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상) 이준석 대표,‘이상일 공약 이행’재차 보증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서 지원유세 (좌2 이상일 후보 대표, 좌3 이준석 대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재차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일 후보가 함께 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선거 유세에는 이연주 전 의원, 박일남 가수, 지역에 시의회 의원 후보와 광역의회 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 이 대표는 30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유세장을 방문해 이같이 약속했다. 지난 20일에 이어 이번 총선기간에 두 번째로 용인시를 방문해 이 후보의 공약을 당 차원에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용인시의 선거가 이번 총선에서 그만큼 중요하며, 이는 용인시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총선의 승패는 경기도에서 판가름 날 것이기에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용인시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은 여당이기 때문에 약속한 것은 반드시 책임지고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상일 후보는 소처럼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하지 못한 것을 이행하려고 하니 이 후보를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후보 역시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시장을 한 분이 무엇을 했냐”고 반문한 뒤 “용인 발전에 시동을 걸 수 있도록 투표로 밀어달라”고 부탁했다. 용인종합운동장을 시민의 뜻에 맞게 발전시키고 경강선을 유치하며, 중앙시장에는 주차장과 화장실 등을 설치하겠다는 약속도 부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서 지원유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서 선거지원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 선거운동원들과 한컷
-
나경원“용인시에 예산폭탄이 떨어진다”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를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상일 후보, 나경원 전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용인시를 찾아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며 용인시민들을 만나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 동안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안철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등 윤석열 정부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당내의 힘 있는 인사들이 줄이어 용인을 찾는 것은 당 안팎에서 평가되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의 위상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29일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용인시 보정동사거리를 찾아 이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유세현장에서 용인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이상일 후보가 용인시장이 된다면, 용인시에는 예산 폭탄이 떨어질 거라고 약속할 수 있다"고 장담하며, "지난 4년간 정체된 용인시에 활기를 다시 가져올 이상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용인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했다. 이에 앞선 23일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후보가 26일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용인을 찾아 이상일 후보를 지원하였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용인시를 찾아 “앞으로 대규모의 투자와 고용계획을 통해서 경기도와 용인시가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이후보가 약속한 공약이 이루어지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을 원내대표인 제가 보증을 서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이상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데 앞장 선 분이다"라고 강조하며 “이상일 후보가 원하는 사업이면 사업, 예산이면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도 있다. 한편 23일 용인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도 "이상일 후보는 나의 친구"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제가 윤석열 정부의 현재 장·차관들과 함께 일했고, 이상일 후보가 용인시장이 되면 그 장·차관들로 하여금 팍팍 도와주라고 하겠다"며 이상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밝은 용인의 미래를 향한 저의 여정에 지원을 해주시고자 방문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고, 용인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
-
윤 대통령 “한미, ‘강력한 대북 억지력 중요’ 공감”한미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 사진: 제20대 대통령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가진 한미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한반도의 평화를 확고히 지키면서, 북한이 대화를 통한 실질적 협력에 응하도록 외교적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는 원칙에 기초한 일관된 대북 정책에 의해 뒷받침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며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다는 공동의 인식 아래 강력한 대북 억지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에 나선다면 국제 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인태지역은 한미 모두에게 중요한 지역으로, 한미 양국은 규범에 기반한 인태지역 질서를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그 첫걸음은 인태경제 프레임워크(IPEF) 참여다. 우리의 역내 기여와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도 성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 한미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 조 바이든 대통령님의 대한민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 두 사람은 한미동맹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그 이행 방안을 긴밀히 논의하였습니다. 