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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월 정규주말체험활동‘하랑, 낙농체험여행’(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랑』에서는 지난 28일(토) ‘하랑, 낙농체험여행’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낙농체험활동’을 경험해보았다.도심 속에서만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소 익숙하지 못한 낙농업 및 축산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학습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젖 짜기(어미젖소 우유 짜기), 송아지우유주기, 건초주기(먹이주기), 목장투어, 아이스크림·피자 만들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에 대한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즐거움도 같이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었다. 낙농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접해본 체험활동이라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체험해보고 싶다.”,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걸쳐 만들어지는 걸 보니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겠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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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열린다.생명의 소중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캠페인 활동인 "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가 9월 9일 토요일 용인시청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에서는, 생명 강의, 생명 선언문 낭독, 생명 부스체험 등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댄스팀과 가수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진행 스텝(봉사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한민국생명문화대축제” 는 경기총이 주최하고 국민문화신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며, 경기도청과 용인시청 및 용인시의회,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이 후원을 해주었으며, 아가페문화원과 나눔과기쁨 용인지부,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 또한 협찬으로 함께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문화신문(031-338-0286 / 010-2289-02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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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예술체험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월 22일(토), 관내 청소년 11세~13세(4학년~6학년) 33명을 대상으로 1회차 청소년문화예술 체험을 진행 하였다. 금번 청소년 문화예술체험은 서울시 송파구 위치한 '팀랩월드'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체험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체험으로 이루어졌다.팀랩월드란 현대 디지털 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건축가,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의 전 문가들이 만든 실제로 만지고 그려낼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영상과 미래형 테마파크이다.청소년문화예술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체험하고 작품을 그리거나 만들어서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 체험 중 '라이트볼오케스트라 전시관' 체험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 '라이트볼오케스트라' 체험은 공을 두드리거나 굴리면 색과 소리가 변하는, 빛나는 공으로 연주까지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체험이다.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다양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으로 총 4회로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2회차는 6월중 뮤지컬 관람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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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중국 상하이에 첫 발자취를 평가하다(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9월 22일(토)부터 장장 1달간‘2016년 청소년국제문화탐방 in 상하이’를 진행하였다. 2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 30일(금)~10월 3일(월)까지 3박 4일간의 국제문화활동 10월 22일(토) 활동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청소년국제문화탐방단 활동은 ‘과거, 현재를 통해 본 중국의 변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내 초,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총 3회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22일 활동보고회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국제문화탐방은 활동보고회를 통해 참가자 개인별 포토에세이 발간회 및 발표회, 활동보고, 영상상영회, 이벤트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용인시에서 처음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국제문화탐방 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도 지원 기회를 부여하여 의미 있는 탐방이 되었으며, 참여 청소년들 모두가 활동을 마무리하고 자신의 여행을 통한 성장기를 발표하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7년도 국제문화탐방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며, 활동 내용 등 궁금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www. youthyonginsi.com) 또는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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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 성황리 개최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10월 12일(수) 개최한『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관내 청소년 15,000(연인원)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은〔10대, 별이 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용인시청 광장에서 10시~16시까지 청소년 진로특강, 직업체험 부스, 테마형 진로워크숍 등 100여개의 진로 관련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관내 청소년, 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진로박람회로 다양한 진로정보 및 체험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사회 내 진로‧직업 관련 기관의 정보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재단 이사장인 정찬민 용인시장님께서도 참석하여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에 발맞추어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진로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격려하시고, 체험부스를 직접 참관하였다. 또한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비전인‘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하는 자리가 되었다. 청소년 진로특강은‘청소년의 꿈’을 그리는 샌드아트 공연과‘별에게 들려주는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현MBC 예능1국 부국장의 강연이 있었다. 하이테크 외 9개 테마로 보다 전문적인 진로 체험을 하는 테마형 진로 워크숍은 홈페이지 사전 접수 후 진행되었다. 항공정비사 외 40개의 직업체험 부스와 버그푸드개발자 외 8개 이색 직업 체험부스, 서울대 경영학과 외 19개 대학생들의 멘토링, 청소년 특성화고와 청소년 진로동아리 체험 부스로 총 1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진로에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한자리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교사들은“우리 지역의 많은 기관에서 청소년 진로를 위해 힘써주어서 감사하다.”“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학부모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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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회기 ‘나는야 바리스타’진행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일 문화의집 내 휴카페에서 관내 10~19세 청소년 16명이 참여하는‘나는야 바리스타’를 진행하였다. 2회기 나는야 바리스타에서는 ‘우리동네 바리스타’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제카라멜마끼아또와 나만의 케익 만들기 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직업군 이해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갈 기회를 제공하였다. ‘나는야 바리스타’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청소년수련시설을 주체적으로 운영 및 관리 할 수 있는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공간과 함께 휴게시설이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으로 연중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다음 4회기는 관내 10~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우리동네 청소년카페’라는 주제로 바리스타와 카페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전화 328-9892를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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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국제적 문화교류의 장, 청소년들의 꿈이 자라는 시간!(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7월 2일 용인예총,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공동주최로 진행한 ‘제2회 용인국제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러시아 나호트카 문화센터 소속인 ‘first line’ 무용단 이번 행사는 러시아 나호트카 문화센터 소속인 ‘first line’ 무용단 70명, 러시아 우수리스크시 시립드라마극장 청소년 연극교실 ‘mask’ 단원 20명, 용인문화재단 청소년 예술교육 ‘스포컬교실’ 참가학생 12명,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 문화의집 연합 동아리팀’ 6명, 용인예총 소속 ‘리틀용인’ 25명 등 총 133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해 지난해 진행된 페스티벌보다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들었다. 페스티벌은 리듬체조, 발레, 현대무용, 합창, 힙합, 에어로빅, 러시아 전통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기획된 한국과 러시아 청소년들의 공연이 약 2시간 동안 펼쳐졌으며, 특히 두 나라의 학생들이 공연 전날 워크숍 때부터 함께 연습한 한국과 러시아 청소년들의 K-pop 합동공연은 상호간 문화교류의 모습을 보이며 문화로 하나 되는 무대였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단체는 그랑프리 트로피가 수여되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 참가 청소년들은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 교감하며 관객에게 인사하는 커튼콜 시간에는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재단은 앞으로도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 삼아 문화를 매개로 한 청소년들의 국제적 교류를 위한 ‘용인국제청소년페스티벌’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