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경덕 교수 기획…걸그룹 써니힐이 교사로 동행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서울과 인천 지역 보육시설의 초등학생들이 독도로 가을 소풍을 떠난다.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와 LG하우시스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보육시설 초등학생 40명을 초청해 '제1회 독도학교 가을 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들은 소풍을 떠나기에 앞서 22일 천안 소재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에서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 관련 레크리에이션, 독도 교재 수업, 독도자료 전시실 관람 등 독도를 주제로...
존경하는 인물 반기문·스티브 잡스…한국대학신문 대학생 설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대학생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부정부패'를 꼽았다. 한국대학신문이 창간 26주년을 맞아 실시해 13일 발표한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6.7%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정부패 척결이라고 답했다. 이어 빈부격차 해소(25.2%), 정치적 안정(18.4%), 경제적 성장(9.1%), 교육제도 개혁(8.7%) 순이었다. ...
조선중앙통신이 지난해 12월 보도한 평양건축종합대학 학생들의 외국어수업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간 교육신문, 대학 외국어교육 강화 강조 (서울=연합뉴스) 윤일건 기자 = 북한 당국이 대학생들에게 2개 이상의 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해 관심을 끈다. 북한의 주간 '교육신문'(9월 25일자)은 '대학들에서 외국어 교육을 더욱 강화하자'란 제목의 1면 사설에서 "대학 기간에 반드시 2가지 이상의 외국어를 완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한 학습 열풍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외국...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 음악은 우리의 사회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음악에 비쳐진 우리 사회의 모습은 '연주자는 연주만 하고 관객은 객석에 앉아 듣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인류 역사상 매우 긴 시간동안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해 온 '고전음악'이 현대 우리사회에선 '어렵다, 지루하다'고 생각되고, 소수의 엘리트들만이 사유하는 음악이라 여겨지게 되어, 객석과 무대 사이에는 보이지 않은 단절이 존재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악계에 희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많은 곳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
"메뚜기로 세계 구호시장 노린다" 대학생 창업가 김재학씨(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에 재학 중인 김재혁(27)씨는 메뚜기로 구호식품을 만들어 세계 구호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 그는 2년여의 노력 끝에 최근에는 'SOL'(Save one's life)라는 상호로 사업자등록을 마쳤고, 시제품도 만들어냈다. 2014.9.10 지방기사 참조 chinakim@yna.co.kr 메뚜기 단백질, 닭·소고기보다 3배 많아…"친환경 미래식량으로 가치 커"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
프로그래밍 경연대회 'LG코드챌린저' 첫 개최선발된 우수 프로그래머 서류전형 없이 채용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LG전자[066570]가 올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선발하고자 스펙을 전혀 보지 않고 실력만으로 신입사원을 뽑는 전형을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처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경연대회인 'LG코드챌린저'를 열어 선발한 우수 프로그래머를 서류전형 없이 인·적성검사와 면접만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경영대회에서 인정받은 실력이 대학,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등 스...
인산인해 취업의 문(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대흥동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열린 '제12회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대학생과 구직자들이 문 입구에 서서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기업 인사담당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국공립·사립대 모두 신입생 충원율 감소 (세종=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4년제 지방대학의 취업률이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 대학을 앞질렀다. '선(先)취업 후(後)진학' 추세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로 캠프에 참가한 50명의 중·고·대학생은 8일 오전 울릉도 대야리조트에서 열린 '독도 사관생도 비전 선포식'에서 독도 홍보대사로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2박 3일 울릉도·독도 체험 "세계인이 함께하는 독도 만들 것" 다짐 (울릉도=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울릉도서 배 타고 왕복 5시간 걸리는 데다 파도가 심하면 상륙조차 못하는 독도를 수많은 한국인이 찾는 것은 우리 것을 지키고 아끼려는 간절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망망대해 홀로 있는 독도(獨島)를 전 세계에 알려 더는 외롭...
'2014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독도 탐방 캠프'에 참여한 가채원(17) 천안여고 1학년 학생은 7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독도 홍보 동영상 'Call my name'을 보여주며 독도 알리기의 중요성을 밝혔다. "독도의 의미요?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울릉도=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독도는 우리가 일제 강점기의 아픈 기억을 잊지 않고 다시는 영토를 뺏기는 일이 없도록 한마음으로 뭉치게 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2014 사이버독도사관학교 독도 ...
문화융성위원회의 주재하는 박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문정신문화특위, 인문진흥기구 설치 제안 대학 인문학 이수확대·문화체험 확대·국제교류 활성화 등 "특위 목표와 부처 처방 사이 간극"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구정모 기자 = 일상 속에서 우리 인문정신문화를 고양해 사회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7대 중점과제 등 정부 차원의 청사진이 마련됐다. 대통령 소속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