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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상플러스 새해맞이 아카데미(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새해맞이 아카데미>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오는 2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을 맞아 새해를 주제로 한 △호랑이 복주머니 도자기 만들기 △호랑이 피자빵 만들기 △설날 음식 만들기와 신규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칼림바 배우기 △어린이 도예 등과 함께 △그림책을 이용한 미술놀이 △키즈 베이킹 △놀이를 이용한 움직임 △발레 등 총 22개의 강좌로 구성되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강의실 내 수강정원 제한, 마스크 착용, 칸막이 설치, 환기소독 등 방역지침을 지켜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수강료는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icf.or.kr/li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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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놀이터 "우주로 간 토끼", 예술놀이터 "거인을 찾아라"용인문화재단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에서 오는 10월 18일 부터 신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6일 첫 선을 보이는 공연놀이터 신규 프로그램 친환경 가족 체험극 <우주로 간 토끼>는 용인문화재단과 극단 우주선이 협력한 공연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과 환경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공연은 고물상에 사는 토끼가 달나라에 있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 재활용품으로 우주선 만들기에 도전하면서 전개된다. 또한, 공연이 종료된 후 어린이 관객들은 집에서 직접 가져온 재활용품을 활용해 ‘나만의 우주선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체험은 재활용품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업사이클링(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에 대해 배우고 나아가 기후 변화 위기 속 자원 재순환의 인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4일부터 운영되는 예술놀이터 신규 프로그램 <거인을 찾아라!>는 예술교육연구소 행복자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걸리버 여행기를 모토로 한 어린이 체험 전시프로그램이다. 참여형 어린이 연극 <거인의 침대>를 전시 콘텐츠로 확장 및 새롭게 제작하였으며, 모험가 학교에 입학해 걸리버를 찾아 떠나는 꼬마 모험가들의 이야기 속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전시와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매회 △사전 예약제 △관람 인원 제한 △입장 전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놀이터 <우주로 간 토끼>와 예술놀이터 <거인을 찾아라!>는 36개월 이상 대상으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공연놀이터 전석 8,000원, 예술놀이터 가족권 13,000원/어린이권 10,000원이다. 또한 용인 시민에게는 1,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1-323-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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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영특한 팔레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영유아특화 문화콘텐츠 <영특한 팔레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특한 팔레트>는 영유아의 무한한 잠재력과 감수성을 이끌어내는 36개월 이하 영유아 전용 미술놀이 프로그램으로 각자의 팔레트에 담긴 특별한 색을 찾기 위해 창작 중심 미술놀이와 활동 중심 미술놀이 중 선택하여 참여 할 수 있다. 창작 중심 미술놀이 <가을아 가을아 무슨 색이니>는 가을을 주제로 명화나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작품 만들기를 통해 아이의 감정과 표현을 기록하는 수업이며 활동 중심 미술놀이 <마미앤미>는 그림책과 미술을 활용한 놀이 활동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상호 작용하고, 놀이 후 진행되는 놀이법 교육으로 건강한 아이와 행복한 부모를 만드는 수업이다. 상상의숲은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특화된 문화콘텐츠를 올해 상반기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달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유아 전용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여 이용 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특한 팔레트> 프로그램은 회차 당 10가족의 소수로 운영하며, 가족 간 안전한 거리두기를 위해 보호자는 1인만 입장 가능하다. 예매 및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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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의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업무 협약 체결용인어린이 상상의숲 전경 둘리뮤지엄 전경 이번 협약은 용인문화재단의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교류의 협력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운영 및 관리 등 상호연구에 대한 지원, 문화예술프로그램 및 콘텐츠 관련 상호 협력 및 우수 사례 공유, 문화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은 1983년 월간 만화책 보물섬에 연재된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에서 빙하를 타고 내려온 둘리가 정착한 곳이 쌍문동이라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2015년 7월 24일 설립되었다. 둘리와 친구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오감을 통해 느껴보고 그 이야기 속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캐릭터 전문 공립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문화예술로 상상하고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열린도서관과 미술·로봇·공연·상상·예술놀이터, 미디어숲,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와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한 정보 공유로 상호 발전하고, 코로나19 지속 상황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에너지 충전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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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어린이상상의숲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미술놀이터에서 오는 6월 2일(수)부터 미술과 인문학의 융복합 