공개 확정과 함께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3종 캐릭터 포스터에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최민식)과 그를 쫓는 필리핀 최초의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그리고 의리 넘치는 차무식의 오른팔 ‘정팔’(이동휘)까지 각각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차무식으로 분한 최민식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밑바닥 인생에서 맨손으로 정상에 오른 굴곡 많은 인물을 입체적인 연기로 완벽하게 그려내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굳게 다문 입술과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한다. 살인사건을 파헤치며 차무식과 첨예하게 대립하는 오승훈 역의 손석구는 흐트러진 머리칼과 날 선 표정이 특유의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언제나 차무식 옆을 지키는 의리 넘치는 정팔 역의 이동휘는 비주얼부터 말투, 행동 하나하나까지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 작품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카지노>는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명량>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25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나의 해방일지], <연애 빠진 로맨스>, [멜로가 체질], [D.P.]까지 장르를 불문한 스펙트럼 넓은 연기와 [언프레임드]로 연출까지 도전한 다재다능한 배우 손석구를 비롯해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 이동휘가 합류한다. 또한 최근 [괴물]과 [오징어 게임]에서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빚어낼 최고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카지노>는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688만 관객을 기록하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어떤 강렬하고 힘있는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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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왜 오수재인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운맛 화법과 독한 어록왜 오수재인가, 사진제공= SBS <왜 오수재인가> 방송 캡처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는 역시 달랐다. 첫 방송부터 뜨겁고 강렬한 서막을 올린 데 이어, 회를 거듭할수록 휘몰아치는 반전 전개를 펼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시청률은 4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 순간 최고 13.4%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서현진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오수재’로 완벽 동기화한 서현진의 열연은 압권이었다. 눈빛부터 말투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모두의 기대를 확신으로 바꿨다. ‘역시 서현진’이라는 호평이 아깝지 않았다. “선악의 구분이 없는 인물”이라는 그의 설명처럼 오수재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직 성공만이 삶의 이유이자 인생의 목표였던, 그래서 독기와 야망을 품을 수밖에 없었던 오수재. 시청자들은 그런 그녀에게 몰입하고, 또 열광했다. 이에 오수재의 매운맛 화법과 독한 어록을 통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다시 짚어봤다. # “내가 TK야, TK는 나야” 이토록 강렬한 등장! ‘오수재’이기에 가능한 한 마디 박소영(홍지윤 분)의 죽음은 오수재를 위기로 내몰았다. 평소 오수재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TK로펌 변호사들이 ‘오수재 때문에 박소영이 자살했다’라며 그의 대표 변호사 자격을 운운하고 나선 것. “TK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라는 민영배(김선혁 분)의 말에 어이없다는 듯 코웃음 치던 오수재. “내가 TK야, TK는 나야”라는 그의 날카로운 한 마디는 모두를 잠재우는 동시에, TK로펌 회장 최태국(허준호 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는 고졸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당하며, 오수재가 성공을 이루기 위해 ‘목숨 걸고’ 올라온 시간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었다. 최고의 권력자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TK=나’라고 말하는 자신감도 오수재다웠다. 첫 회부터 ‘독’한 카리스마로 극을 휘어잡은 그가 왜, 이토록 TK로펌의 꼭대기를 노리는 것인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 “제가 알아서 돌아갈게요” 더 독해진 오수재, 자신을 내친 허준호에게 선전포고 TK로펌 대표 변호사에서 서중대 로스쿨 겸임교수로 좌천된 오수재. 성공의 끝자락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순간, 그는 울분을 터뜨리며 “다 내려다보겠어. 가장 위에 서서, 다 내려다보겠어”라고 홀로 다짐하듯 읊조렸다. 그리고 오수재는 더 독해졌다. TK로펌에서 맡고 있던 한수 바이오의 자료를 빼돌려 한성범(이경영 분) 회장과 이인수(조영진 분) 의원을 자극, 이를 안 최태국 회장은 제 손으로 내친 오수재에게 대표 자리를 다시 주면 되겠냐고 물었다. 하지만 그는 “그건 제가 너무 쪽팔리죠. 제가 알아서 돌아갈게요”라며 한수 바이오 매각 건의 총괄 책임자 자리를 노렸다. 명석한 두뇌와 판단력으로 순식간에 상황을 전세 역전 시키며 자신 쪽으로 유리한 흐름을 가져가는 오수재는 역시나 대단했다. 후회 대신 독기를 품고 다시,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을 좇는 오수재의 ‘빅픽처’를 기대케 했다. # “의도는 중요하지 않아. 결과가 중요한 거지” 이 시대 멘토의 자격, 리더의 품격 오수재가 리걸클리닉센터를 선택한 건 ‘기회’를 잡기 위해서였다. 박소영의 죽음으로 ‘팽 당한’ 자신에게 우호적인 여론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공찬(황인엽 분)을 비롯한 여럿의 학생들과 함께, 박소영 사건을 좇는 그는 누구보다 진심이었다. 특히 TK로펌 옥상 정원에서 오수재가 박소영을 만난 영상이 공개되며 ‘살인범’으로 낙인찍힌 가운데, 그는 학생들에게 “나에 대해 알아봐”라고 말했다. “의도는 중요하지 않아. 결과가 중요한 거지”라는 말로는 의중을 가늠할 수 없었다. 