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배우 장근석, 스페셜 DJ로 김영철 빈자리 채운다. 사진출처 : SBS ‘아시아의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오는 6월 28일 월요일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의 스페셜 DJ로 전격 출연한다.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한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해 오랜만의 라디오 DJ로 변신하는 것. 청춘스타로 활약하던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당시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DJ를 했던 장근석에게 이번 출연은, 실로 오랜만의 라디오 DJ 귀환이 될 예정이다. 장근석은 평소 라디오에 대한 따뜻한 애...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26일 배우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청각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8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8회 장근석 생일기념 나눔사진전’에 참여한 팬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는 2015년부터 나눔사진전으로 모인 후원금 일부를 청각장애 아동의 소리 선물에 기부하며 6년째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이어왔다. 이 후원으로 9명의 아동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고 언어재활치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5명...
방송 3사, 30~31일 2016 연기대상 시상식에 관심 고조 KBS와 SBS는 행복해서, MBC는 초라해서 고민이다. 방송 3사가 연말 연기대상의 MC를 확정하고 베스트커플과 인기상 등 누리꾼 투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0일과 31일 밤 진행될 3사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 KBS, 풍성했던 밥상에 행복한 고민KBS는 상을 줄 사람이 너무 많아 없던 상도 만들어내야 할 판이다. 그만큼 올 한 해 드라마국의 밥상이 풍성했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송혜교를 필두로, '구르미 그...
(고양=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배우 장근석(29)은 '꽃미남 스타' 이미지가 강하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팬은 그를 '아시아 프린스'로 부른다. 장근석은 SBS TV '미남이시네요'(2009)와 KBS 2TV '예쁜 남자'(2013) 등 TV 드라마에 출연할 때도 기존 이미지를 살려 예쁘고 재기발랄한 역을 주로 맡았다.장근석이 서른 즈음에 택한 SBS TV 사극 '대박'의 백대길은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전혀 동떨어진 역할이다.장근석은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SBS 제작센터에서 만난 자리에서 "'대박'은...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확실히 이런 숙종은 처음이다. 덥수룩한 구레나룻에 범접하기 어려운 위엄, 이글대는 욕정과 승부사 기질….그가 캐릭터를 입으면 같은 역할도 이렇게 달라진다. 역시 대체불가다.최민수(54)가 SBS TV 월화극 '대박'의 1~2회에서 화면을 장악했다. 그가 새롭게 해석해 내놓은 카리스마 넘치는 숙종의 모습에 '대박'은 새판이 짜인 방송 3사 월화극 대결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에서도 단연 최민수의 연기가 화제다. 지난해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빚어진 폭행 사건으로 또다시 구설에 올...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10.1%, MBC '몬스터' 7.3%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상파 3사 월화극이 일제히 선수 교체돼 첫 대결을 펼친 28일 SBS TV '대박'이 1등을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출전한 SBS TV '대박'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MBC TV '몬스터'의 대결에서 '대박'이 전국 시청률 11.8%, 수도권 시청률 13%로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한류스타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사극으로 관심을 모으는 '대박'은 1회에서는 조선시대 투전판의...
곤두박질치던 드라마 일본 수출가, '태양의 후예'로 반등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 2TV '태양의 후예'가 꺼져가던 일본 한류의 부활을 노린다.13일 연예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최근 일본에 회당 약 10만 달러에 판매됐다. 총 16부작인 '태양의 후예'의 전체 판매가는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에 달한다. '태양의 후예'의 이같은 성과는 최근 3년여 회당 10만 달러 아래로 뚝 떨어져 있던 한류 드라마 일본 수출가의 반등을 의미한다. 2002년 '겨울연가'가 활짝 열어젖힌 일본 시장...
배우 장근석이 명품 가방 브랜드 리누이와 콜라보로 진행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장근석과 리누이 측은 5일(토)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에 있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을 방문해 의료비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아동‧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2월 장근석과 리누이가 진행한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아동‧ 청소년 10명의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
가난했던 어린시절 연예계 활동 시작해 한류스타로 우뚝지난해 탈세논란으로 해외활동 주력…"2016년 국내에서 가열차게 뛸 것"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올해는 국내에서 정말 가열차게 활동할 겁니다. 한류스타도 국내의 기반이 없으면 공허하죠. 배우로서 다시 국내에서 인정받고 싶어요." 장근석이 돌아온다. 우리나이로 올해 서른이 된 그는 상반기 중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그의 드라마 출연은 2013년 '예쁜 남자' 이후 3년 만이다. 아울러 국내 활동 역시 3년 만에 재개하게 된다. 애초 그는 지난해 1월 ...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장근석(28)이 일본 시장을 겨냥해 만든 단편영화 DVD '캠프'(CAMP)가 일본 오리콘차트 영화부분 주간 1위를 차지했다고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가 25일 밝혔다. '장근석 스페셜 단편영화 DVD CAMP'(Jang Keun Suk Special short Film DVD CAMP)는 지난 14일 일본에서 발매돼 23일 오리콘 차트 영화부분 주간 1위(http://www.oricon.co.jp/rank/mv/w/2015-03-23/)에 올랐다. '캠프'는 다큐멘터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