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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예본교회, 창립기념일 맞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30일 수지예본교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30일(수) 수지예본교회(담임목사 전광진)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전달식은 교회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지예본교회는 2022년 대한예수교장로교회 소속으로 동천동, 풍덕천동, 고기동에 있는 분당우리교회 성도들과 함께 분당우리교회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분립된 교회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전광진 담임목사는 “수지예본교회는 안으로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밖으로는 지역을 섬기는 선교적 공동체를 추구한다.”며 “수지예본교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늘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해주신 수지예본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나눠주신 후원금은 다가오는 초복 지역 내 취약어르신들에게 온기로 전하겠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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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핵심리더교육과정팀, ‘저소득 어르신 생신잔치 봉사활동’ 진행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30일 오후 2시 30분 용인시핵심리더교육과정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30일 오후 2시 30분 용인시핵심리더교육과정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매달 생일을 맞이하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신을 축하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활동은 용인시 핵심리더교육과정 제 7기에 참여하고 있는 26명의 팀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신축하 프로그램에 동참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손수 생신경조카드를 만들고 선물을 포장해 전달했다. 전달은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방문해 생신축하와 함께 안부 인사를 나누는 등 소통과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경제적 안정은 물론 정서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연계를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는 경로효친사상을 반영하는 효과를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우리의 작은 정성에도 행복해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용인시핵심리더교육과정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주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핵심리더교육과정팀은 2020년부터 복지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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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백옥쌀’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서 브랜드 대상지난 28일 서울특별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용인 백옥쌀 조아용’이 올해의 쌀 브랜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사진은 수상직후 시 관계자들의 기념 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8일 서울특별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용인 백옥쌀 조아용’이 올해의 쌀 브랜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우수한 쌀 브랜드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대한민국 쌀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대통력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후원한다. 시는 이날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 3D 캐릭터를 활용해 새로 디자인한 포장으로 선보인 ‘용인백옥쌀 조아용’과 백옥쌀로 빚은 전통주 등을 전시해 백옥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백옥쌀은 팔당상수원 상류 청미천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자란 고품질 쌀로, 경기미 품종인 추청, 고시히카리 등의 쌀로 생산단계서부터 수확, 포장 유통단계까지 엄격한 기준을 지켜 관리된다.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완전미 비율이 97% 이상으로 단백질 함량이 6.0% 이하, 품종순도가 90% 이상이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쌀 생산지로 백옥쌀은 매년 3425ha에서 매년 1만7000톤의 백옥쌀을 생산한다. 시는 이날 아토양조장의 ‘마루나 막걸리’, ‘마루나 동백’, 술샘의 ‘미르’ 외 5종, 매직트리의 ‘백옥미인’ 수제 맥주, 백옥미 마을에서 만든 쌀과자 ‘백옥 미소’ 쌀과자 등도 함께 내놔 눈길을 끌었다.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24 대한민국 쌀 브랜드 수상 기념으로 용인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용인 온마켓’과 ‘용인시농협쌀쇼핑몰’ 두 곳에서 6월 11일까지 용인 백옥쌀 조아용 10kg짜리를 약 20%(37300원→29800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쌀 브랜드 대상을 받아 용인 백옥쌀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에 조아용 포장으로 새단장한 백옥쌀이 더 많은 분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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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미술관 콘서트, 클래식 연주회 성황리 개최신개념 미술관 콘서트인 클래식 연주회 진행 (좌로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 현대미술 서양화가 윤진수 작가)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국민문화신문을 통해 단독 보도된 신개념 미술관 콘서트인 클래식 연주회가 5월 25일 오후 2시, 한전갤러리에서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현대미술 서양화가 윤진수 작가와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윤진수 작가는 피아니스트로도 활약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주회는 윤 작가의 열 번째 개인 전시회가 진행 중인 한전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들과 어우러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연주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로 시작하여 열 곡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이어졌다.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윤진수 작가는 연주 도중 어린 시절 피아노 정규 과정을 배우게 된 계기와 교회 반주자로서의 삶을 소개하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였다. 또한, 협연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를 보내준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근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미국 오이코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윤진수 작가는 피아노 단독으로 와이먼의 '은파(Silver Wave)'와 랑게의 '꽃노래(Blumenlied)'를 연주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곡으로는 여근하 교수의 바이올린 선율이 돋보이는 'Amazing Grace(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 연주되었으며, 기립 박수와 함께 앵콜 요청을 받았다. 