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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인권 존중 릴레이 캠페인' 동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인권 존중 공감대 형성과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 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용인시 공공기관의 인권은 아름다운 동행이다’라는 인권 표어 아래 인권경영 의지를 전파하고자 용인특례시 8개 공공기관(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용인특례시 인권경영 협의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권 존중 표어와 함께 기념 촬영 후 캠페인 내용과 함께 각 기관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장학재단 구자범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용인의 8개 공공기관 임직원들, 그리고 용인시민이 함께 인권 존중을 실천해 인권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용인문화재단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일터를 정착시켜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속 가능한 인권경영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한 한편 다음 참여자로 용인시축구센터 박상섭 상임이사를 지명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라는 비전을 내세워 지역예술인과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도시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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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원, 사계절 썰매장·물놀이장 운영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 마련된 사계절 썰매장의 모습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이 운영하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사계절 썰매장과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용인특례시는 17억원을 투입해 사계절 썰매장 6개 레인과 무빙워크, 착지풀과 휴식공간을 재정비하는 등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야외 물놀이장은 성인이 이용할 수 있는 1개 동(20m×10m, 최대 100명 수용)과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2개 동(8m×8m, 최대 150명 수용)으로 구성됐다. 탈의실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과 매점을 갖췄다. 이용요금은 25세 이상 성인 1만 6000원, 16세부터 24세는 1만 4000원이다. 8세 이상부터 15세 미만은 1만 2000원, 36개월 이상부터 7세 이하는 1만원을 받는다. 용인시민은 2000원, 20명 이상의 주중 단체 이용객과 생활관 이용자는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감면사유가 중복되면 감면액이 가장 큰 사유 하나만 적용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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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용인미래교육센터와 업무협약 체결(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송문희)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가 7월 4일 청소년 교육 지원과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독립형 건물로 지어진 체험식 박물관으로, 어린이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상호작용적인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용인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중추기관으로, 용인시에서 설립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소외지역 청소년 지원 ▶청소년의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용인미래교육센터와 협력하며 지역 내 문화소외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획전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신임 송문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 전문 기관과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지역·계층 등에 따른 격차 없이 열린 공간으로서의 박물관에서 상상 그 이상을 상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향후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지역 내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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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및 워크숍 진행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일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및 워크숍을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개최하였다. 용인시를 대표하는 용인시차세대위원회 ‘용차,’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빅토리아,’ 등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 65명 참여했다. 이날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및 인준서 수여식 후 청소년자치기구별 소개와 팀빌딩 게임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리더의 역할을 배우고 협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시작으로 용인시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활동 대한 의견 제안과 토론회, 포럼, 정책 제안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시설 운영 전반의 의견 제안과 청소년을 위한 기획 활동, 타 기관과의 교류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동아리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소년자치기구 참여한 청소년은 ‘용인시수련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함께 모여 친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연합 활동도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차세대위원회 「용차」 관내 14~19세 청소년,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관내 14~24세 청소년을 수시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 또는 문의(031-328-9823-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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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에 청년들 의견 쏟아졌다중앙동지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용인시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 “청년창업자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차별점이 필요합니다”, “용인에서 기업지원 펀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를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지난 15일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중앙동지역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설명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도시재생사업 계획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였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한 사업설명회에 용인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을 바꾸기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새로운 도시를 설계하는 모델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청년들이 중앙시장에서 스타트업 등을 창업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업 후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업할 것”과 “‘김량장스마트워크플랫폼’에 마련될 ‘청년LAB’을 비롯한 모든 공간이 용인청년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 방안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 확충 ▲쾌적한 환경을 위한 도시 미관 정화 ▲청년들의 유입책과 문화 시설 확보 ▲지역의 텃세 문제 해결 ▲기업지원 펀드 활용 청년 창업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설명회를 통해 담당부서 공무원과 산하기관(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관계자들도 도시재생사업의 발전 방안과 중앙시장의 기능확대, 시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의견을 청년들과 함께 나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설계안도 있지만 이 자리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에서 취합한 의견과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에 반영하고, 중앙시장을 비롯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노후된 구도심의 상권 기능을 회복하고 시민 누구나 대규모 문화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중앙동 지역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휴먼 김량장, 변혁의 장을 열다: 전통과 스마트 어울림 프로젝트’는 오는 2026년까지 4년 동안 처인구 김량장동 137-1번지 일대 20만467㎡에 총 사업비 652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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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 및 임직원들 23년 정기 헌혈봉사 실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는 올 한 해 격월로 헌혈봉사를 진행키로 대한적십자사와 약속하고, 27일 23년도 첫 번째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들은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에 올라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우리 공사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체 헌혈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은 물론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등 용인시 협업 기관도 합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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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중학생 친구들과 당일치기 여행“중일치기”진행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6일 중학생 친구들의 당일치기 여행 ‘중일치기’ 군산에서 모둠별 여행과 미션 영상촬영이 진행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일 중학생 친구들의 당일치기 여행 ‘중일치기’ 군산에서 모둠별 여행과 미션 영상촬영이 진행되었다. 학업중심의 교과 활동과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친구들과 계획한 당일치기 여행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청소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활동이 이루어졌다. 군산에서의 시작은 랜드마크인 초원사진관에 모둠별로 각자 계획한 여행의 일정대로 진행되었다. 옛군산세관과 테디베어 뮤지엄, 해망굴, 진포해양테마공원, 경암동 철길마을 등 다양한 여행지에서의 미션활동과 친구들끼리의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참가자는 “친구들과의 함께 여행가는게 어려운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업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하루였다 ”라고 말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거점인 기흥구 청소년의 전용공간으로써의 역할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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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 아웃리치 활동꿈드림에서 검정고시 7개교에서 시험을 치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합격을 위한 응원과 도시락 지원 등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11일 2022년도 제2회 초 ‧ 중 ‧ 고졸 검정고시 7개교에서 시험을 치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합격을 위한 응원과 도시락 지원 등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아웃리치를 통해 집중호우 속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고 꿈드림 등록 학교 밖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선물 및 점심을 지원했다. 그 밖에 학교 밖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프로그램을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날 아웃리치 활동 중 학교 밖 나00 청소년은 “ 푸짐한 합격기원 선물과 점심을 지원받아 감사하다”면서 “비가오는 날에 응원을 받아 더욱 힘이 난다”고 소감을 말해주어,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청소년지원센터를 알리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학습지원, 진로 및 진학프로그램 지원, 문화활동체험, 복지급여(급식비, 교통비, 직접지원비)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만9세 ~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328-9840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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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희망싸개캠페인”활동(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 자원봉사단, 활동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청소년자원봉사단은 기후 난민 산모와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희망싸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해외 기부 영상시청과 희망싸개(신생아용 손싸개와 속싸개 만들기), 엽서쓰기 등 청소년자원봉사단원이 직접 도안을 보며 만들었다. 희망싸개 만들기는 세균감염과 다양한 합병증에 의해 소중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기후 난민 산모와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재해구호협와 연계하여 전 세계 저개발 국가로 보낼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자원봉사단원은 ‘서툴고 부족한 솜씨지만 내가 직접 만든 속싸개를 입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맘이 뿌듯하다’며,‘바느질하면서 힘들고 손가락이 아파지만 나의 작은 나눔이 신생아를 살릴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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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스피치교육 진행청소년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스피치교육을 운영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지난 18일 청소년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스피치교육을 운영해 참여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스피치 및 퍼실리테이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서로 다른 관점 이해하기, 나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연습하기, 자발적 회의 진행하기 순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조인성(20)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논리적인 말하기와 자발적 회의진행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고 나아가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한 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구성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이 청소년 친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