그러나 리걸클리닉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기지를 발휘했고, 함께 그 ‘결과’를 향해 나아갔다. 정답이 아닌 질문을 제시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멘토’의 자격, ‘리더’의 품격은 오수재에게 다시금 빠져들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였다. # “난 의뢰인을 믿지 않아. 나를 믿는 거지” 과거와 현재, 오수재가 달라진 이유? 10년 전 억울한 누명을 쓴 김동구(이유진 분)를 유일하게 믿어주었던 오수재는 너무도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박소영의 동생 박지영(박지원 분)이 긴급 체포된 이후, 오수재는 리걸클리닉 첫 사건으로 박지영 건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어 “박지영이 무죄라고 믿으세요?”라는 공찬의 질문에 “난 의뢰인을 믿지 않아. 의뢰인을 변호할 나를 믿는 거지”라는 오수재의 여유 가득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서운 독선과 승부욕을 장착하고, TK로펌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부터 국내 10대 로펌 최초 여성 대표 변호사까지 넘본 오수재. 그의 이유 있는 자신감은 반박할 수 없었고, 이는 새로운 ‘워너비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공찬의 씁쓸한 미소가 대비를 이루며,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오수재가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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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X오민석X서범준, 결혼하고 싶은 3人3色 매력현재는 아름다워. 사진 제공 =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가 무공해 가족드라마로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4.6%, 최고 27.7%까지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각기 다른 3색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삼형제가 있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에 관심 없던 李가네 삼형제 현재(윤시윤), 윤재(오민석), 수재(서범준)가 본격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삼형제의 매력을 파헤쳐봤다. 현재(윤시윤)는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로, 냉철함과 완벽함 속에 감춰진 귀여운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먼저 혼인 무효 소송 의뢰인 미래(배다빈)와의 첫 만남에서는 단호하고 냉정하게 이성적인 면모를 어필했다. 업무에 관해서는 철두철미한데, 퇴근 후에는 달라진다. 편안한 옷차림에 깜찍한 ‘사과 머리’, 그리고 능수능란한 요리까지 완벽한 ‘일등 신랑감’이다. 李가네 삼형제 중 맏형이자, 윤치과를 운영 중인 치과의사 윤재(오민석)는 예상을 뒤엎는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능력까지 고루 갖춘 ‘엄친아’이지만, 연애 경험은 거의 없는 ‘쑥맥’이었던 것. 특히, 현재네 로펌 대표 심해준(신동미)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여자의 마음에 문외한이란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막내 수재(서범준)는 ‘멍뭉미’가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츤데레 매력으로 여사친 유나(최예빈)를 설레게 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함께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던 중 손가락을 다친 유나에게 무심한 듯 밴드를 건네고, 이를 붙여 달라는 유나의 장난스러운 부탁도 스스럼없이 들어주며 의외의 다정함을 발산했다. 가장 큰 매력은 바로 MZ세대의 당돌함으로 앞뒤 재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돌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삼형제의 매력이 각각 다르다. 게다가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신중한 타입의 현재, 연애 왕초보 윤재, 솔직한 행동파 수재, 세 사람이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하면서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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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X 배다빈 주말 안방극장 공략 준비 완료! (현재는 아름다워)이혼소송 전문 변호사 윤시윤 vs 혼인 무효 소송 의뢰인 배다빈 비즈니스 관계→로맨스로 발전. 사진 제공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가 윤시윤과 배다빈의 커플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 윤시윤과 KBS 주말드라마가 보증한 신예 배다빈이 안방극장 공략 준비를 완료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결혼엔 관심이 1%도 없는 이현재(윤시윤), 이윤재(오민석), 이수재(서범준) 삼형제의 반전이 돋보였던 1차 티저 영상이 새로운 주말드라마를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 가운데, 이현재 역을 맡은 윤시윤과 그와 로맨스를 키워 나갈 현미래 역을 맡은 배다빈의 비주얼 케미 폭발 첫 스틸컷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먼저 현재는 유능한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다. 어떤 소송에서도 방심하는 법이 없고, 사건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신념으로 항상 빈틈없이 재판을 준비한다. 퍼스널 쇼퍼인 미래는 현재에게 자신의 혼인 사실을 무효화하고 싶다고 찾아온 의뢰인이다. 남자의 거짓말에 속아 혼인 신고를 했고, 자신을 기만한 남자와의 혼인은 무효라는 주장이다. 변호인과 의뢰인으로 만난 이들의 표정은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뭇 대조적이다. 간절한 미래의 눈빛마저도 현재는 냉철하게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쩌면 감추고 싶었을지 모르는 흑역사를 속속들이 알고 시작된 관계가 어떻게 로맨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가 바로 이들 커플의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현재와 미래는 비즈니스 관계로 시작해서 점차 로맨스로 발전하는 커플이다.