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을 고발합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한국오페라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한예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을 사문서 위조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들고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한국오페라 비상대책위원회'는 한예진 국립오페라단 신임 예술감독 겸 단장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30일 검찰에 고발했다. 비대위 소속 박현준 한강오페라단 단장 외 6명은 한 예술감독이 문화체...
최근 나눔과 봉사로 훈훈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수 지누션의션이프라이빗 토크콘서트 공약을 지킨다 션은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에필로그 영상에서 지누션의‘A-YO’를 개사해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컴패션 후원을 알리는 랩을 선보인 후, SNS를 통해 “컴패션을 통해 한 아이를 후원하고자 하는 분은 댓글로 올려주세요. 100명이 모이면 1월 안에 신청하시는 분들 초대해서 서울에서 private한 토크콘서트 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13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고 현재까지 99명이 ...
손흥민과 이정협 '절친 다됐네' (캔버라=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과 이정협이 7일 오후 호주 캔버라 디킨 스타디움에서 훈련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2015.1.7 kane@yna.co.kr(시드니=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득점왕을 배출할 수 있을까.윙어 손흥민(레버쿠젠)과 최전방 공격수 이정협(상주 상무)이 도전하고 있지만 사실 조금 버거워 보이기도 한다. 28일 현재 손흥민, 이정협은 나란히 2골을 기록해 득점왕 레...
지난 19일 천안 백석대서, 휘튼대 라이컨 총장 참석해 조인식 서명 “한국교회의 신앙열정 배우고파”... 신앙과 학문 수준 높은 교류 기대 백석대학교(총장:최갑종)가 미국의 전통있는 기독교 명문사학 휘튼대학교(총장:필립 라이컨, Philip Graham Ryken)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백석대학교와 휘튼대학교는 지난 19일 천안 백석대학교 본부동 컨퍼런스룸에서 학술교류 협정 조인식을 갖고 교수 및 학생교환 프로그램과 기독교대학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섭...
'문화가 있는 날'·예술인 긴급복지 도입 등 성과장관 교체로 인사공백·혼선 시련 겪어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올 한 해 문화정책 핵심 기조는 국민이 체감하는 문화융성 실현에 모아졌다. 문화 향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기여했다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예술인 긴급복지 시행, 콘텐츠 산업 진흥의 기반 조성을 위한 표준계약서 마련과 창업지원 사업,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 등은 주요한 성과로 꼽힌다. 그러나 첫 내부인사 발탁으로 주목받았던 유진룡 장관이 지난 7월 돌연 교...
KBS1 '한국 한국인'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장편 30일 방송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남자 파트너 눈을 3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수줍음 많던 소녀는 훗날 '영원한 지젤'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최고의 무용수가 됐다. 한국 발레 주역인 유니버설 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의 이야기다. 30일 오전 7시10분에 방송되는 KBS 1TV '한국 한국인'은 '영원한 지젤! 발레 한류를 이끌다' 편에서 문훈숙 단장의 삶을 조명한다. 한국 최초 민간 발레단인 유니버설 발레단을 30년간 이끌어온 ...
서경덕 교수 기획…45초 분량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잘못된 역사관을 비판하는 영상 광고가 27일 페이스북에 떴다. 45초 분량의 이 영상 광고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됐으며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했다. 아베 총리를 만화 캐릭터로 등장시킨 뒤 지난 10월 초 "일본이 국가적으로 여성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근거 없는 중상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라는 그의 발언을 육성 그대로 광고에 담았다. 이어 미국 오바마...
사진/스트라스부르관광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알자스는 접경 지방이다. 프랑스와 독일이 번갈아 점령했던 탓에 양국의 문화가 모두 녹아 있다. 건물의 생김새나 음식을 보면, 프랑스에 속해 있으면서도 독일의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스트라스부르는 알자스주의 주도이자 크리스마스의 수도로 일컬어진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크리스마스 마켓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444주년을 맞이한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구한 역사, 장대한 규모, 다채로운 볼거리로 정평이 높다...
'개발원조의 날 맞아 지구촌 이슈 알리며 한국 홍보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대한민국이 원조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변화하는 과정, 세계의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세계지도에 담았습니다." 2009년 11월 25일.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했다.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바뀐 것이다. 이를 기념해 정부는 2년 뒤 이날을 '개발원조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5회째를 맞아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한국형 개발원조 해외 홍보 세...
"통일의 주역에게 위대한 꿈 불어넣자"…영어로도 제작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어린이를 위한 통일 교육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youtu.be/H0qlzvUV6jI)에 올렸다. '통일 한국의 미래'라는 제목 아래 통일의 필요성과 미래상을 6분 50초 분량에 담았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1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한국 정부는 주로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국내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반도 통일에 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으나 정작 한반도 통일의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