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KBS 제야음악회 2021 '새날마중' 사진제공 : KBS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2020. 12. 31. (목) 밤 10시 50분 KBS1TV 생방송 되는 KBS 제야음악회 2021 '새날마중'은 2020년 한 해 동안‘코로나 19’로 지친 시청자분들에게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노래! 하는 음악회이다. 출연진은 김재원 아나운서 · 박지원 아나운서 진행하며, 뮤지컬 배우 임태경 · 국악인 송소희 · 피아니스트 조재혁, 소프라노 박혜상 ·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 뮤지컬 배우 정...
음악감독 나윤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아리랑, 더 네임 오브 코리안 8집’(ARIRANG, The Name of Korean vol.8) 음반을 12월 28일(월)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동시 발매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아리랑의 의미와 가치를 현재의 방식으로 수용한 아리랑 모티브 창작곡 음반을 2009년부터 발표해 총 7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이번이 8번째 음반이다. 크로스오버, 전통, 재즈, 대중음악, 클래식,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 음악가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아리랑은...
(왼쪽부터)안단테 구본수, 안동영, 윤서준,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2월 23일 ‘안단테’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안단테’는 JTBC ‘팬텀싱어3’에서 화제를 모은 베이스 구본수와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이 결성한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달 첫 미니앨범 ‘비밀의 화원’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단테는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나눔 문화 ...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우수 공연을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2020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공연을 시작한다.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는 지난2007년에 시작한 이래13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콘텐츠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프로그램이다.클래식,뮤지컬,무용,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시민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추는데 기여해 왔다.매달1~2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
올해 7회를 맞이하는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이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 개최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부산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올해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더 특별한 뮤지션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탄탄한 라인업과 공연 연출로 회를 거듭할수록 부산시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에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기획 프로그램’ 사업에도 선정됐다.공연 첫날인 27일에는 2019 해운대재즈페스티벌 재즈루키컨테스...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쉼과회복이있는교회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기자 =현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코로나19라는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고난에 맞닥뜨리고 있다.일제시대에도, 6.25전쟁 속에서도,그리고 수많은 민족의 환란에도 멈추지 않았던 교회 대면예배가 코로나19신종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기독교인들에게 비대면예배라는 비 기독교문화를 품어야 하는 이물감을 버텨내야 하는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민예총과 공동주최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국악 관현악의 밤’을 7월 14일(금)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용인지역에서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친 용인민예총과 시민들의 문화브랜드 매니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이 국악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임상규의 지휘(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아래 ‘꿈의 전설’(임상규 작곡) 연주를 시작으로 거문고, 대금, 기타 협주곡을 비롯해 창작무용, 사...
기아자동차의 신형 크로스오버(CUV) 2017년형 니로(Niro)가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전체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해 국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15일(이하 현지시간)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니로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LA) 시청을 출발해 11일 뉴욕 시청에 도착했다. 8일간 3천714.5마일(약 5천977.9㎞)을 주행하는 데 소모된 휘발유는 고작 48.5갤런(183.6ℓ). 평균 연비 기록은 76.6마일(123.3㎞)이다. 특히 기네스북 연비 신기록을 달성한 니로는 부품 하나도 개조하지 않은 시판...
2015년 12월 31일 (국민문화신문) -- 김희석 교수(백석대)가 30일(수)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자랑스런 한국인! 제8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인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위원회에 따르면 김희석 교수는 2013년부터 ‘찾아가는 쉼콘서트’를 실시하며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사회통합과 문화 복지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희석 교수는 쉼콘서트를 기획, 제작, 진행하면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영화음악 콘서트, 배우 초청 토크쇼 등으로 '한류 붐' 지핀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일본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한국영화제가 열린다. 주오사카 대한민국총영사관 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오사카시 나렛지시어터(Knowledge Theater)에서 '제1회 오사카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한국문화원은 "재일동포가 가장 많이 사는 오사카에서 한류 팬을 위해 다양한 한국 영화를 선보이는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영화 상영 외에도 영화음악 콘서트, 배우·감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