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문사회·교육 계열은 72% 그쳐…"산업구조 변화 못 따라간 대학정원 탓"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기업이나 산업 현장의 수요가 많은 공학 계열과 공급 과잉에 시달리는 인문사회·교육 계열 졸업생의 고용률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산업구조의 변화를 생각하지 않고 손쉬운 학과 설립에만 매달린 대학들의 탓이라는 지적도 나온다.31일 한국고용정보원 김두순 전임연구원의 '대학 전공계열별 고용 현황과 추이' 보고서에 따르면 34세 이하 공학 이는 모든 대학 전공 계열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고용률이다. 제조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7월 7일(목) 오전 10시에 개최된 무역투자진흥회의(이하, 무투회의)의 후속조치로서 ‘가상현실 콘텐츠산업 육성 방향(이하,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는 무투회의의 ‘제10차 투자 활성화 대책’의 ‘가상현실 산업 육성’ 관련 내용 중 ‘가상현실 콘텐츠’ 분야를 구체화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 무역투자진흥회의(7. 7.)에서 ‘가상현실 산업 육성 방안’ 논의 무투회의에서는 문체부·미래부·기재부·산업부 등이 추진...
은행법 개정 후 인터넷전문은행 2~3곳 추가 인가 추진ISA 적립금 인출방식 다변화…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MSCI 선진지수 편입 위해 원화 환전성 개선방안 모색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올 하반기부터 은행과 저축은행이 보증보험을 연계한 총 1조원 규모의 중금리 신용대출을 공급한다. 은행법이 개정되면 인터텟전문은행 2~3곳이 추가 인가를 받게 된다.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적립금 인출방식으로 월지급 방식을 도입하는 등 다변화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예금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제1차 금융...
'문화가 있는 날'·예술인 긴급복지 도입 등 성과장관 교체로 인사공백·혼선 시련 겪어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올 한 해 문화정책 핵심 기조는 국민이 체감하는 문화융성 실현에 모아졌다. 문화 향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기여했다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예술인 긴급복지 시행, 콘텐츠 산업 진흥의 기반 조성을 위한 표준계약서 마련과 창업지원 사업,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 등은 주요한 성과로 꼽힌다. 그러나 첫 내부인사 발탁으로 주목받았던 유진룡 장관이 지난 7월 돌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