아울러,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우정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저와 바이든 대통령님의 생각이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일치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69년에 걸쳐 역내 평화·번영의 핵심축으로서 발전해 온 한미동맹은 이제 북한의 비핵화라는 오랜 과제와 함께, 팬데믹 위기, 교역질서 변화와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민주주의 위기 등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의 연대를 통해서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미동맹은 그러한 연대의 모범입니다. 한미 양국은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서 이러한 도전 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면서, 규범에 기반한 질서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바이든 대통령님과 저의 열망은 오늘 채택하게 될 공동성명에도 잘 담겨 있습니다. 공동성명 협상과정에서 양국 실무진들이 보여준 신뢰와 협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는 원칙에 기초한 일관된 대북 정책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저는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한반도의 평화를 확고히 지키면서, 북한이 대화를 통한 실질적 협력에 응하도록 외교적 노력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였습니다.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다는 공동의 인식 아래 강력한 대북 억지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님은 굳건한 對韓 방위 및 실질적인 확장억제 공약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동시에, 한미 양국은 북한이 진정한 비핵화의 길로 나설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외교적 노력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안보리 결의도 국제사회와 함께 철저히 이행할 것입니다. 대화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에 나선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 경제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할 것입니다. 현재 겪고 있는 코로나 위기에 대해서는정치·군사적 사안과는 별도로 인도주의와 인권의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용의가 있습니다. 북한이 이러한 제안에 긍정적으로 호응하고 실질적 비핵화 조치에 나서기를 촉구합니다. 우리는 경제가 안보, 안보가 곧 경제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제 안보 질서 변화에 따른 공급망 교란이 우리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현실에 맞게 한미동맹도 한층 진화해 나가야 합니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저와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배터리, 원자력, 우주개발, 사이버 등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국제질서 변화에 따른 시장 충격에도 한미 양국이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대통령실 간 ‘경제안보대화’를 신설하여 공급망과 첨단 과학기술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양국이 수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질서있고 잘 작동하는 외환시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금융 안정성에 필수적입니다.이를 위해 저와 바이든 대통령은 더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신형 원자로 및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개발과 수출 증진을 위해 양국 원전 산업계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양국은 미래 먹거리로 부상중인 방산 분야의 FTA라고 할 수 있는 ‘국방 상호 조달 협정’ 협의를 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쟁의 참화 속에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도움을 토대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세계는 이제 우리를 선진 민주국가,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 문화대국으로 인식합니다. 이제는 국제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여, 책임과 기여를 다해 나갈 것입니다. 인태지역은 한미 모두에게 중요한 지역입니다. 한미 양국은 규범에 기반한 인태지역 질서를 함께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그 첫걸음은 인태경제 프레임워크(IPEF) 참여입니다. 우리의 역내 기여와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도 성안해 나갈 것입니다. 한미 양국은 당면한 글로벌 현안에 관해서도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비극이 조속히 해결되어 국민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토대로 국제사회의 코로나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글로벌보건안보(GHS) 조정사무소를 서울에 설립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세계 보건안보에 기여하겠습니다. 인류에 대한 실존적 위협인 기후변화에 대해 양국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더욱 긴밀히 공조할 것입니다. 오늘 바이든 대통령과 다진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향한 양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양국이 자주 소통하며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경강선 연장 등 남사 교통상황 개선 최선”남사 한숲시티 주민과 함께하는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숲시티를 비롯한 남사읍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잘 아는 만큼 경강선 전철 연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교통상황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남사시민발전위 대표단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대표단은 이날 경강선 연장과 동탄 신동~완장리 간 도로 개설 등 교통 관련 아이디어와 문화시설 및 행정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미리미리 파악해 꼼꼼히 공약에 담았다”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경강선 연장을 넣은 만큼 실행력을 갖춘 시장이 되어 말보다 성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광역버스 노선 확충이나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맞춤형 공약으로 시민들의 갈증을 풀어나갈 방침이다.