앙코르 곡으로는 듀엣 연주곡인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이 다시 한번 연주되며 공연의 막을 내렸다. 윤진수 작가의 이번 개인전 <숨겨진 기억, 이후>는 5월 29일까지 한전아트센터 한전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어기사 New Concept Art Museum Concert, Classic Concert Successfully Holds The classical concert, a new concept art museum concert exclusively reported through the National Culture Newspaper, was successfully held at 2 p.m. on May 25 at KEPCO Gallery with a large crowd. The concert drew keen attention as contemporary art Western painter Yoon Jin-soo and world-renowned violinist Professor Yeo Geun-ha participated together. In particular, writer Yoon Jin-soo also played an active role as a pianist, attracting the audience's attention. The concert was a more meaningful time in harmony with various works at KEPCO Gallery, where Yoon's 10th private exhibition is underway. The performance began with Elga's "Greeting of Love" and was followed by 10 beautiful melodies. Writer Yoon Jin-soo, who made his debut as a pianist, introduced his childhood learning of the regular piano course and his life as a church accompanist during his performance, confessing that all of this is God's grace. In addition, he thanked violinist Professor Yeo Geun-ha for his generous support and encouragement for the concert. Professor Yeo Geun-ha completed his master's and top performer course at Weimar National University of Music in Germany after graduating from Hanyang University's College of Music, received his doctorate from Oikos University in the U.S., and is currently serving as a professor at Dongdae University. At this concert, writer Yoon Jin-soo received a lot of applause for playing Wyman's "Silver Wave" and Lange's "Blumenlied" alone on the piano. As the last song, "Amazing Grace," which features Professor Yeo Geun-ha's violin melody, was played, and he was asked for an encore with a standing ovation. As an encore song, Kim Kwang-min's "The Way to School," a duet performance, was once again played, ending the performance. Yoon Jin-soo's solo exhibition "Hidden Memories, After" will be held until May 29 at the second exhibition room of KEPCO Gallery at KEPCO Ar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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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1억원 후원'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과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오른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집행위원회’에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오는 6월 28일 용인에서 열린다. 이상일 시장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대회장이다. 이상일 시장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용인에서 선보이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의 후원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은 “용인특례시에서 열리는 큰 축제가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전달한 후원금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행사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7월 23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극단과 연극인들이 다양한 연극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전국 대학생들이 중심이 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는 12개팀을 모집하는 데 48개팀이 참가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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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 신재생에너지 현장 벤치마킹 및 심포지엄 개최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대표 이윤미)는 탄소중립 공동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 군산시 일원을 방문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대표 이윤미)는 탄소중립 공동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 군산시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 통합환경관리 특성화 대학원 및 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와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했다.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인 (주)새만금희망태양광에 방문해 현장 견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상생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 현장에서 유진선 의원은 ”태양광발전소 투자금에 대한 이자 수익금을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지급해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미상 의원은 ”육상태양광을 비롯해 수상태양광, 풍력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의견을 전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에너지 전환‘과 ’산업의 녹색전환을 가속화할 통합환경관리제도2.0‘을 주제로 한 2개 세션에서 관련 분야의 민·관·학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조명래 교수(전 환경부 장관)는 ”지역에너지 전환이 진전되어야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도 용이할 것“이라며, ”지역 내에 분산 에너지를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지역에너지 자립과 나아가 에너지 전환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에너지 전환‘ 세션에 토론자로 나선 이윤미 대표는 ”신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공공부문에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에서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정책발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녀 의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광역 단위와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전환 사업을 엿볼 수 있어 향후 용인시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희정 의원은 ”이번 현장 견학과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의 가능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 활동을 통해 용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이윤미, 유진선, 김진석,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으로 구성된 2년 차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벤치마킹 