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진면목을 발견하고 이끌리며 은근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시청률의 사나이 윤시윤과 KBS 주말드라마가 픽(Pick)한 신예 배다빈의 합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 과연 이 커플이 다른 두 형제를 제치고 결혼에 골인해,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주말극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현재는 아름다워’는 ‘청춘기록’의 스타작가 하명희와 ‘대왕 세종’, ‘다 함께 차차차’의 김성근PD가 의기투합하고,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박인환, 박상원, 김혜옥, 박지영, 변우민 등 클래스가 다른 레전드 배우들이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2일(토)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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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배우 최정윤 “3년 째 공인중개사 시험 도전.. 육아와 공부 병행하기 힘들어”살림꾼 최정윤 “전셋집 인테리어는 화이트로 최대한 깔끔하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합가하는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이너와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 후 꿈을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왔다고 한다. 한국을 떠나온 지 20년의 시간이 지났다고 밝힌 의뢰인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70대의 어머니에게 효도하며 살고 싶다고 말한다. 지역은 청담역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 남부 또는 자차 1시간 이내의 성남, 용인을 바랐다. 또,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개성 있는 집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 또는 전세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출격한다.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으로도 유명한 최정윤은 집 보는 것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한다. 이어 “나 같은 사람을 모델하우스에서 제일 싫어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거래는 하지 않고 집만 보고 가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집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현재 살고 있는 전셋집은 화이트로 최대한 깔끔하게 꾸몄다고 밝힌다. 또, 아이가 있는 집은 알록달록한 소품들이 많아 최대한 화이트로 꾸미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최정윤은 현재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최정윤은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 지 3년 차가 됐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다 보니 공부가 쉽지 않다.”고 고백. 올해는 시험에 합격할 자신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올해도 힘들 것 같다. 이번 생에는 기필코 합격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 그녀의 뜨거운 열정에 모두가 응원했다고 한다. 최정윤은 박나래와 함께 용인시 수지구의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감각적인 건축주 부부가 애정을 담은 집으로 집안 곳곳에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고 한다. 디딤돌이 깔려있는 넓은 마당은 기본, 현관문을 열면 햇빛을 가득 머금은 중정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널찍하고 심플한 주방과 대형 창고가 앞마당과 연결돼 있었으며, 이를 본 프로주택러 장동민은 “너무 훌륭한 설계입니다.”라고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빛 설계 창으로 거실을 가득 채운 채광과 2개의 널찍한 야외 베란다를 본 양 팀의 코디들은 감탄사만 그저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20년 만에 상봉하는 두 모녀의 보금자리 찾기는 6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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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강예원, 풋풋했던 대학생 시절 비하인드 스틸 공개한 사람만 강예원. 사진=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 사람만’ 강예원의 과거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시한부 선고부터 살인사건까지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사건 속에 변화를 겪고있는 ‘강세연’ 역으로 열연중인 강예원의 풋풋한 대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아무 걱정없이 윤서(이영진 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세연의 모습으로 순수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지금은 변호사와 의뢰인으로 다시 마주하게 된 윤서에게 당시를 추억하며 자신의 빛나는 시절은 지나갔지만 인숙(안은진 분)과 우천(김경남 분), 미도(박수영 분)의 빛나는 시간은 지켜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더불어 지난 9회 방송에서 그동안 세연이 그토록 평범한 삶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과거 윤서와 연인 같은 관계를 목격한 엄마의 태도 때문이였음이 밝혀졌다.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대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린 세연은 그 이후 평범하게 살기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었던 것. 회를 거듭할수록 얽혀 있는 사건들이 과연 어떤 결과로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깊어지는 감정선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열연으로 남은 이야기를 기대케 만들고 있는 강예원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 사람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