-
국민의힘 김상수 용인특례시 시의원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의원 가 선거구(역북, 삼가, 유림, 포곡, 모현) 김상수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의원 가 선거구(역북, 삼가, 유림, 포곡, 모현) 김상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14일(토) 오후 2시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보라 빌딩 3층에서 진행되었다.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의원 가 선거구 김상수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참가자 (좌로부터) 좌1국민의힘 용인정 당협위원장 김범수, 좌4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이상일, 좌5 전 용인특례시 시장 이정문, 좌6 김상수 후보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정 당협위원장 김범수, 전 용인특례시 시장 이정문, 국민의힘 용인 제1선거구 후보 이영희, 그리고 시/도의원 후보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김 후보는 동원대학교 겸임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유아교육전공 박사과정을 졸업 했으며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2014. 6.4 지방선거 용인시 의회 비례대표 의원 당선되면서 정치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여 재선 의원으로 활동을 펼쳤으며, 제8대 후반기에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용인특례시 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김 후보는 용인 YMCA가 주최한 '2021년 제8대 용인 시의회 지방의원 매니패스토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유운리 악취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 악취가 문제가 90% 해결되어 주민들께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지역 현안이 된 고림 지구 내 고유 초·고유 중 설립 계획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도록 힘 섰으며, 용인 모현면 일산 3리 숙원사업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조기에 추진한 공로로 일산 3리 마을 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김 후보는 처인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공약에 반영토록 노력하였다. 경강선 연장(광주~용인~동탄) 사업 조기 착공 추진, 마평~모현 국도대체 우회 도로 조기 건설 추진, 국지도 57번(용인 와우정사~사암 삼거리). 82번(화성 장지~용인 남사) 조기 건설 추진 등이다. 김상수 후보는 “처인이 용인 중심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 덕분에 힘이 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처인이 용인 중심되는 그날까지 발로 뛰는 시의원 김상수 경험과 실천으로 약속을 지키는 시의원 김상수에게 여러분의 긍정의 힘과 시간을 함께해 주신다면 영광스럽고 큰 힘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의원 가 선거구(역북, 삼가, 유림, 포곡, 모현) 김상수 후보 지지자들
-
윤석열 대통령을 바라보는 해외 언론의 시선 3가지 키워드대통령 윤석열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을 바라보는 해외 언론의 시선을 3가지 키워드로 만나 볼 수 있다. ◆키워드 1 : 담대 Audacity 비핵화를 조건으로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의 문을 열어두겠다” “윤석열 대통령,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하며 노력할 것 강조” - 일본, 마이니치, ’22.05.10 “윤 대통령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담대한 계획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혀” “북한이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러한 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한국의 대북 정책 방향 전환을 시사” - 미국, 뉴욕타임즈, ’22.05.10 ◆키워드 2 : 자유 Freedom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보편적 가치인 자유의 확대에 있다. “취임사 내용 중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강화를 언급하며 자유를 35번 언급” - 카타르, 알자지라, ’22.05.10 “자유민주주의는 평화를 만들어내고, 평화는 자유를 지켜준다는 점이 강조” - 이탈리아, 일 메사제로, ’22.05.10 ◆ 키워드 3 : 변화 Change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이전, 청와대는 국민의 품으로 “최고 권력 상징이었던 청와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당일 국민에게 개방” “이는 새 정부의 개방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며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는 공약 이행을 드러내” “청와대 10일 오전, 전면 개방. 대통령 집무실 74년 역사를 상징하여 국민대표 74명 먼저 입장” - 홍콩, 성도일보, ’22.05.10 ◆국내외 도전 과제에 직면한 새 정부에 쏟아지는 관심들 1. 상황 “윤석열 대통령,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점차 빈번하게 실시하고 있는 북한의 무기 실험, 여소야대, 외교 경험 부족 등의 문제를 극복해야 할 것” - 미국, 블룸버그, ’22.05.10 2. 전망 “한미 정상회담 시, 국가 안보 및 경제에 관한 합의를 한다면, 대통령으로서는 국민의 신뢰를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 - 미국, AP, ’22.05.10 3. 기대 “한국에는 다수의 현안이 많지만 과감히 대처하는 현명한 지도력을 윤석열 대통령이 발휘해줄 것” - 일본, 아사히, ’22.05.11 위와 같이 해외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국민이 주인, 국제사회 존경받는 나라 만들겠다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SBS 모바일24 영상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의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국내외 귀빈과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초청받은 일반국민 등 4만1천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미국 부통령 부군,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축 사절과 내외 귀빈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위대한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고통을 감내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전 세계는 팬데믹 위기, 교역 질서의 변화와 공급망의 재편, 기후 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분쟁의 평화적 해결의 후퇴 등 어려운 난제들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정치는 민주주의 위기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는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 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 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 문제를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룩하지 않고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북 정책과 관련해선 "핵개발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면서 "북한이 핵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 북한 경제와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빠른 성장 과정에서 많은 국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고, 사회 이동성을 제고함으로써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다”며 “도약과 빠른 성장은 오로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에 의해서만 이뤄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향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사진: 연합뉴스 TV 영상 캡쳐 청와대 개방. 사진: TV CHOSUN 영상 캡쳐
