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극장가가 한국영화 기대작들과 애니메이션 영화로 한층 풍성해졌다.이번 주말에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스터'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로맨스 영화들이 성탄절 극장 나들이에 나선 관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마스터'는 전날 34만7천493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62.6%로, 2위 '판도라'(10.9%)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간판을 내건 지 이틀 만에 총 76만...
유달리 긴 연휴…업계, 관객 증감 여부에 촉각(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올 추석 극장가의 키워드는 시대극·재개봉·리메이크로 요약된다.특히 올해 추석은 짧게 5일 길게는 9일까지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어 극장가의 상영 메뉴도 한층 풍성해졌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시대극인 김지운 감독의 '밀정'과 강우석 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지난 7일 개봉하며 추석 영화 대전의 포문을 먼저 열었다.2012년 '광해, 왕의 남자'(1천231만명)를 시작으로 2013년 '관상'(913만명), 2015년 '사도'(624만명) 등의 사례...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킹 오브 프리즘’ 극장판이 오는 8월 11일 한국에서도 개봉한다. ‘킹 오브 프리즘’은 여자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 애니메이션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한국 방영 2014년 9월~2015년 3월)’ 시리즈에 등장하는 남자 그룹,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Spin-off) 애니메이션이다. ‘킹 오브 프리즘’ 극장판은 올해 1월 일본 개봉 당시 14개관에서 시작해 7월 현재 100개관 이상으로 상영관이 늘어...
로코 '그날의 분위기' 2위로 입성…흥행 열기 이어가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생애 첫 오스카상 수상이 기대되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레버넌트')가 국내 극장가에서도 기세가 등등하다. 한국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개봉 첫날 강세를 보이며 그동안 소외됐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버넌트'는 개봉 첫날인 14일에 관객 12만4천5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레버넌트'는 한 모험가가...
25일째 독주하며 올해 한국영화 다섯 번째 600만 고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이병헌·조승우·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4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누적 관객 수가 600만명에 이르렀다. 1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11∼13일 전국 980개 스크린에서 1만4천200회 상영되며 60만3천22명(매출액 점유율 38.8%)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전날까지 595만8천402명으로, 이날 6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개봉한 영화로 '베테랑', '암살', '사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영화 '내부자들'의 독주가 장기화하고 있다. 개봉 4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주 새롭게 개봉한 영화가 대거 톱텐 안에 들며 흥행 '물갈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10일 하루 동안 관객 10만2천63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내부자들'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영화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이래 4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매출액 점유율이 한동안 5...
'검은 사제들' 11월 개봉 한국영화 역대 최다 관객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비리와 의리,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영화 '내부자들'이 2주 연속 주말 흥행을 독주했다. 3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27∼29일 113만6천634명(매출액 점유율 55.4%)이 관람하며 누적관객 수가 358만9천437명에 이르렀다. 영화는 주말 사흘간 전국 1천129개관에서 1만6천163회 상영됐다. 개봉 10일 만인 지난 28일 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100만명, 200...
"사실상 역대 최다…스크린수보다 상영횟수에 영향"(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올해 여름(7∼8월)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지난 23일까지 총 14편의 애니매이션이 영화관에서 개봉해 864만6천431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4년간 7∼8월 애니매이션 관객(편수)은 2011년 535만명(16편), 2012년 596만명(10편), 2013년 475만명(28편), 2014년 410만명(26편) 등이다. 관객 ...
'암살'은 '해운대'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에 올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영화 '베테랑'이 개봉 이후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지난 주말 관객 900만명을 돌파했다.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을 기록 중인 '암살'은 '변호인'과 '해운대'를 잇달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지난 21∼23일 주말 사흘간 전국 906개 스크린에서 1만3천702회 상영되면서 134만5천811명(매출액 점유율 43.5%...
'미니언즈'·'인사이드 아웃' 등 애니메이션 3∼6위 차지(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 5')과 한국영화 '암살'이 지난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5'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천202개 스크린에서 1만8천529회 상영되면서 198만9천670명(매출액 점유율 43.7%)이 관람했다. 누적관객 수는 246만2천745명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