및 심포지엄과 같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며 연말까지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모델 발굴 및 제도구축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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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2024 여성풋살대회’ 개최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렸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참가 선수는 순수한 아마추어여야 하며, 20-30대부 1조 4팀, 2조 3팀, 40-50대부 1조 4팀, 2조 3팀이 예선을 통해 각 조의 1-2위 4팀을 선발해 본선 경기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20-30대부는 수원영통팀이, 40-50대부는 처인여성-B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풋살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며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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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 5월부터 시작이웃. 친구들과 함께 하는 서울.비전나눔. 음악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24년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우리 마을 공감음악회’가 5월부터 12월까지 총 40회 진행된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유휴공간을 오픈 스페이스로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 주제는 <함께>로, 주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5월 일정은 원남교회(18일), 강일교회(19일), 평화교회(25일), 푸른마을교회(26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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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수 작가 <숨겨진 기억, 이후(以後)> 전시회 개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술 전시회 소식을 공유한다. 지난 2월 국민문화신문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던 윤진수 작가의 전시회가 서초구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최근 1년간 작업한 미술작품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작년에 이태리 밀라노에서 해외 첫 단독 개인전이 개최된 이후 7개월만에 진행되는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숨겨진 기억, 이후> 展은 2021년부터 작업한 “숨겨진 기억(Hidden Memories)” 작품에서 개념이 시작되었고, 2023년부터 기억과 문자적 형태를 접목하고 연구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Hidden Memories On The Letters”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작가는 그의 책 <숨겨진 기억 이후(以後)>에서 “기억 속 형태의 왜곡은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통해서 끊임없이 변화되고 재 창조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미술평론가 이봉욱 박사(갤러리아인 대표)는 윤진수 작가의 작품에 대해서 “그의 반복적인 예술적 행위를 통해 입체적인 형태를 만들어 내는 여정은 그의 작품에서 창작의 핵심이라 하겠다. 자신이 밟아 온 하나 하나의 경험들과 여러 기억이 쌓이고 현재와 보이지 않는 미래가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고 평론을 하고 있다. 현대적인 다양한 색채로 자유로운 추상미술세계를 만드는 윤진수 작가의 이번 전시회 <숨겨진 기억, 이후> 展은 5월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월요일 휴관) 윤진수 작가는 또한 "윤진수, 여근하 듀오콘서트 Hidden Memories On The Music"를 계획하고있다. 윤진수 작가의 숨겨진 기억(Hidden Memories)을 음악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연주회 Hidden Memories On The Music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을 열게 되었다. 작년 1월 성남아트센터에서 제1회로 진행된 <Hidden Memories On The Music>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가 갤러리에서 연주를 진행하면서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윤진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동안 연주자의 음악을 들으면서 작품의 내포된 의미를 좀 더 알아가도록 하는 것이 윤진수 작가가 공연을 기획한 이유라고 한다. 이번 제2회 연주회는 특별하게 스페셜 듀오 콘서트(Special Duo Concert)로 진행하게 되었다. 윤진수 작가는 직접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하여 무대에서 그랜드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여근하 교수와 함께 10여곡의 클래식 곡을 연주하게 된다. 윤진수 작가는 이날 피아노 연주자로 대뷔 첫 공연을 하게 되는 샘이다. 한양대학교 동문 선, 후배로 음악과 미술이라는 예술적 장르로 교류를 해 온 두 사람이 신개념 미술관 콘서트 개최를 위해 오래 전부터 공연에 대한 계획을 해 왔다고 한다. 윤진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미술학 석사 학위(M.F.A)를 받았고, 작년에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뉴욕 타임 스퀘어 스크린 전시회 작가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여근하 교수는 오이코스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양대 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마르 국립 음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I, 미국 오이코스 대학에서 박사학위(D.M.A, D.Min)를 받고 여러나라에서 초청을 받아 바이올린 독주 및 협연을 하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본 공연은 애다아트 갤러리, 여음아트 컴퍼니 주최로 진행되며, 은파악기, K클래식, E4., 체리, 시스코프, 아트팜LK, 드림포틴즈, 여울돌, 랍비스튜디오가 협찬 및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윤진수 작가의 개인전이 진행되는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한전갤러리 제2전시장에서 5월 25일 오후2시에 진행된다. (미술개인전 : 5월21일 ~ 29일, 듀오콘서트 : 5월25일 오후2시, 관람은 무료다 – 전시회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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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선율, 함께하는 평화, 제10회 평화음악회 in 청주”제10회 평화음악회 in 청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치유와 평화를 위한 아름다운 이음 제10회 평화음악회 in 청주'가 10일 오후 7시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로"로 설정되어, 현대인들이 경험한 다양한 사회적 위기로 인한 상처와 불안으로부터 마음을 위로하고자 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경제적 불황, 전쟁, 지진 등의 사회적 재난과 자연 재난을 극복하여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힘을 모으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바리톤 김동규, 테너 채혁, 소프라노 한아름, 그리고 보컬그룹 라클라쎄와 청주시립합창단이 에이레네 오케스트라와 함께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다문화 가정 등을 초청하여 음악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마음의 평화를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평화음악회는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의 영혼을 돌보고 서로의 마음을 잇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행사는 2021년부터 시작되어, 7월에는 군산과 9월에는 서울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