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플랫폼시티 항공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는 18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제2의 대장동 사태가 될 수 있고, 개발이익금이 전부 경기도시주택공사(GH) 측으로 흘러간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도시주택공사(GH), 용인도시공사가 100% 참여하는 공공개발사업이다. 따라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을 뿐 아니라, 민간이 택지를 조성하고 분양했던 대장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민간기업이 막대한 분양 수익...
김운봉 의원.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은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저수지와 용인시 소재 국가 및 경기도 소유 시설의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주체인 저수량 30만톤 이상인 저수지가 용인에 7개소가 있고 평택·안성·수원지사에서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
대구시는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20일 10시 권영진 시장 주재로 개최하여 재난 부서의 분야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21일 대구치맥페스티벌 재개도 논의 하였다.권영진 시장은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대구는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장마전선이 북상해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상황이 완전 해제 될 때까지 구․군과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이어진 재난관련 부서장 대처상황 보고에서는 교통통제현황, 지하차도 침수현황, 저수지 관리...
[사진] 용인시청 전경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통삼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100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내년부터 시작된다. 또 올해는 고등학교 3학년에만 제공됐던 급식비 지원도 352억원의 예산이 확정돼 내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된다.용인시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초점을 맞춘 새해 예산이 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 총액은 2조2655억원(일반회계 1조9490억원, 특별회계 3165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인 2조2149억원에 비해 2.3% 증가했다.시는 민선7기 시정목표인 ‘사람중심, 새로운...
[사진] 백군기 용인시장 시의회 시정연설 모습“2019년은 시민과 약속한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목표를 하나씩 이뤄나가는 실질적인 첫 해가 될 것입니다.”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새해 예산안을 제출하는 제229회 시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는 민선7기의 출발점으로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을 위한 시정철학을 세운 한 해”였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내년도 예산은 경제, 일자리, 환경 및 안전분야, 보편적 복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에 중점을 두어 올해보다 499억원(2.3%) 증가한 2조2648억원으로 편성했다.특히 ...
용인시는 수지구 동천동에서 기흥구 고매동에 이르는 국지도23호선의 고매IC에서 공세복합단지에 이르는 약 1km의 고매IC 연결도로를 13일 개통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세복합단지는 서측 진입로에 집중됐던 교통량을 분산 처리할 수 있게 돼 통행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탄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쇼핑 등을 위해 공세복합단지로 접근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공세복합단지에는 2,000가구 규모의 대주피오레아파트 1,2단지와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를 비롯해 르노삼성중앙연구소, 삼성SDI, 유한양행 중앙연...
광주 광산구, 물에 잠긴 차량에 뛰어든 김초자·최현호씨에 표창(광주=연합뉴스) "나도 손주들을 키워서 아기가 괜찮은지자꾸 걱정되더라고요. 오늘 애 엄마한테 주려고 아기 내복 한 벌 샀어요." 최현호(왼쪽)·김초자(가운데)씨와 민형배 광산구청장 [광주 광산구 제공=연합뉴스]폭우로 물에 잠긴 승용차에 뛰어들어 7개월 된 아기와 일가족을 구하기 위해 애쓴 시민들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표창을 받았다.1일 오전 광주 광산구청 대회의실에 구조 활동에 나섰던 최현호(39)씨와 김초자(56·여)씨 가족, 구조된 아기 어머니가 한자리에 모였다. ...
[그래픽] 중부 물폭탄ㆍ남부 폭염 현황7월 셋째 주말인 16일 충청도 지역에는 300㎜에 가까운 장맛비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며 아수라장 휴일을 보냈다. 반면 남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피서지마다 인파로 북적였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청주시내 온통 물바다, 한때 하천들 일제 범람 위기에 주민 대피령집·도로··점포·농경지 침수, 산사태·정전…곳곳 구조요청 쇄도천안·경북북부 '쑥대밭'…장마...
"4월 2일 올림픽공원 광장. 잠실 한강공원 등 관람 명당" 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에서 개장(4월 3일)을 하루 앞두고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진다.30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다음 달 2일 저녁 9시부터 11분 동안 진행된다. 타워 750여 곳에서 3만여 발의 불꽃이 치솟는데, 사용되는 화약의 무게만 4t이 넘는다.대만 타이베이 101타워,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등 다른 나라 초고층 빌딩의 불꽃축제보다 시간이 길다는 게 롯데물산의 설명이다.4월 2일 롯데월드타워 불꽃놀...
상습정체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국도 43호선 상현지하차도가 공사 8년만인 지난 4일 오전 10시 전면 개통됐다. 용인시는 지난달 10일 상현지하차도 수원→수지 방향 2차선을 부분 개통한데 이어 4일 수지→수원 방향 2차선을 모두 개통했다고 밝혔다. 상현지하차도는 수지구 상현동 일대 국도 43호선 상현교차로와 광교교차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공사가 시작됐으나 인근에 광교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공사가 지연됐다. 길이 1,065m의 4차선으로 사업비는 844억원이 투입됐다. 상현교차...