체험프로그램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이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모나미가 주관한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은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만들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몽골피에 형제가 발명한 열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비행체의 발전에 대해 탐구하고, 체험키트를 활용해 열기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연계활동으로 구성된 융복합 미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상상의숲은 어린이가 스스로 지식을 탐구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계기로 문화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창의력과 융합사고력을 기르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은 24개월 이상 권장하고 있다. 체험가는 일반 4천원 용인시민 3천원이며, 보호자 1인은 무료로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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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안내]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초록발걸음(Green Cycle)>구분기획 장르체험 일시2021-05-02 ~ 2021-08-31 장소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관람등급 36개월 이상 관람시간10:30~11:20 / 11:00~11:50 / 13:30~14:20 / 14:00~14:50 / 15:30~16:20 / 16:00~16:50※월·화요일, 공휴일 휴관(어린이날 정상 운영) 기본가기본가 - 가족권(어린이+보호자) 13,000원 어린이 10,000원용인시민할인가 - 가족권(어린이+보호자) 12,000원 어린이 9,000원 기타정보-코로나19로 인한 정원제한입장으로 인하여 어린이 1인당 보호자 1인만 입장 가능-7세 이하 어린이 보호자 동반 필수-어린이 연령 및 용인시민 할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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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숲 열린 도서관에서 내 책 만들어보세요작가의 집필실 현장 사진. 사진제공: 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열린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책을 쓰는 곳, 열린 도서관’으로의 도서관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내책쓰기 in 작가의 집필실>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운영된 이번 프로젝트는 열린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실제 책과 유사하게 제작된 <내책>을 구입하고, <작가의 집필실>의 오두막 나무집에서 다양한 필기구가 들어있는 <필통>을 빌려 혼자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글로 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오감으로 느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 세상에 한 권뿐인 <내책>을 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 작가의 정식 출판 책, 책쓰기 방법을 다룬 책, 다른 어린이들이 쓴 <내책>도 참고할 수 있다. 또한, 11월경 <내책 콘테스트>에 책을 출품하여 특별 전시에 참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문화도시 용인의 어린이 대상 문화교육 거점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각종 문화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 숲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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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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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겨울방학 맞이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 공연자료제공 : 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연희극 <연희는 방구왕>을 오는 29일부터 3월 7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연희는 방구왕>은 신명나는 사물놀이, 탈춤, 사자춤 등의 신나는 연주와 함께 전통연희가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공연놀이터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한해 경기도민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제공하며, <연희는 방구왕>은 용인시민 할인가와 동일한 5천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30% 정원 제한,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공조 및 자연 환기 거리두기, 객석제, 공연 뒤 공연장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희는 방구왕>은 전석 6천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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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경기예술교육 지원사업 성료유아문화예술교육 수업사진 교육연계 교육연극 수업사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올해 4월 경기문화재단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한 경기예술교육 지원사업 2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관내 유아교육기관에 개정누리과정과 연계한 창의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용인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초등학교로 교육연극 예술강사를 파견해 예술을 연계한 교과목 수업을 진행하는 「교과연계 교육연극 지원사업」이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관내 유아교육기관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 및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였으며, 총 9개 유아교육기관, 약 170명의 유아가 참여하였다. 「교과연계 교육연극 지원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용인지역의 초등학교로 예술강사를 파견하여 5~6학년 교사와 협력해 교과연계 교육연극 수업을 개발하고 함께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총 6개교, 24학급 약 630명의 초등학생이 수업에 참여하였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으로 예정되어 있던 컨설팅 및 역량강화 등은 축소되었지만,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경험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운영방법을 모색해 진행하였다. 추후 관내 유아 및 어린이들이 더 활발한 예술교육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