-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 선거운동 돌입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 후보 (좌로부터1)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예비 후보는 5월 8일, ‘일하는 시장, 새로운 용인’을 기치를 내걸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용인시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이기권 전 노동부 장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언주 전 국회의원, 권은희 전 국회의원, 김경진 전 국회의원, 정찬민 국회의원, 이동섭 전 국회의원, 김동철 대통령 인수위 국민 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조명철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양창영 전 국회의원, 김범수 용인정 당원협의회 위원장, 용인시의원 및 용인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용인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특례시장은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이상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도 인정한 일 잘하는 인물로 대선후보 비서실의 특별참모였다”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는 “이상일 후보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이 절실한 용인특례시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용인특례시 시민의 어려운 숙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상일 후보이다”라는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언주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 대통령도, 경기도지사도 같은 여당이었음에도 백군기 시장은 군부대 이전, 국가철도 계획 반영, 도로 문제 등 일을 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일 잘하는 힘 있는 시장 후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되면 집권 여당의 용인시장으로 중앙 정부와 잘 협력해서 더 좋은, 더 아름다운 용인시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건넨 뒤, “시도의원 후보와 용인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등 우리 모두가 원 팀이 되어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축사를 하고 있는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 위원장. (좌로부터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후보,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 위원장) 용인특례시 시민의 어려운 숙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상일 후보라고 말하고 있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 (좌로부터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 후보 그리고 용인특례시 광역. 시의원 예비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백군기 예비후보 “4년의 경험이 증명한 백군기, 백년미래를 열 기회달라”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용인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원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오늘(6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백군기 예비후보는 “백군기의 민선 7기 시정 4년은 난개발·부패·갈등과의 싸움이었다”며, “난개발특위운영·플랫폼시티 등 개발이익 시민환원·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사업 5월 착공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였다. 백 예비후보는 이어 용인특례시 첫 민선 시장에 도전하며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라는 용인특례시의 5대 비전을 밝혔다. 3대 대표공약으로는 첫째, 용인시 개발이익 시민환원을 제시하였다. SK하이닉스유치로 매년 늘어나는 세수 1조5천억원 중 10%를 시민기금으로 적립하고, 운영수익 전액을 시민 제안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용인시민에게 하루 한 시간을 돌려드리는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제시하였다. 기존에 추진해오던 서울 3호선 연장 추진, 경강선 연장, 기흥~광교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동탄~부발선 원삼SK역 노선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이들 노선과 연계하여 죽전에서 포곡·모현·양지·백암·이동·보라·기흥·플랫폼시티를 연결하는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공약하였다. 또한 신분당선 요금 인하 및 M버스·Y버스·프리미엄버스·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함께 서울과 용인을 연결하는 심야버스 운영을 약속하였다. 셋째,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적극 추진을 제시하였다. 백 예비후보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당선 후 바로 추경을 편성하고, 3년간 분할 지원하는 방식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팽개친 1호 공약인 소상공인 지원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와 분권은 고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이어진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이라며 “‘윤심’을 내세우는 국민의힘에 맞서 우리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및 특례시장·기초단체장·지방의원 후보와 함께 경기도 지방정부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출마기자회견에는 용인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도 함께하여 원팀으로서 용인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였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용인지역 광역 · 예비후보 원팀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 참석한 용인지역 기초의원 예비후보 원팀
-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이상일 후보는 음해 중단하고 정정당당 대결 펼치자”백군기 후보(사진제공=백군기 선거캠프)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이상일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군기 후보의 지난 4년 시정 성과를 폄훼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국민의힘 이상일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글에서 “백군기 현 시장이 지난 4년동안 자신의 공약조차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는 등의 글을 올리자 백군기 후보는 “실력이 검증된 자신에 대해 이상일 후보가 근거없는 마타도어를 펼친 것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공약 이행과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소상공인 지원 수정 논란’ 등으로 도리어 윤석열 당선인과 국민의힘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이상일 예비후보는 상대 후보 비난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진정 용인시민을 위한 정책과 공약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직격했다. 한편 백군기 후보는 현직 시장으로 재임하며 용인시장 최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2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백 후보는 민선7기 공약으로 교통·환경·문화 등 7개 분야 125개 사업을 제시했고 이 중 100건을 완료하고 21건을 정상추진 중으로 이행률은 9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